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정영주, 변우석 멜로눈빛 끌어낸 장본인이었다 “조언 툭 던졌더니”(라스)
3,463 5
2024.07.09 13:34
3,463 5
zudmQp


tvN 드라마‘선재 업고 튀어’에서 여주인공 임솔(김혜윤 분)의 엄마이자 류선재(변우석 분)의 장모 박복순 역으로 활약한 정영주가 2년여 만에 ‘라스’를 찾는다. 정영주는 ‘선업튀’로 글로벌 ‘국민 엄마’의 인기를 만끽 중인 근황을 공개했는데, “칠레, 멕시코, 캐나다, 태국 등 외국 팬들이 ‘엄마’라고 부른다”며 자랑했다.


‘선업튀’가 이렇게까지 대박이 날 줄은 몰랐다는 정영주. 그런 그가 드라마 촬영 초반 감정 연기를 어려워한 변우석의 ‘멜로 눈빛’을 끌어낸 장본인(?)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영주는 “쑥스러운지 고민하고 혼란스러워하더라.. 그래서 ‘뭘 그래’ 하면서 이런 말을 툭 던졌는데, ‘그럴까요?’ 하더니 좋아하는 눈빛이 나오더라”고 회상했다. 변우석의 눈빛을 멜로로 차오르게 한 정영주의 조언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정영주는 변우석의 이상형이 작고 아담하고 현명하고 지혜로운 여성인데, 김혜윤을 연상케 해 변우석과 김혜윤이 연기할 때마다 ‘둘이 사귀어?’라고 했다고. ‘솔선재’ 커플의 1열 직관러로서 어떤 느낌이었냐는 질문에 “그 순간은 정말 좋아했던 것 같다”라고 답해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후끈하게 만들었다. 또 헤어 나올 수 없는 ‘변 서방’ 변우석의 인간적인 매력을 느낀 에피소드까지 ‘선업튀’의 비하인드 보따리를 ‘풀었다.




박수인 기자


https://v.daum.net/v/20240709130440996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LG생활건강💕] 모공고민 싹-! <케어존플러스 P-케어 모공탄력 세럼> 체험 이벤트 405 07.18 47,591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384,62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512,69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188,30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319,39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548,602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838,82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136,86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084,52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00 20.05.17 3,705,86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2 20.04.30 4,249,60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758,5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536 기사/뉴스 박수홍 ‘슈돌’ 합류...“딸 전복이 덕에 좋은 일 많이 생겨” 6 12:55 555
303535 기사/뉴스 남진, 라이벌 나훈아 58년만 은퇴에 섭섭 “의지할 곳 사라져” (미우새) 2 12:52 434
303534 기사/뉴스 '앤톤母' 심혜진 "아들 데뷔 반대했지만..며느리 많아져 든든해요" [화보] 26 12:46 3,158
303533 기사/뉴스 바이든 지지받은 해리스 “트럼프 물리치기 위해 모든 것 하겠다” 28 12:35 1,867
303532 기사/뉴스 푸바오 똑닮은 '59만원' 인형…가격 두고 "너무 비싸" "품질 달라" 90 12:28 4,350
303531 기사/뉴스 키스오브라이프, 음방 활동 종료…역대급 성적표 받았다 7 12:26 731
303530 기사/뉴스 ‘파일럿’ 한선화 “엄태구, 대화 시도 실패…그냥 인정하기로” [인터뷰③] 42 12:15 4,413
303529 기사/뉴스 '채해병 순직' 국수본 "수사결과 적절치 않다는 의견, 동의 어려워" 12:03 910
303528 기사/뉴스 女야구 다큐멘터리, 2024 WS 3차전 앞서 상영 예정 2 11:59 1,379
303527 기사/뉴스 에이스, 북미 14개 도시 투어 성공적 마무리..실력+인기 입증 1 11:58 1,739
303526 기사/뉴스 국민 절반이 여름휴가 떠난다... 해외 여행자 비중 20% 넘어 24 11:54 1,923
303525 기사/뉴스 진천 접착제 제조공장서 유해화학물질 유출…"방제작업 중" 1 11:53 837
303524 기사/뉴스 이승만부터 노무현까지…마포구 ‘화합의 거리’에 조각상 건립 검토 69 11:53 1,725
303523 기사/뉴스 '美 전산망 마비' 직격탄 김창완, 라디오 첫 방송 가능할까 1 11:53 1,674
303522 기사/뉴스 '놀아주는 여자'서만 볼 수 있다…코미디 살리는 장치들 3 11:52 1,323
303521 기사/뉴스 KBS ‘1박 2일’, 연정훈·나인우의 라스트 댄스 “다시 만나”…최고 시청률 9.3% 2 11:50 1,256
303520 기사/뉴스 [공식] '이혼소송' 황정음, 농구스타와 열애 인정 "최근 호감 가져" 8 11:48 3,131
303519 기사/뉴스 도로 위 무법자 된 10대 '킥라니'…관련 교통사고 5년새 5배↑ 24 11:38 1,096
303518 기사/뉴스 전동킥보드 타다 버스와 '쾅'..전역 앞둔 20대 병장 숨져 421 11:31 32,749
303517 기사/뉴스 NCT 127이 말아주는 올드스쿨 힙합에 감탄 연발..'삐그덕' 퍼포먼스 연일 화제 13 11:31 2,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