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KCC측 “허웅은 피해자” 사생활 논란 후 첫 언급
16,385 53
2024.07.09 08:11
16,385 53
OHmuFa

부산 KCC 관계자가 소속 선수 허웅을 옹호하는 입장을 냈다. 사생활 논란 이후 처음이다.

부산 KCC 관계자는 지난 8일 공개된 일요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허웅과 관련해 추측성 기사 등이 나오고 있지만, 수사 중인 사건이기 때문에 자세히 말씀드리기 어렵다”면서 “파악된 증거로 볼 때, 허웅은 피해자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KCC 관계자가 허웅의 사생활 논란 이후 직접적인 인터뷰로 입장을 내놓은 것은 처음이다. 구단 측에서 허웅을 ‘피해자’로 밝히자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비판 여론이 일고 있다.

허웅의 전 연인 A씨는 법률대리인을 선임해 현재 진실공방전으로 번진 상태다.


ENvOIQ

A씨의 집에 무단침입해 낙서 등을 한 행동에 대해서는 “헤어지자마자 A씨에게 다른 남자가 생겼다. 다시 만나고 싶었다”며 “서로 집에 비밀번호도 알고 있었다. 너무 보고 싶은 마음에 편지를 썼다. 협박성의 메시지를 담거나 하진 않았다”고 했다.

허웅이 일부 유튜브 채널과 함께 A씨가 유흥업소 종사자라는 주장을 펼치자 A씨 측 또한 반박 입장을 냈다.

A씨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존재 노종언 변호사는 “현재 가장 중요한 쟁점은 2번의 임신중절 수술을 앞둔 여자친구가 여러 표현을 한 행위가 공갈 협박에 해당하는 가 이다”며 “그럼에도 허웅은 본질과 관계 없는 사생활에 대한 2차 가해에 이어 자료를 조작된 의혹까지 발견했다”고 했다.


기사전문 https://naver.me/xOx8PWCf

목록 스크랩 (0)
댓글 5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이니스프리💚] 답답함/속건조/백탁 고민 ZERO! #투명수분선세럼 ‘그린티 수분 선세럼’ 체험 이벤트 69 01:56 1,14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934,91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629,1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575,47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936,81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830,5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863,3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418,90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900,51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579,26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18285 이슈 백인 암내 때문에 숙소 옮기는 한국인 .jpg 03:06 542
2518284 이슈 원덬이 좋아하는 여자아이돌의 남돌 댄스커버 03:05 116
2518283 이슈 어제자 숏컷펌으로 헤어스타일 바꾸고 나타난 전소연 5 03:04 550
2518282 유머 소소하게 화제인 한 분석관의 은밀하고도 꾸준한 취향 2 02:53 796
2518281 유머 아들 차 타고 아들 데릴러 가는 (펜싱)김준호 ㅋㅋㅋㅋㅋ 3 02:33 1,377
2518280 이슈 갑자기 버블로 충격 고백을 한 슬기 (feat. 단발) 7 02:31 2,087
2518279 이슈 양방향 소통 가능한 버추얼아이돌 플레이브 콘서트 11 02:26 905
2518278 이슈 1분만에 지락실🕹멤버 존똑으로 그려내는 오마이걸 미미 1 02:26 914
2518277 유머 친오빠 신혼여행 갔는데 빨리 보고싶다.... 1 02:07 3,966
2518276 이슈 올시즌 프랑스 리그앙에서 4경기 연속골 넣고 있는 아시아선수.gif 02:03 1,473
2518275 이슈 로고 플레이 돈냄새 나게 잘하는 투바투 8 01:53 2,502
2518274 유머 경주의 어느 손칼국수집 45 01:46 5,999
2518273 유머 드디어 자신이 고양이라는것을 깨달은 해린 12 01:45 2,034
2518272 기사/뉴스 “망가지는 것 두렵지 않아”…임수향 진가 빛난 ‘미녀와 순정남’ 4 01:36 1,209
2518271 유머 어느 고양이의 귀여운 취미 29 01:31 4,130
2518270 이슈 26년 전 오늘 발매♬ 히로스에 료코 'ジーンズ' 1 01:30 621
2518269 유머 재재가 지금까지 문명특급을 한 이유 7 01:30 4,053
2518268 이슈 당근마켓 두바이초콜릿 근황 38 01:28 7,344
2518267 유머 그림 잘 그리는 팬들을 둔 오르페브르(경주마) 6 01:25 1,175
2518266 유머 도시락 남기는 큰일난다고 좀 나눠먹자던 친구 15 01:24 4,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