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플레이어2' 송승헌 "시즌2, 시청자들 사랑 있었기에 가능했다" 종영소감
9,304 1
2024.07.09 10:45
9,304 1
Sfleih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송승헌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9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tvN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 연출 소재현)에서 천재 사기꾼 강하리 역으로 활약한 송승헌의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

송승헌은 소속사를 통해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재미있게 보셨나요?"라며 시청자들을 향해 다정한 인사를 건넸다.

이어 송승헌은 "시즌1에 이어 시즌2까지 인사드릴 수 있던 건 많은 분들의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라며 '플레이어'의 두 번째 이야기를 선보인 것에 대한 감사함을 전하기도. 끝으로 그는 "함께 고생해 준 스태프들, 배우분들 모두 정말 수고 많으셨다, 감사하다"라고 제작진들에 대한 고마움을 담아 종영 소감을 마무리했다.

송승헌은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의 중심에서 유쾌함부터 통쾌함까지 다채로운 열연으로 극을 꽉 채워냈다. 그는 극 중 사기꾼 캐릭터답게 디테일을 살린 변장을 통해 다양한 직업으로 변신, 눈을 즐겁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송승헌은 인물의 복수 서사에 분노, 슬픔 등 감정이 고스란히 담긴 얼굴로 깊이감을 더해 극 몰입을 이끌었다. 이에 하리가 끝내 최종 악에 맞설 것을 예고한 가운데, 송승헌이 완성할 마지막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최종회는 9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21/0007651309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멜론🍈] 맡겨줘 덬들의 인생 플리,,,✨100만원, MMA티켓, 맥북까지! 선물과 함께 찾아왔어요🎶 132 10.05 26,84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936,30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630,08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576,919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938,1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830,5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863,3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418,90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901,44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580,03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043 기사/뉴스 울 엄마는 왜 ‘꽃’만 보면 사진 찍을까 9 03:26 1,063
311042 기사/뉴스 “망가지는 것 두렵지 않아”…임수향 진가 빛난 ‘미녀와 순정남’ 5 01:36 1,560
311041 기사/뉴스 “0명, 이건 너무 심했다” 일본·중국은 다 받는데…후보도 없는 한국 80 01:00 10,851
311040 기사/뉴스 삼성전자 반도체도 '희망퇴직'...더 이상 '40대 막내' 안된다. 인적 쇄신 본격화 22 00:41 3,543
311039 기사/뉴스 [단독] ‘만취운전’ 문다혜, 최소 3차례 자리 옮기며 음주 51 00:26 4,816
311038 기사/뉴스 [종합]라이머 "안현모와 이혼 후 재산 분배→가전가구 각자 가져가..앞으로 잘살길" (미우새) 13 00:06 5,980
311037 기사/뉴스 장신영, 강경준 불륜 '미우새'서 직접 입 열었다..."좋은 모습 보여드렸어야 했는데" [SC이슈] 161 10.06 31,845
311036 기사/뉴스 진안서 외국인 계절 노동자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 17 10.06 3,581
311035 기사/뉴스 [단독] 산업부 내부 문건, “원전 독자 수출, 판결 전 명확한 판단 어려워” 4 10.06 953
311034 기사/뉴스 부국제 달리는 영화팬 보니 생각난 영화 오래보기 대회 27 10.06 3,454
311033 기사/뉴스 "지원 빵빵해"…넷플릭스, 연상호·변성현 등 감독 7인 신작 발표 [BIFF] 8 10.06 2,104
311032 기사/뉴스 이무생, 사랑해서 더 특별했던 '경성크리처2' 2 10.06 1,308
311031 기사/뉴스 '히트텍' 불티나게 팔리더니…유니클로 '파격 승부수' 던졌다 9 10.06 2,648
311030 기사/뉴스 이세영♥켄타로 멜로 반응 터졌다 “감정은 변하는 거래”(사랑 후에 오는 것들) 30 10.06 4,216
311029 기사/뉴스 김연아, 패딩 점퍼 입고도 우아한 자태…영원한 '퀸' 11 10.06 3,472
311028 기사/뉴스 송중기·조정석의 눈물, 분노한 '나저씨'…부산에서 이어진 故이선균의 시간 [29th BIFF 중간결산] 142 10.06 15,323
311027 기사/뉴스 god 김태우 "코로나 시기 거의 매일 술…자포자기 상태였다"('백반기행')[종합] 11 10.06 3,803
311026 기사/뉴스 “강남을 때렸는데 노도강이 쓰러져”…매수문의 뚝 끊긴 부동산 가보니 1 10.06 2,413
311025 기사/뉴스 정부, 체코에 원전 수출해도 빌려준 돈 받기 어려울 수도 22 10.06 1,885
311024 기사/뉴스 경찰 “박대성 소주 4병 아니고 2병…만취 상태 의구심” 3 10.06 1,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