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환급' 신청하세요…1개월당 7천원
6,191 0
2024.07.09 11:44
6,191 0

8월 5일 오후까지 신청…시범사업 때 이용한 19∼39세 대상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서울시가 기후동행카드를 시범사업 기간에 이용한 주 고객 젊은 층을 대상으로 '청년 할인 환급'을 해준다. 일반 권종 대비 7천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다음 달 5일 오후 4시까지 19∼39세(1984∼2005년생) 청년을 대상으로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사후환급 신청'을 받는다고 9일 밝혔다.

 

올해 2월 26일∼6월 30일 사이 기후동행카드를 '30일 만기 사용'한 청년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30일 만기 사용'이란 기후동행카드를 구입해 사용하는 중간에 사용 정지 또는 환불, 카드를 삭제하지 않고 이용한 경우를 말한다.

 

할인 혜택 금액은 1개월에 7천원이다. 5개월 모두 사용했다면 3만5천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일반권(6만2천∼6만5천원)보다 7천원 저렴한 월 5만원대(5만5천∼5만8천원)로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는 셈이다.

 

사후 환급은 모바일·실물 카드 모두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pay.tmoney.co.kr)에서 8월 5일 오후 4시까지 신청하면 된다.

 

기간이 끝나면 추가 신청이 불가능하다.

 

환급액은 연령과 본인 여부 등 확인을 거쳐 8월 26∼30일 사이에 본인 명의 계좌로 입금된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795206?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던스🖤] #강력진정 #근본톤업 NEW 마스크팩 2종 체험 이벤트 413 10.16 37,40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127,84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875,97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907,01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252,75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53,4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67,51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3 20.05.17 4,541,92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4,997,62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713,79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983 기사/뉴스 김세정, 강태오와 데뷔 첫 사극할까..“‘달이 흐른다’ 긍정 검토 중” [공식입장] 5 14:10 193
312982 기사/뉴스 CNN 메인에 뜬 안성재 인생 스토리 13 13:52 3,296
312981 기사/뉴스 7년 만에 600여 명 모인 KBS 직원들 "용산방송·무능경영 심판" 5 13:48 436
312980 기사/뉴스 두유가 유방암 유발?…"오해! 오히려 '이 음식이' 안 좋아" 167 13:36 14,207
312979 기사/뉴스 [단독] 괴물 수비수 김민재 현빈·오연서 이웃됐다…25억 전셋집 얻었다 [부동산360] 3 13:19 1,604
312978 기사/뉴스 ‘경영권 분쟁’ 나비효과? 하이브 경영진 잇단 ‘국정감사 출석’ 속사정 3 13:16 502
312977 기사/뉴스 브라질 축구 기대주의 기막힌 사연…딸 이름 문신까지 새겼는데 친자 아니었다 3 13:15 1,284
312976 기사/뉴스 장윤정은 쉴드 쳤지만 "임영웅·이찬원만 돈 번다"…거품 쫙 빠진 트로트 [TEN스타필드] 32 13:09 3,332
312975 기사/뉴스 김윤덕 "역사박물관, 5·18항쟁 역사 왜곡 앞장" 6 13:08 818
312974 기사/뉴스 허리에 안 좋을까봐 '서서' 일했는데…오히려 '이 질환' 위험 커진다고? 21 12:59 3,551
312973 기사/뉴스 '연인 살인미수 혐의' 40대 1심 무죄 판결에 검찰 항소 12:51 393
312972 기사/뉴스 "영화 티켓 끊는 대신 넷플릭스 구독"...4000억 쓴 '조커'까지 망했다 8 12:39 1,036
312971 기사/뉴스 노벨상만 비과세 아니다…금메달 연금·범죄자 신고 상금도 비과세 12:33 584
312970 기사/뉴스 SUPERPOP JAPAN 2024 최종 라인업 확정... 블랙핑크 제니 무대 선다 9 12:23 1,524
312969 기사/뉴스 이진호 민폐 행보 시작…오늘(19일) 초고속 하차 '아형' 첫방 "최대한 편집" [엑's 이슈] 12:22 1,338
312968 기사/뉴스 "온종일 아파트~아파트"…로제와 브루노 마스 '아파트' 인기 급상승 3 12:20 1,585
312967 기사/뉴스 마약·음주운전 연예인, 복귀는 넷플릭스에서? 3 12:18 1,301
312966 기사/뉴스 80대 노인 들이받고 담배 피운 만취男…조사 미루다 '정신병원' 자진 입원(영상) 2 12:16 805
312965 기사/뉴스 이찬원도 놀랐다…간미연→김종서 '냉동인간' 과거 사진 공개 (불후의명곡) 2 12:08 863
312964 기사/뉴스 "진짜 지뢰 같네"…철원서 주민들 깜짝 놀라 신고, 사진 보니 12 12:07 3,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