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작년 종부세 70%는 상위 1%가 부담…부동산 보유 평균 835억원
3,646 6
2024.07.09 08:00
3,646 6

9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종부세 천분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개인과 법인을 포함해 납부자 상위 1%에 해당하는 4951명은 종부세로 총 2조8824억원을 냈다.

이는 전체 종부세 결정세액 4조1951억원의 68.7%에 해당한다.

상위 1%가 평균적으로 낸 세금은 납부 인원당 5억8천만원이었다.

이들이 보유한 부동산은 공시가격 기준 총 413조5272억원으로 평균 보유액이 835억2천만원으로 나타났다.

상위 0.1%인 495명이 낸 종부세는 평균 36억5천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들의 총납부 규모는 1조8058억원으로 전체 종부세 결정세액의 43%를 차지했다.

상위 10%인 4만9519명이 낸 종부세는 평균 7천493만원을 냈다. 총납부 규모는 전체 세액의 88.5%에 해당하는 3조7106억원이었다.

납부 세액 하위 20%인 9만9038명이 낸 종부세 규모는 총 75억원이었다. 전체 결정세액의 0.2%로 평균 8만원 가량을 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10/0000117450?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다크닝과 무너진 메이크업에 지쳤나요? 네니요. 베이스맛집 입큰의 NEW 톤큐레이팅 신박템 <톤 웨어 틴티드 베이스 2종> 체험 이벤트 828 07.19 51,364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398,49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523,02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193,74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329,65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558,616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848,84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145,5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089,93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00 20.05.17 3,708,1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2 20.04.30 4,254,85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765,05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621 기사/뉴스 테슬라, 인간형 로봇 옵티머스 내년부터 공장에 투입 14 01:43 1,025
303620 기사/뉴스 말 안 들어 이혼?… F-6 비자, 90일짜리 국제결혼 부추긴다 11 01:33 1,343
303619 기사/뉴스 "요즘 교사들 불친절"…학부모 사연에 누리꾼 공분 12 01:25 1,744
303618 기사/뉴스 [속보] 'SM 시세 조종' 카카오 김범수 구속 239 01:19 17,860
303617 기사/뉴스 “아이돌 경호원이 공항서 구타” 머리 맞은 10대 팬 뇌진탕 15 00:19 2,110
303616 기사/뉴스 [내일날씨] "출근 어떡해"…수도권, 120㎜ '물폭탄'·남부는 '폭염' 37 07.22 7,686
303615 기사/뉴스 믿었던 선생님의 배신…문제 팔아 2억5000만원 벌었다 4 07.22 3,455
303614 기사/뉴스 [속보] 검찰,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이임재 전 용산서장 징역 7년 구형 17 07.22 3,132
303613 기사/뉴스 충남대병원, 전공의 사직으로인한 적자 누적..현금 10억 남아(feat. 세종시 공무원 서울병원행).jpg 4 07.22 3,395
303612 기사/뉴스 역시 해법은 '금융 치료'…"10대 청소년 관심사도 돈 버는 법" 07.22 1,357
303611 기사/뉴스 "컵라면 먹고 아낀 돈, 일본 가선 오마카세로"..한국인의 돈, 해외로 '줄행랑' 27 07.22 2,654
303610 기사/뉴스 [단독] '임성근 구명' 카페, "돈의 노예" 생존해병 모친에 악플 10 07.22 2,129
303609 기사/뉴스 '음주운전' 강인, 대신 용서 구한 이특 발언에 "팬분들 오해 없길..질책은 저에게로"(강인) 3 07.22 3,432
303608 기사/뉴스 [속보] 검찰, 이태원 '부실대응' 이임재 전 용산서장 징역 7년 구형 16 07.22 2,661
303607 기사/뉴스 정이삭 감독, 재난물도 통했다…'트위스터스' 북미 1위→로튼 92% 흥행 돌풍 4 07.22 1,963
303606 기사/뉴스 도쿄서 '742명'…"이렇게나 많았다니" 일본 심각한 상황 8 07.22 6,062
303605 기사/뉴스 '아이돌 → DJ → 배우' 달수빈, 숏폼 드라마 '러닝메이트' 주인공 됐다[공식] 3 07.22 2,587
303604 기사/뉴스 브이티, 총괄회장과 지분 거래..총괄회장 회사 사주고 큐브엔터 내주고 (상보) 4 07.22 1,929
303603 기사/뉴스 [단독] "못 헤어져" 흉기 들고 전 여친 집 앞 찾아간 간 고3 31 07.22 2,939
303602 기사/뉴스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자 주말마다 회사차 타고 서울 갔나?‥집 반경 5km 내 '법카' 추가 확인 4 07.22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