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변신 통했다…‘놀아주는 여자’ 엄태구 출연자 부문 1위
3,079 9
2024.07.09 09:34
3,079 9
kRBbFs

배우 엄태구가 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7월 1주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에서 출연자 부문 1위에 올랐다.

1위 엄태구와 출연자 화제성 3위에 오른 한선화 활약으로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의 화제성이 44.4%나 오르면서 드라마 순위도 두 계단 오른 2위를 기록했다.


‘놀아주는 여자’는 서지환(엄태구 분), 고은하(한선화 분), 장현우(권율 분)의 삼각관계부터 얽히고설킨 과거의 인연까지 다양한 재미 요소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2막 진입을 앞두고 있다.

가까워질 듯 말 듯 멀어지려는 서지환과 고은하의 로맨스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지환과 고은하는 서로에 대한 호감과 호기심을 품고 조금씩 알아가며 감정을 교류하고 있었다. 특히 서지환이 고은하가 어린 시절 자신과 함께 놀았던 바로 그 소녀임을 알고 있었다는 뜻밖의 사실이 밝혀져 두 사람의 관계 변화를 기대케 했다.

그러나 서지환은 고은하가 기억하는 어린 시절과 너무도 달라진 삶을 살고 있었기에 섣불리 자신의 정체를 드러낼 수 없었다. 이를 모르는 고은하는 세입자와 집주인으로 선을 그으며 자신을 밀어내는 서지환에게 큰 상처를 받아 안타까움을 안겼다.

심지어 고은하는 서지환에게 갑작스럽게 이별을 통보하면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과연 서지환은 이대로 고은하를 보낼지, 고은하는 왜 서지환에게 이별을 말한 것일지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이들의 로맨스가 궁금해지고 있다.

이와 함께 서지환, 고은하 사이에 밀접하게 연관된 장현우의 행보도 이목을 모으고 있다. 앞서 장현우는 오래전 서지환의 호텔에서 벌어진 불미스러운 일을 계기로 서지환에게 경계심을 드러내고 있었다. 여기에 장현우는 고은하에 대한 관심을 갖고 이를 적극적으로 표현하면서 서지환의 속을 바짝 긁어놓아 긴장감을 높였다.

무엇보다 고은하는 장현우를 어린 시절 자신과 놀아줬던 현우 오빠라고 생각하고 있어 얽히고설킨 세 사람의 이야기가 주목된다. 장현우는 고은하를 만나 그녀가 찾던 현우 오빠에 대해 운을 떼며 보는 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했던 만큼 고은하와 장현우의 대화가 서지환과의 관계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호기심이 커지고 있다.


https://naver.me/GDa9bVn2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LG생활건강💕] 모공고민 싹-! <케어존플러스 P-케어 모공탄력 세럼> 체험 이벤트 375 07.18 41,209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373,55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494,56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178,88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306,75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539,045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817,56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131,01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077,68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8 20.05.17 3,702,67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2 20.04.30 4,245,5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751,2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401 기사/뉴스 "K팝 아이돌 다녀간 한국 미용실 가본다"…외국인 관광객들 몰려 2 18:14 415
303400 기사/뉴스 "1000만원 써도 또 사러 와요"…제니·샤이니도 반한 이 반지 [럭셔리월드] 2 18:07 1,612
303399 기사/뉴스 [단독] `주 4.5일제` 접겠다?…우아한형제들 수장 발언에 `집단패닉` 5 17:59 2,351
303398 기사/뉴스 '국민 그룹' 코요태, 첫 미국 투어 LA서 화려하게 포문..폭발적 호응 2 17:57 513
303397 기사/뉴스 윤서령 ‘2024 드림 인 코리아 K-pop’ 심사위원 출격 17:56 353
303396 기사/뉴스 로또 1등 63명 논란에…"가장 많이 판매된 번호됐다면 5만명도 가능" 8 17:55 2,128
303395 기사/뉴스 "1인 1닭은 국룰"…'年20마리' 먹는 한국인, 20년 전 두 배 소비 17:53 283
303394 기사/뉴스 “호텔보다 싼데 인증샷 더 잘 나와”…MZ 몰리는 ‘이것’ 주가도 잘나가네 17:51 2,045
303393 기사/뉴스 100mL 향수 사고 12mL 덤 받았더니…"면세한도 초과" 2 17:44 1,613
303392 기사/뉴스 충주서 카페 여주인 살해 50대 체포…"교제폭력 추정" 6 17:43 871
303391 기사/뉴스 폭염 위기경보 '주의→'경계'로 상향…113개 구역 폭염특보 1 17:40 906
303390 기사/뉴스 GTX · 지하철까지…줄줄이 공사 중단 7 17:26 2,407
303389 기사/뉴스 10년 연습생→데뷔 무산 겪은 ‘경력직신인’ 웨이커, 또다른 ‘중소의 기적’ 꿈꾼다 [SS인터뷰] 16:55 1,303
303388 기사/뉴스 부산대의대, 33명 교수 사직. 부산대병원 19명, 양산부산대병원 14명 19 16:54 2,461
303387 기사/뉴스 더블A에서 마음 못잡는 고우석. 4안타 3실점. ERA 23.63 실화냐...[ML리뷰] 3 16:35 1,775
303386 기사/뉴스 짜게 먹어도 오래 산다…한국인 '소금의 역설' 27 16:34 4,019
303385 기사/뉴스 어르신 간병할 사람이 없다…베트남 향하는 실버 산업 6 16:15 3,662
303384 기사/뉴스 카페로 차량 돌진 후 흉기 휘둘러 업주 숨지게 한 50대.gisa 8 16:12 3,314
303383 기사/뉴스 [단독]검찰,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논란 '실물' 확보 못 해 155 16:09 11,837
303382 기사/뉴스 해수욕을 하기 힘든 해수욕장 12 16:06 4,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