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진영, 원작 영화 이어 드라마 '수상한 그녀'까지…정지소와 호흡
2,916 9
2024.07.09 10:25
2,916 9
PzXCcj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배우 진영이 드라마 '수상한 그녀'에 출연한다.

원작 영화 '수상한 그녀'는 칠순 할매 오말순이 하루아침에 스무 살 오두리로 변하게 된 뒤 다시 한번 빛나는 전성기를 즐기는 이야기로, 2014년 영화 개봉 당시 866만 관객을 동원하며 히트를 쳤던 작품이다.


드라마 '수상한 그녀'에서 진영은 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대니얼 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극 중 대니얼 한은 구 인기그룹 이그니스의 리더로 본명은 한준혁이나 대니얼로 불리고 있다. 또한 대니얼 한은 작곡, 프로듀싱, 앨범 콘셉트는 물론 그룹의 이미지 맵까지 설정하고 있는 천부적인 기획자이자 짐승적인 감각, 노련함, 냉철함까지 갖춘 간판 프로듀서이다.

진영은 탄탄대로를 걷던 중 비밀을 가진 오두리(정지소 분)가 나타나면서 인생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는 '대니얼 한' 캐릭터를 맛깔나게 연기하며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진영은 캐릭터를 보다 입체감 있게 표현해내며 극의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수상한 그녀' 제작진은 "진영은 장르를 넘나들며 넓은 스펙트럼을 지닌 것은 물론 탄탄한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다"라면서 "원작 영화에서 보여줬던 것과는 또 다른 신선한 모습으로 시청자들 앞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드라마 '수상한 그녀'는 '시크릿 마더' '원티드'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등으로 탄탄한 연출력을 입증한 박용순 감독과 '사생결단 로맨스' '파랑새는 있다'를 집필한 허승민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현재 모든 촬영을 마치고 안방극장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


https://www.newsculture.press/news/articleView.html?idxno=550986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다크닝과 무너진 메이크업에 지쳤나요? 네니요. 베이스맛집 입큰의 NEW 톤큐레이팅 신박템 <톤 웨어 틴티드 베이스 2종> 체험 이벤트 943 07.19 77,829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451,69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562,83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220,95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386,98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618,807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917,61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176,20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110,35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01 20.05.17 3,737,48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2 20.04.30 4,286,47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790,60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178 기사/뉴스 건국대 마스코트 거위 '건구스' 100여차례 때린 60대 재판행 2 20:42 186
304177 기사/뉴스 SBS뉴스피셜) 위메프 지연정산금 391억원 (티몬+위메프 합쳐서 1700억원) 9 20:34 1,085
304176 기사/뉴스 kbs 남자의자격 ‘청춘합창단’의 놀라운 근황 13 20:32 1,969
304175 기사/뉴스 20대女, 치과 치료 중 '끔찍 사고'…눈에 핀셋 '툭' 떨어졌다 30 20:27 2,528
304174 기사/뉴스 예비군 20명 태운 중형버스 전복사고…탑승자 전원 병원 후송 5 20:23 940
304173 기사/뉴스 피서객 급감한 삼척·양양…"이상하게 안 온다…원인 찾는 중" 51 20:11 4,734
304172 기사/뉴스 올해 상반기 한국 입국 탈북민 105명 9 20:11 1,336
304171 기사/뉴스 “문 안잡아줘 아이 다쳤다?” 팔 끼인 아이 부모 먼저 나간 이에 소송 322 20:08 17,270
304170 기사/뉴스 음주사고 낸뒤 현장 이탈 40대, 하루만에 인근 저수지서 숨진채 발견 3 19:56 2,406
304169 기사/뉴스 스팸 문자, 신고만 벌써 2억건…지난해 1년치 육박 16 19:34 1,508
304168 기사/뉴스 수족구병 두달 새 5.5배 ↑… 손씻기가 최고의 예방법 4 19:33 1,790
304167 기사/뉴스 요기요는 “당사 상품권 판매·환불 등 제반업무를 맡은 A업체가 요기요와의 협의 없이 임의로 상품권 취소를 진행했다”며 “이런 일이 벌어진 경위에 대해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8 19:31 1,763
304166 기사/뉴스 목에 두르자 폭발한 넥 워머…예비 신부 얼굴·목에 화상 '날벼락' 20 19:30 6,063
304165 기사/뉴스 랜덤·뽑기 등 초동 경쟁에 지친 K팝…코어팬 71% "무리한 소비" 10 19:08 2,689
304164 기사/뉴스 [KBO] 13일만에 나왔는데... 최원태 13개 던지고 손호영에 144km 헤드샷 퇴장 30 19:06 4,088
304163 기사/뉴스 학원 때릴수록 커졌다…사교육과 전쟁 1년, 매출 31% 폭증 6 19:03 3,169
304162 기사/뉴스 상속세율 25년 만에 내린다…자녀 1명당 공제 5억 원으로↑ 18 19:00 2,039
304161 기사/뉴스 ‘재혼도 OK’…3년내 결혼하면 100만원 세액공제[2024 세법개정] 6 18:54 1,476
304160 기사/뉴스 김건희 여사 "대통령, 취재 시작 이후 명품가방 수수 알게 돼" 20 18:52 2,214
304159 기사/뉴스 [단독]티웨이, 항공기 점검 세 차례 누락…결함 찾고도 기록 안 해 27 18:51 3,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