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킴(왼쪽)과 박형준 부산시장. 부산시 제공
[뉴스엔 박수인 기자]
싱어송라이터 폴킴이 10년 전 데뷔곡부터 시작된 커피 서사를 이어간다.
폴킴은 ‘커피도시 부산’을 알릴 홍보대사로 임명돼 7월 9일 부산시청에서 위촉식을 가졌다. 2014년 데뷔곡 ‘커피 한 잔 할래요’로 인기를 얻었던 폴킴이 데뷔 10주년 해에도 커피와 특별한 인연을 맺었다.
폴킴은 홍보대사로서 커피 다큐멘터리 참여 등 ‘커피도시 부산’을 알리는 데 다양한 역할을 펼칠 예정이다. 다큐멘터리 ‘커피 미식 여행기-폴킴의 커피 한 잔 할래요’에는 스토리텔러로 참여하며 올 하반기 부산튜브 채널과 채널A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이 직접 커피를 제조해 폴킴과 티타임을 갖기도 했다.
폴킴은 “부산만의 아름다움과 특별한 커피 문화를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새롭게 선보일 커피 여행기에도 뜨거운 관심을 당부드린다. 이번 다큐멘터리를 시작으로 다양한 방식의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엔 박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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