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KCC측 “허웅은 피해자” 사생활 논란 후 첫 언급
16,535 53
2024.07.09 08:11
16,535 53
OHmuFa

부산 KCC 관계자가 소속 선수 허웅을 옹호하는 입장을 냈다. 사생활 논란 이후 처음이다.

부산 KCC 관계자는 지난 8일 공개된 일요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허웅과 관련해 추측성 기사 등이 나오고 있지만, 수사 중인 사건이기 때문에 자세히 말씀드리기 어렵다”면서 “파악된 증거로 볼 때, 허웅은 피해자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KCC 관계자가 허웅의 사생활 논란 이후 직접적인 인터뷰로 입장을 내놓은 것은 처음이다. 구단 측에서 허웅을 ‘피해자’로 밝히자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비판 여론이 일고 있다.

허웅의 전 연인 A씨는 법률대리인을 선임해 현재 진실공방전으로 번진 상태다.


ENvOIQ

A씨의 집에 무단침입해 낙서 등을 한 행동에 대해서는 “헤어지자마자 A씨에게 다른 남자가 생겼다. 다시 만나고 싶었다”며 “서로 집에 비밀번호도 알고 있었다. 너무 보고 싶은 마음에 편지를 썼다. 협박성의 메시지를 담거나 하진 않았다”고 했다.

허웅이 일부 유튜브 채널과 함께 A씨가 유흥업소 종사자라는 주장을 펼치자 A씨 측 또한 반박 입장을 냈다.

A씨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존재 노종언 변호사는 “현재 가장 중요한 쟁점은 2번의 임신중절 수술을 앞둔 여자친구가 여러 표현을 한 행위가 공갈 협박에 해당하는 가 이다”며 “그럼에도 허웅은 본질과 관계 없는 사생활에 대한 2차 가해에 이어 자료를 조작된 의혹까지 발견했다”고 했다.


기사전문 https://naver.me/xOx8PWCf

목록 스크랩 (0)
댓글 5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유이크🤍] 거칠어진 입술을 멜팅 보습막으로 보들보들 촉촉하게! 유이크 #립스팀밤 NEW 컬러 출시 539 10.14 20,37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059,70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790,6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797,92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151,54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10,73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34,88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493,37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4,958,3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670,02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25505 유머 오늘 정식으로 야외 방사장 데뷔한 루이 후이 ㅋㅋㅋㅋㅋㅋ🐼💜🩷 2 10:59 204
2525504 정보 네이버페이100원(밑에꺼랑 다른 거) 4 10:58 271
2525503 팁/유용/추천 네이버페이 100원 9 10:57 496
2525502 기사/뉴스 박해미, 전 남편 음주운전 사고 후 빚만 15억 "아들과 나눠서 갚는 중" [다 컸는데] 43 10:53 2,472
2525501 기사/뉴스 부산 만덕~센텀 대심도 전 구간 뚫렸다…관통식 개최 9 10:52 494
2525500 이슈 라이즈 전 멤버 승한의 탈퇴와 관련, 짧은 시위 과정에서 새로운 가능성이 열렸다. 여성 인권이 존중받지 못하는 케이팝 산업 내에서, 그중에서도 최약자인 여성 팬들 사이에 연대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줬다는 점은 큰 의의가 있다. 67 10:50 1,914
2525499 이슈 방탄 진 솔로앨범 1집 Happy 앨범 사양, 구성 24 10:48 899
2525498 이슈 대문짝만한 김영광 박형식 사이에서 요정같은 박보영 23 10:45 1,699
2525497 이슈 엠카 공방 역조공으로 단체복 준 세븐틴 25 10:44 2,008
2525496 기사/뉴스 '흑백요리사' 시즌2 제작 확정…"내년 하반기 공개 목표" 4 10:44 368
2525495 이슈 프듀보다 더 매운맛으로 돌아왔다는 이홍기 독설 7 10:42 1,758
2525494 이슈 실시간 엔비디아 10억숏좌 근황...jpg 29 10:41 4,466
2525493 이슈 눈빛 연기 장난 아닌 조여정 주연 <히든페이스>.gif 8 10:40 1,274
2525492 기사/뉴스 이상고온에 버섯 생산량 급감…"기후변화 대응해야" 16 10:37 739
2525491 이슈 [비보티비] 김종국이 말하는 연예계에서 인정하는 근수저는? 4 10:37 1,493
2525490 기사/뉴스 [단독] ‘망원동 티라미수’ 파산…브랜드 매각도 추진 29 10:36 5,321
2525489 기사/뉴스 끼는 핏줄을 타고…다니엘 언니·기호 동생도 ‘K팝스타’로 3 10:34 866
2525488 이슈 남희석을 당황케 한 전국노래자랑 참가자 딸.gif 201 10:33 16,434
2525487 기사/뉴스 ‘출시 10년’ 허니버터칩, 누적 3억6000만봉 판매…매출 5500억원 넘어 16 10:33 508
2525486 이슈 효율적이다 비효율적이다로 외국에서 갈리는 일. 8 10:32 1,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