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주비트레인, ‘마약사범’ 누명 벗고 부당해고 소송 승소…이하늘 형사 입건되나
3,421 3
2024.07.09 09:33
3,421 3

9일 주비트레인 측은 “주비트레인과 이모 대표가 펑키타운을 상대로 신고 접수한 부당해고 구제신청 사건과 관련해 지난 5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의 심문회의 결과 최종 귀책사유 없음으로 주비트레인 측의 손을 들어줬으며, 30일 안에 판정서가 발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주비트레인 측이 제출한 마약 음성 판정서를 증거로 그동안 이하늘 측이 주장하던 내용이 모두 허위 사실이었음을 이번 심문회의를 통해 밝혀졌으며, 마약 사범 허위사실 유포에 이은 협박, 횡령, 배임, 전자기록손괴죄, 업무방해죄 등의 주장도 모두 주비트레인 측 귀책사유 없음으로 최종 결론이 난 상태”라고 전했다.

심문회의 당시 펑키타운 측 담당 노무사와 참석자도 “주비트레인 측 마약에 대해 무혐의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약 사범이라는 누명에서 벗어난 주비트레인 측은 “이번 심문회의를 통해 이하늘이 그동안 악의적으로 해왔던 마약 사범 허위사실 유포가 얼마나 큰 명예훼손죄가 되는지 알게 되었을 것이다. 선처는 없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이하늘의 형사 입건 여부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주비트레인 소속사 베이스캠프 스튜디오는 지난달 24일 이하늘을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베이스캠프 측은 주비트레인이 올해 초 이하늘의 소속사 펑키타운에서 6개월 간 근무하는 조건으로 근로 계약서를 썼으나 두 달간의 계약 기간을 남겨놓고 펑키타운이 주비트레인에게 ‘상습 마약사범’이라는 꼬리표를 달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주비트레인 측은 지난 4월 경찰서에 자진 방문해 마약 검사를 받았고 음성 판정서를 받았다고 공개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68/0001075250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비클리닉스💕] 패션모델 바디템✨ 종아리 붓기 순삭! <바디 괄사 마사지 크림> 체험 이벤트 526 07.15 68,680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373,55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494,56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178,88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306,75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539,045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819,84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131,01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077,68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8 20.05.17 3,702,67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2 20.04.30 4,245,5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751,2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410 기사/뉴스 "아내가 속옷 입혀줘→정자 9마리"…★들의 TMI, 민망함은 시청자 몫 [TEN피플] 67 19:12 5,751
303409 기사/뉴스 7월 역대급 '폭우'… 기록 갈아치웠다 3 19:09 1,435
303408 기사/뉴스 트럼프 입에 K반도체 ‘긴장’… 美대선 리스크 대응책 분주 19:05 410
303407 기사/뉴스 국민 10중 6명 "의대정원 증원·필수의료 강화 긍정적" 경총, 국민건강보험 현안 인식조사…78% "건강보험료율 인하·동결해야" 10 18:58 1,152
303406 기사/뉴스 박완규 “고1때 인신매매 납치당해... 차 안에 여학생 2명 있었다” 20 18:52 4,687
303405 기사/뉴스 트럼프 "시진핑과 푸틴은 똑똑하고 강인한 지도자" 10 18:42 1,394
303404 기사/뉴스 "그냥 놀아요"…구직 포기 '고학력 백수' 400만 돌파 43 18:36 3,436
303403 기사/뉴스 軍 대북방송에 파주시민 공포감 높아진다 17 18:32 4,050
303402 기사/뉴스 우상혁·김서영, 파리 올림픽 개회식 한국 선수단 기수로 입장 11 18:29 3,767
303401 기사/뉴스 "K팝 아이돌 다녀간 한국 미용실 가본다"…외국인 관광객들 몰려 5 18:14 2,635
303400 기사/뉴스 "1000만원 써도 또 사러 와요"…제니·샤이니도 반한 이 반지 [럭셔리월드] 7 18:07 6,079
303399 기사/뉴스 [단독] `주 4.5일제` 접겠다?…우아한형제들 수장 발언에 `집단패닉` 12 17:59 4,771
303398 기사/뉴스 '국민 그룹' 코요태, 첫 미국 투어 LA서 화려하게 포문..폭발적 호응 3 17:57 1,818
303397 기사/뉴스 윤서령 ‘2024 드림 인 코리아 K-pop’ 심사위원 출격 1 17:56 1,329
303396 기사/뉴스 로또 1등 63명 논란에…"가장 많이 판매된 번호됐다면 5만명도 가능" 9 17:55 4,598
303395 기사/뉴스 "1인 1닭은 국룰"…'年20마리' 먹는 한국인, 20년 전 두 배 소비 17:53 1,187
303394 기사/뉴스 “호텔보다 싼데 인증샷 더 잘 나와”…MZ 몰리는 ‘이것’ 주가도 잘나가네 17:51 4,014
303393 기사/뉴스 100mL 향수 사고 12mL 덤 받았더니…"면세한도 초과" 3 17:44 2,584
303392 기사/뉴스 충주서 카페 여주인 살해 50대 체포…"교제폭력 추정" 6 17:43 1,311
303391 기사/뉴스 폭염 위기경보 '주의→'경계'로 상향…113개 구역 폭염특보 1 17:40 1,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