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울산광역시 남구 소재의 학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약 17년 만에 울산으로 다시 돌아오는 정우영은 “울산은 내 고향이다. 금의환향을 했다는 말을 듣기보다는, 울산 시민들이 보는 앞에서 증명하고 즐기고 싶은 마음이 크다. 울산 팬들이 나를 많이 기다려 왔다는 것도 알고 있다. 그만큼 나도 K리그 무대가 기대되고 잘 준비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욕심이 있다. 하루빨리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처용전사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싶다.”라며 입단 소감을 밝혔다.
▪ 사진 촬영지 및 설명 : 울산광역시 울주군 소재 ‘태화강 생태관’
(회귀본능을 지닌 대표적인 생물 ‘연어’와 약 17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온 ‘정우영’을 연결 짓는 촬영. 울산광역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이자, 최대 자연환경인 태화강의 생태계를 설명하고 전시하는 ‘태화강 생태관’에서 오피셜 촬영을 진행. 생태관의 시설 중 연어 배양장에서 내년 2월 태화강으로 방생될 연어 치어들과 성체로 돌아온 정우영이 함께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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