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장현승, 비스트 탈퇴 8년만 해명 "회사서 팬미팅 참석하지 말라더라"[스타이슈]
8,479 32
2024.07.09 09:58
8,479 32
가수 장현승이 그룹 비스트 탈퇴 당시 팬들에게 오해를 샀던 부분을 8년 만에 해명했다.

장현승은 최근 유료 소통 어플 프롬을 통해 비스트 탈퇴 당시 팬미팅에 불참했던 이유를 밝혔다.

장현승은 "그당시 사전에 팀 탈퇴하기로 다 끝낸 상황이었고 조만간 탈퇴 기사 공식적으로 나갈 거라고 팬미팅 참석하지 말라고 오지 말라 하더라"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그는 "그래서 안 가고 놀러 나갔다. 무단으로 불참석한 게 아니었다고 말해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현승은 또 "회사에서 팬미팅 오지 말고 집에서 이런 저런 사정으로 참석 못하게 돼서 일본팬 분들께 죄송하고 아쉽다는 영상을 폰으로 찍어 보내라고 해서 그것도 찍어 보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근데 나도 놀러 가지 말고 집에 있었으면 좋긴 했지. 근데 나는 그 당시 집에 있을 기분이 아니었다"라고 털어놨다.

장현승은 지난 2009년 비스트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솔로 활동도 겸했던 장현승은 지난 2016년 4월 팀을 탈퇴했다. 장현승은 탈퇴 당시 팬사인회에 불참하고 지인을 만났단 사실이 알려지며 많은 질타를 받았다. 장현승은 당시 "논란이 된 부분은 변명의 여지 없는 불찰이다"라고 사과문을 올렸고 그룹에서 탈퇴했다.


https://naver.me/GQ10yx99

목록 스크랩 (0)
댓글 3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LG생활건강💕] 모공고민 싹-! <케어존플러스 P-케어 모공탄력 세럼> 체험 이벤트 386 07.18 43,968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377,52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497,00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181,75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309,32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541,149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824,83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135,7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078,63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9 20.05.17 3,705,21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2 20.04.30 4,247,47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751,2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451 기사/뉴스 한복판에 스타벅스… 120년 광장시장, 새판 짠다 1 00:42 305
303450 기사/뉴스 '마라탕후루' 대신 '저속노화' 빠진 MZ..."자기 돌봄의 매력" 9 00:40 524
303449 기사/뉴스 “70년대로 돌아간 듯”… IT대란에 美서 손그림 일기예보 등장 2 00:36 629
303448 기사/뉴스 [SC리뷰]김태호 PD "MBC 떠난 이유? 후배들에 미안해서…나만 즐겨도 되나"('질문들') 4 00:32 438
303447 기사/뉴스 육영수 여사 서거 50주기 앞두고 ‘박정희 영화’ 잇따라 개봉 11 00:21 480
303446 기사/뉴스 [단독] “열정페이 더 못 참아”… 떠나는 K-우주 두뇌 4 00:14 749
303445 기사/뉴스 "살기 싫다" 38㎜ 폭우에 중랑천 뛰어든 여성…온몸 던져 살렸다 2 00:09 1,555
303444 기사/뉴스 "이제 그만 좀 와라"…관광객에게 물총 쏘며 반대 시위하는 스페인 21 07.21 2,778
303443 기사/뉴스 '일도 구직도 안하는' 대졸 400만 '역대 최대'…팬데믹 추월 5 07.21 1,302
303442 기사/뉴스 국제선 비행기서 물도 밥도 안먹는 승객 밀수범 가능성 15 07.21 3,454
303441 기사/뉴스 헤어진 여친 복수 위해 전 남편에 동영상 보낸 남자 4 07.21 1,840
303440 기사/뉴스 인권위원의 인권 탄압, 유엔이 공식 우려 2 07.21 1,128
303439 기사/뉴스 "눈물바다" 은지원x백지영까지 오열한 사연..모두 울린 진한 '남매愛' 07.21 1,776
303438 기사/뉴스 제주항공 오늘 40여편 지연 출발…"낙뢰 맞은 항공기 점검" 3 07.21 1,692
303437 기사/뉴스 “카톡 이모티콘, 3천원이나 더 주고 샀다고?” 모르고 당한 사람 이렇게 많다 8 07.21 5,035
303436 기사/뉴스 "은퇴하고 매달 따박따박 돈 받을래"…30대 직장인들 꽂혔다 28 07.21 4,833
303435 기사/뉴스 두산그룹, 내년초 두산로보틱스·두산밥캣 합병 추진 1 07.21 1,046
303434 기사/뉴스 '경찰 출동' FC서울-김천상무 경기 중 청소년 불법 스포츠 도박 적발 24 07.21 2,980
303433 기사/뉴스 “70년대로 돌아간 줄”…‘IT 대란’에 손글씨 일기예보 6 07.21 3,517
303432 기사/뉴스 대전 황선홍 감독 "두 번째 실점 후 나도 2~3분 정신 못차리고 멍했어" 6 07.21 1,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