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플레이어2' 송승헌 "시즌2, 시청자들 사랑 있었기에 가능했다" 종영소감
5,345 1
2024.07.09 10:45
5,345 1
Sfleih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송승헌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9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tvN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 연출 소재현)에서 천재 사기꾼 강하리 역으로 활약한 송승헌의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

송승헌은 소속사를 통해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재미있게 보셨나요?"라며 시청자들을 향해 다정한 인사를 건넸다.

이어 송승헌은 "시즌1에 이어 시즌2까지 인사드릴 수 있던 건 많은 분들의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라며 '플레이어'의 두 번째 이야기를 선보인 것에 대한 감사함을 전하기도. 끝으로 그는 "함께 고생해 준 스태프들, 배우분들 모두 정말 수고 많으셨다, 감사하다"라고 제작진들에 대한 고마움을 담아 종영 소감을 마무리했다.

송승헌은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의 중심에서 유쾌함부터 통쾌함까지 다채로운 열연으로 극을 꽉 채워냈다. 그는 극 중 사기꾼 캐릭터답게 디테일을 살린 변장을 통해 다양한 직업으로 변신, 눈을 즐겁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송승헌은 인물의 복수 서사에 분노, 슬픔 등 감정이 고스란히 담긴 얼굴로 깊이감을 더해 극 몰입을 이끌었다. 이에 하리가 끝내 최종 악에 맞설 것을 예고한 가운데, 송승헌이 완성할 마지막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최종회는 9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21/0007651309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다크닝과 무너진 메이크업에 지쳤나요? 네니요. 베이스맛집 입큰의 NEW 톤큐레이팅 신박템 <톤 웨어 틴티드 베이스 2종> 체험 이벤트 944 07.19 78,106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452,47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566,34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220,95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386,98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620,132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920,60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176,20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110,35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01 20.05.17 3,737,48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2 20.04.30 4,286,47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790,60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187 기사/뉴스 파리올림픽 양궁 '세계기록으로 예선 통과' 임시현 "이제 시작일 뿐" 5 21:23 526
304186 기사/뉴스 [단독] 요기요, ‘상품권 삭제 권한’ 티몬 판매자에 넘겼다 4 21:12 1,070
304185 기사/뉴스 김건희 여사 검사들 앞에서 "국민께 죄송"‥"사과 시늉" 비판 9 21:12 821
304184 기사/뉴스 티몬 위메프 / 판매대금 받고 정산은 두 달 뒤?‥취약한 정산 시스템 21:04 414
304183 기사/뉴스 [단독] 김 여사 "내가 결자해지"…조사 이틀 전 출석 결심 20 21:04 1,123
304182 기사/뉴스 "내 정보가 국외에? 이용자 몰랐다" 알리익스프레스 과징금 19.7억원 2 21:02 664
304181 기사/뉴스 '부자 감세' 비판에도, 56조 결손에도‥"폐지·완화·유예로 뒤덮인 개정안" 9 20:59 1,135
304180 기사/뉴스 류희림 "방심위 업무 119 같아 멈출 수 없어"‥직원들 "위원장 인정 못해" 9 20:51 843
304179 기사/뉴스 [단독] 로켓배송 기사 쓰러진 날, 물류센터 사망자 있었다 28 20:43 2,334
304178 기사/뉴스 건국대 마스코트 거위 '건구스' 100여차례 때린 60대 재판행 27 20:42 2,164
304177 기사/뉴스 SBS뉴스피셜) 위메프 지연정산금 391억원 (티몬+위메프 합쳐서 1700억원) 12 20:34 2,808
304176 기사/뉴스 kbs 남자의자격 ‘청춘합창단’의 놀라운 근황 21 20:32 4,632
304175 기사/뉴스 20대女, 치과 치료 중 '끔찍 사고'…눈에 핀셋 '툭' 떨어졌다 35 20:27 4,293
304174 기사/뉴스 예비군 20명 태운 중형버스 전복사고…탑승자 전원 병원 후송 6 20:23 2,281
304173 기사/뉴스 피서객 급감한 삼척·양양…"이상하게 안 온다…원인 찾는 중" 176 20:11 22,857
304172 기사/뉴스 올해 상반기 한국 입국 탈북민 105명 9 20:11 2,352
304171 기사/뉴스 “문 안잡아줘 아이 다쳤다?” 팔 끼인 아이 부모 먼저 나간 이에 소송 547 20:08 31,602
304170 기사/뉴스 음주사고 낸뒤 현장 이탈 40대, 하루만에 인근 저수지서 숨진채 발견 3 19:56 3,315
304169 기사/뉴스 스팸 문자, 신고만 벌써 2억건…지난해 1년치 육박 16 19:34 1,767
304168 기사/뉴스 수족구병 두달 새 5.5배 ↑… 손씻기가 최고의 예방법 4 19:33 2,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