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믿었던 20대 초등 담임의 뒷모습…"여학생 7명 추행" 포천 발칵
3,987 9
2024.07.09 10:33
3,987 9

 

20대 남성 초등학교 교사가 자신의 학급 여학생 7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송치됐다./사진=김현정 다지인기자

20대 남성 초등학교 교사가 자신의 학급 여학생 7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송치됐다./사진=김현정 다지인기자


경기도 포천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20대 남성 교사가 자신의 학급 여학생들을 추행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9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경기북부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미성년자 강제추행 혐의로 20대 남성 교사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포천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담임교사를 맡으며 자신의 학급 여학생 7명을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 여학생들의 학부모는 경찰과 도교육청에 A씨의 추행 사실을 신고했다. 학교 측은 곧바로 A씨를 학생들과 분리 조치한 뒤, 실태 파악에 나섰다.

도교육청은 A씨를 직위를 해제했다.

경찰은 이 사건을 반년가량 수사를 하다가 A씨의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해 송치 결정을 내렸다.

https://v.daum.net/v/20240709061654507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이니스프리💚] 모공결부터 속광까지 #바르는스킨부스터 이니스프리 NEW 레티놀 PDRN 앰플 체험 이벤트 415 07.22 20,832
공지 [완료] 7/23(화) 12시 30분 경 서버 작업 공지 07.14 10,641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405,51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535,56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194,96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340,3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566,085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860,01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154,30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092,8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00 20.05.17 3,710,62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2 20.04.30 4,262,17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768,3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719 기사/뉴스 [단독] 변우석, '황제 경호 논란' 경호업체와 일 안한다..업무 배제 11 15:44 654
303718 기사/뉴스 이스라엘 올림픽 선수단 파리로 출국…팔레스타인 "출전금지 시켜줘" 3 15:39 166
303717 기사/뉴스 설 연휴 아내 때려 숨지게 한 60대 징역 10년 3 15:38 241
303716 기사/뉴스 흉기 들고 전 여자친구 집 찾아간 고교생 영장 신청 8 15:36 547
303715 기사/뉴스 [YTN 단독] 뇌종양 3살 아이 때린 보육교사..."직무 스트레스" 12 15:30 932
303714 기사/뉴스 넷플릭스, 베이식 요금제 폐지 가속화...韓도 초읽기 35 15:24 2,589
303713 기사/뉴스 하루 8500만원 벌던 BJ, 생방송서 계좌 공개…62억 들어 있었다 43 15:23 4,444
303712 기사/뉴스 "푸바오 다시 데려와요" 요청 쏟아져…서울시 "추진하고 있지 않아" 45 15:22 2,029
303711 기사/뉴스 지겨운 장마 언제 끝날까?…“태풍 ‘개미’가 변수” 10 15:19 1,330
303710 기사/뉴스 이숙연 대법관 후보자 딸, 아빠 돈으로 산 주식 아빠에게 되팔아 63배 차익 16 15:19 1,352
303709 기사/뉴스 아기 혼자 거실서 ‘엉엉’…화장실에 4시간 동안 갇힌 아빠 24 15:14 2,068
303708 기사/뉴스 휴대폰도 반납당한 검사들‥'황제 조사' 커지는 논란 8 15:14 666
303707 기사/뉴스 20개월 아들 이틀 넘게 집에 방치해 숨지게 한 친모 징역 11년 확정 2 15:10 316
303706 기사/뉴스 [단독] "커뮤니티 바이럴 빨리 해주세요" SM엔터, 하이브와 분쟁 때 비밀리 여론작업팀 운영했다 555 15:08 19,074
303705 기사/뉴스 '임금체불·노동법 위반 신고' 1년새 20% 이상 증가...TK 노동실태, 더 나빠졌다 16 14:59 753
303704 기사/뉴스 전주-완주 통합 본격화…특례시 모델은 '통합 청주시'(종합) 45 14:51 2,549
303703 기사/뉴스 건물 넘기고도 소유자 행세…15억 가로챈 40대 징역 5년 4 14:48 1,045
303702 기사/뉴스 고현정, 연쇄살인마 된다...SBS 새 드라마 ‘사마귀’ 출연 확정 149 14:47 12,026
303701 기사/뉴스 ITZY, 타이베이 콘서트 성료…아시아 투어 시작 2 14:45 473
303700 기사/뉴스 [단독] 박지성, 전북 테크니컬 디렉터 내려놓는다…구단, ‘지속 동행’ 원해 9 14:44 1,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