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가방 속 칼날 5개에 찔린 초등생 2시간 피 철철...응급 봉합, 학폭 수사
10,411 32
2024.07.09 07:12
10,411 32
강원지역에서 한 초등학생이 가방에서 나온 칼날에 다쳐 응급실 치료를 받았다.


8일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후 도내 한 초등학교에 다니는 10대 A양이 하교 후 가방에서 연필을 꺼내다 떨어진 칼날에 다리를 깊게 찔렸다.


떨어진 칼날은 총 5개로 문구용 칼로 조사됐다.


A양의 상처 부위는 2시간가량 지혈이 되지 않아 응급실에서 봉합 치료를 받았다.


A양의 부모는 지난 1일 담임교사에게 해당 사건을 알렸고, 교사는 같은 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했지만 칼날을 A양 가방에 숨긴 학생은 특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A양 부모는 이튿날 이 일을 경찰에 신고했고, 교육 당국에도 학교폭력 사안으로 신고했다.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A양 가방에 칼날을 넣어둔 것인지 여부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https://naver.me/xOx8alIz


목록 스크랩 (0)
댓글 3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이지투웨니스x더쿠💜] 밤팩트의 원조 AGE20'S가 베이스 기강 잡으러 왔습니다! 실키 픽싱 팩트 체험 이벤트 554 09.02 53,87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431,51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087,84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877,78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5,137,08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594,08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20.09.29 3,556,28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18,97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58,4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271,98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732 기사/뉴스 덱스, 조지아 시골서 ‘역 플러팅’ 삶·가비, 멕시코 밴드 멤버 새 삶(가브리엘) 7 21:56 672
307731 기사/뉴스 장애인 육상 전민재 폭로... “연맹 임원 반대로 생활보조 지원 못 받아” 14 21:54 929
307730 기사/뉴스 "마사지업소서 성매매"…세계 휩쓴 유명 피아니스트, 경찰 조사 15 21:27 2,497
307729 기사/뉴스 총리 유력 고이즈미, 야스쿠니 참배 가능성 배제 안해...화약고 되나 4 21:19 569
307728 기사/뉴스 [패럴림픽]'탁구채 던지고 어퍼컷' 김기태‥한국 5번째 금메달🥇 8 21:15 681
307727 기사/뉴스 서울의대 교수들 "韓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 제안 환영" 6 21:11 502
307726 기사/뉴스 “둘이 손잡고 나가라”…‘졸전’ 무승부에 난리난 축구협 SNS 1 21:06 789
307725 기사/뉴스 [퍼스널리티] 김준한, 감출 수 없는 리듬감…이토록 완벽한 완급조절 8 21:05 886
307724 기사/뉴스 빈집인데 털이범이 없다…처참한 韓 박스오피스 [MD무비] 20:55 661
307723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6 20:54 1,380
307722 기사/뉴스 가장 신뢰하는 언론매체 1위는 ‘MBC’.gisa 1 20:52 622
307721 기사/뉴스 여고생 2명 탄 전동킥보드, 60대 여성 들이받아…끝내 사망 372 20:51 29,298
307720 기사/뉴스 빵값 '세계 5위'‥공정위, 실태 조사 18 20:50 944
307719 기사/뉴스 '몽키하우스'로 불린 국가폭력 현장…마지막 성병관리소 철거 논란 5 20:36 1,111
307718 기사/뉴스 "딥페이크 성범죄, 그동안 온라인 성범죄 방치한 정부 책임" 34 20:31 1,796
307717 기사/뉴스 신현준 협박해 실형 확정된 매니저, 행방 묘연…檢 "소재 파악할 것" 20:30 655
307716 기사/뉴스 기시다도 깜짝 놀란 '윤석열식 대일외교'‥지난 2년 손익 따져보니 32 20:28 1,503
307715 기사/뉴스 수사심의위 김건희 디올백 '불기소' 결론‥파장은? 19 20:24 738
307714 기사/뉴스 결국 불기소‥공허해진 "성역 없는 수사" 약속 11 20:21 852
307713 기사/뉴스 검찰 수사심의위, 김건희 여사 디올백 수수 '불기소' 권고 34 20:18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