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주호와 함께 일했던 축구계 고위층들은 벌써 불만이 가득한 것으로 보인다.gisa
5,922 28
2024.07.09 14:29
5,922 28

이처럼 전력강화위원회와 가장 가까이 있는 인물이 직접 앞장서서 대한축구협회를 고발했다. 이에 축구 팬들은 박주호를 적극 지지하고 나섰다.


박주호의 이러한 용기는 아무나 낼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오랫동안 한국 국가대표로 활약해 온 박주호는 자연스레 축구계의 많은 사람과 연결되어 있다. 이처럼 내부적으로 가까운 사람들이 많기에 이러한 내부 고발을 하는 것은 절대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럼에도 박주호는 그들과 친분을 뒤로 한 채 용기를 내어 자신이 하고자 하는 말을 소신껏 했다.


박주호의 내부 고발은 곧바로 축구계를 크게 흔들고 있다. 그와 함께 일했던 축구계 고위층들은 벌써 박주호에게 불만이 가득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축구 팬들은 달랐다. 박주호의 용기에 엄지를 치켜세우며 박수갈채를 보냈다. 한 축구 팬은 "박주호를 무조건 응원해야 한다. 박주호 같은 소수 인물 덕분에 한국 축구의 발전 가능성이 조금이나마 남아있는 것"이라는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

목록 스크랩 (0)
댓글 2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이니스프리💚] 모공결부터 속광까지 #바르는스킨부스터 이니스프리 NEW 레티놀 PDRN 앰플 체험 이벤트 335 00:12 9,065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387,32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513,37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190,90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320,38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549,425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838,82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138,95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085,14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00 20.05.17 3,705,86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2 20.04.30 4,249,60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758,5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557 기사/뉴스 "오리지널 대신 다양성 영화로 승부"…왓챠, 새 전략으로 숨통 [D:방송 뷰] 15:02 18
303556 기사/뉴스 “두 아들 건다” 선언했던 카라큘라, 채널 영상 전체 비공개 처리 4 15:01 207
303555 기사/뉴스 이런 외국인 선수 또 있었나…위대한 켈리, 6년의 진심이 동료들의 눈물로 [담당기자 회고] 6 14:55 466
303554 기사/뉴스 바이든 사퇴 이후 몇시간만에 대통령선거자금 5천만달러 모금한 카말라 해리스 5 14:53 954
303553 기사/뉴스 [공식발표] '후반기 승률 3할' 두산, 코칭스태프 보직 변경 "분위기 쇄신 차원" 7 14:46 604
303552 기사/뉴스 이주명 "과거 승무원 준비, 배우 활동의 밑거름..후회 없어요" 3 14:43 2,266
303551 기사/뉴스 윤석열 대통령, 故 김민기 추모 "영원한 청년으로 기억할 것" 21 14:38 1,650
303550 기사/뉴스 병원도 못 쓰는데 (여자)아이들이 무단 사용?...대한적십자사 "소속사에 문제 제기할 것" 54 14:37 4,476
303549 기사/뉴스 정우성,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 사임...“본업에 집중” 6 14:35 878
303548 기사/뉴스 5·18 폄훼 글에 '좋아요' 누른 이진숙 "저는 극우가 아닙니다" 23 14:25 1,740
303547 기사/뉴스 “도쿄돔, 꿈 같아”… ‘2주년’ 뉴진스가 꼽은 최고의 순간 8 14:20 524
303546 기사/뉴스 송민규, 英 챔피언십 헐시티行 임박…세부 조율 中 4 14:02 1,215
303545 기사/뉴스 [단독] "왜 교제 거절해"..50대 여성 4시간 감금·폭행한 30대 남성 구속 30 14:01 3,463
303544 기사/뉴스 '심야괴담회', 올림픽중계 여파로 결방…안예은이 부른 주제가 발표 18 13:55 1,589
303543 기사/뉴스 “조정석 때문에 출연 결심” 故 이선균 이야기에 눈시울 붉힌 조정석 [SS쇼캠] 224 13:32 25,792
303542 기사/뉴스 이수만 전 SM프로듀서 “음악 통해 청년정신 심어준 김민기 선배, 명복을 빈다” 2 13:30 2,762
303541 기사/뉴스 ‘파일럿’ 한선화 “이번 주 유튜브 오픈…‘알쓸신잡’ 같은 콘텐츠” [인터뷰①] 3 13:27 2,330
303540 기사/뉴스 [단독] 김 여사 명품백 조사도 사실상 미리 조율...중앙지검 해명과 달라 19 13:27 2,066
303539 기사/뉴스 BTS 지민, 22일 리믹스 앨범 ‘Who (Remixes)’ 발매 13 13:22 1,001
303538 기사/뉴스 ‘선업튀’ 송지호 첫 단독 팬미팅 성료…‘그랬나봐’ 가창+허형규 게스트 9 13:20 3,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