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1억 3천만원 목걸이도 품절..방탄소년단 진 프레드 첫 글로벌 앰버서더 발탁에 '초고속 품절 행진'
9,138 45
2024.07.09 09:38
9,138 45


 

 

방탄소년단(BTS) 진이 프랑스 하이주얼리 메종 프레드의 첫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된 가운데 초고가 주얼리 초고속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글로벌 인기를 빛냈다.

 

 

 

 

프레드(FRED)는 한국 시각 지난 8일 진을 첫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표했다. 프레드는 21세기 팝 아이콘 방탄소년단 진을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으며 바로 공식 홈페이지 등을 진의 사진으로 꾸몄다.

 

 

진 또한 인스타에 프레드 쥬얼리를 착용한 사진과 함께 "프랑스 하이 주얼리 메종 프레드의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가 되어 진심으로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프레드와 함께 보여드릴 새롭고 다양한 모습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소감을 밝혔다.

프레드는 전설적인 영화배우이자 모나코의 왕비인 그레이스 켈리(Grace, Princesse de Monaco)와 여러 유럽 왕실에서 특히 사랑했던 유럽의 대표적인 명품 하이주얼리 브랜드로, 1936년 설립 후 88년 만에 방탄소년단 진을 첫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한 것.

 

 

이날 진이 프레드의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가 된 소식이 전해진 후 순식간에 한화 3750만원여 상당의 팔찌가 프레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품절됐다. 진이 화보에서 착용한 모델이다.

 

 

진이 착용한 한화 1억 3460만원여 상당의 포스 10 아이코닉 목걸이 또한 동났다. 역시 진이 착용한 한화 1720만원 상당의 귀걸이도 현재 구입이 불가능한 상태다.

 

 

이날 프레드 공식 홈페이지에는 트래픽이 몰려 마비되며 진의 독보적인 인기와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프레드는 진이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되자, 최근 5년 만에 구글에서 최고의 검색량을 보였으며, 진은 프레드(FRED Jewelry)와 연관된 검색어 중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검색 순위를 차지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솔드아웃킹'으로 정평이 난 진은 입대 전은 물론, 2022년 12월 입대 후에도 광고 상품은 물론 착용한 패션 상품, 먹고 마시는 식품 등 관련 상품들이 초고속 품절 행진을 일으키며 초특급 '진 이펙트'를 끊임없이 보여주고 있다.

식품업계에 따르면 2020년 영화 '기생충' 아카데미 수상과 2022년 오뚜기 진라면 광고 모델이 된 진의 광고 효과를 기점으로 국내 라면 수출이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됐으며, 오뚜기는 지난해 라면, 간편식, 소스 등 주요 제품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8/0003248827

목록 스크랩 (1)
댓글 4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이지투웨니스x더쿠💜] 밤팩트의 원조 AGE20'S가 베이스 기강 잡으러 왔습니다! 실키 픽싱 팩트 체험 이벤트 552 09.02 51,02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427,61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086,60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876,69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5,131,4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591,46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20.09.29 3,554,99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15,6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57,09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271,07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697 기사/뉴스 "우리 애기 추석빔 사려구요"…10만원 멍멍이 한복 '불티' 1 18:00 328
307696 기사/뉴스 “떨어진 경첩에 그만”…70대 철문 깔림 사망에 경찰, 학교장 등 4명 수사 2 17:59 253
307695 기사/뉴스 [속보] 尹 "한일관계, 힘 모으면 내년 국교정상화 60주년에 도약 전기" + "한일 협력 긍정적 모멘텀 계속 이어가는 게 중요" 28 17:57 419
307694 기사/뉴스 아주대 병원 파견 군의관 3명 모두 첫날 자진 복귀‥"배치 군의관 없어" 5 17:41 922
307693 기사/뉴스 일본 "방한 기시다 양국 정상회담, 관계 진전 논의에 중요 기회" 5 17:39 233
307692 기사/뉴스 ‘페라자와 쾅!’ KIA 김도영, 경기 출전 불가…“치료받고 있다” [SS광주in] 10 17:37 1,274
307691 기사/뉴스 검찰, '김정숙 여사 재킷 전시' 전직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장 재소환 32 17:37 1,205
307690 기사/뉴스 시청률 17%가 한계? ‘굿파트너’, 그럼에도 장나라 연기대상 이변 없다 8 17:36 804
307689 기사/뉴스 대통령실 앞 한일 정상회담 규탄의 목소리 [뉴시스Pic] 1 17:31 579
307688 기사/뉴스 [속보] 기시다 "과거에 힘들고 슬픈 경험한 한국인에 가슴 아파" 278 17:26 8,468
307687 기사/뉴스 제주해녀, 50년 만에 우리땅 독도 찾아 태극기 펼치고 '만세' 30 17:26 1,329
307686 기사/뉴스 ‘일본해’(日本海) 내건 당구대회 후원하고 출전한 대한당구연맹 전현직 시도회장과 PBA 인사 13 17:24 778
307685 기사/뉴스 피겨 서민규, 시즌 첫 주니어 그랑프리서 쇼트 3위…1위와 0.95점 차 12 17:23 1,152
307684 기사/뉴스 '신현준 갑질 폭로 협박' 매니저, 실형 확정됐는데 '사라졌다' 9 17:19 2,714
307683 기사/뉴스 세계적 피아니스트, 강남 마사지 업소서 '성매매 의혹'…경찰 수사 28 17:14 3,289
307682 기사/뉴스 이대 ‘82~02학번’ 8만명 개인정보 털렸다…일부 보호자 정보도 유출 20 17:12 1,313
307681 기사/뉴스 '가브리엘' 가비, 성별 체인지에 멘붕 "고산병도 나았다" 8 17:11 2,226
307680 기사/뉴스 추석 열차에 빈자리 '텅텅'…알고보니 20만표가 "안타요, 안타" 13 17:11 3,335
307679 기사/뉴스 윤 대통령 방문 응급실, 왜 텅 비었지?…김한규 “환자 못들어가서” 19 17:11 2,511
307678 기사/뉴스 허리 손 얹고 관중에 항의한 김민재…손흥민 "적 만들면 안돼" 일침 16 17:09 1,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