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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미래소년, 3년 만에 해체...손동표는 개인활동 유지

무명의 더쿠 | 07-09 | 조회 수 8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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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미래소년(MIRAE)이 3년 간의 동행을 마무리 지었다. 


9일 TV리포트 취재 결과, 미래소년이 최근 팀 해체를 결정하고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손동표는 소속사 DSP미디어에 남아 개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지난 2021년 3월 데뷔한 미래소년은 7인조 보이그룹으로 이준혁, 리안, 유도현, 카엘, 손동표, 박시영, 장유빈으로 구성됐다. 특히 2019년 엠넷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X 101'에 참가해 그룹 엑스원(X1)으로 데뷔했던 손동표가 미래소년으로 데뷔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큰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미래소년이 젝스키스, 핑클, 클릭비, SS501, 카라, 에이프릴 등을 배출해온 '아이돌 명가' DSP미디어에서 론칭한 그룹으로 알려지며 기대감을 높였다.


https://naver.me/IGJ2Kmy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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