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엔화 싸니 올여름 휴가는 일본?”… 40도 넘는 폭염에 사망자 속출
5,960 36
2024.07.09 00:57
5,960 36

ZHRsBY

30대 직장인 A씨는 올 여름 휴가를 일본으로 정했다가 취소했다.

 

엔화 약세가 이어지다 보니 국내 여행과 비용 면에서 큰 차이가 없어 일본 여행을 알아보고 있었으나, 일본에 이상 고온이 이어지고 사망자가 속출하자 계획을 수정했다.

 

일본은 지금 올해 처음 기온이 40도를 기록하며 폭염으로 펄펄 끓어오르고 있다.

 

특히 섬나라의 특성상 습도가 매우 높아 체감온도는 이보다 더 높다.

 

7일 NHK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8분쯤 시즈오카현 시즈오카시의 최고 기온이 섭씨 40도를 돌파하며 올해 들어 일본에서 처음으로 40도를 넘었다.

 

시즈오카시의 이날 기온은 일본 기상청이 1940년 관련 통계를 내기 시작한 이후 가장 높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중략)


기상청과 환경성은 “기온뿐 아니라 습도도 높아 열사병의 위험이 크다며 수도권인 도쿄도와 사이타마현, 지바현, 가나가와현을 비롯해 군마현, 시즈오카현, 오키나와현 등 26개 광역지방자치단체에 열사병 경계경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특히 농사일하던 고령자가 열사병으로 보이는 증상으로 숨지는 등 무더위로 인한 사망자도 잇따르고 있다고 전했다.




https://naver.me/5Kbec1HZ

세계일보 이동준 기자

목록 스크랩 (0)
댓글 3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비클리닉스💕] 패션모델 바디템✨ 종아리 붓기 순삭! <바디 괄사 마사지 크림> 체험 이벤트 500 07.15 55,414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348,90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481,38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162,76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285,58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515,961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785,82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113,20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061,71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8 20.05.17 3,695,20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1 20.04.30 4,232,60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738,95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241 기사/뉴스 [KBO] [단독] ‘잠실 예수’ 켈리, 짐 싼다…LG와 6년 동행 마무리 35 08:23 2,890
303240 기사/뉴스 전국 방방곡곡 ‘빵지순례’… 관광명소된 빵집, 지역경제에 활력 35 08:11 2,512
303239 기사/뉴스 장마 왜 안 끝나나…'오메가 블로킹' 갇힌 한반도 7 08:04 2,915
303238 기사/뉴스 [단독] 쯔양만 당한게 아니다?…"구제역, 도와준 대가로 기부금 달라더라" 46 07:43 7,750
303237 기사/뉴스 "한국 망신"...필리핀 여친 임신하자 잠적한 남성, 입장 밝혔다 29 06:45 8,133
303236 기사/뉴스 하루 10시간씩 10kg 먹던 20대 먹방 스타, '먹방' 라이브 중 숨져(중국) 10 05:07 9,882
303235 기사/뉴스 “옷 벗어. 기다리는 사람 안 보여?” 충주 집단 성폭행 사건 결말 37 03:37 14,971
303234 기사/뉴스 손주 위해 쌈짓돈 꺼내는 캐나다 조부모들…은퇴도 제때 못해 17 02:25 11,802
303233 기사/뉴스 명품백 해명’ 변천사…검찰은 김건희 소환조사도 못 하나 4 02:07 2,660
303232 기사/뉴스 [속보] 바이든 "내주 선거운동 재개…11월 대선서 승리할 것" 159 01:55 24,711
303231 기사/뉴스 아파트 24층서 11개월 조카 던져 살해한 고모... 검찰 '20년' 구형 2 01:38 7,811
303230 기사/뉴스 옆집에 초등생 성폭행한 여교사 산다…청년주택 주민들 발칵 8 01:30 8,218
303229 기사/뉴스 "할머니도 OO 하세요?"...어르신도 많이 쓰게 된 앱 '톱8' 4 01:23 4,782
303228 기사/뉴스 전 세계 덮친 ‘죽음의 블루스크린’… 수퍼마켓·응급실까지 문 닫았다 7 01:18 5,677
303227 기사/뉴스 모르는 번호 전화 받았다면…“먼저 말하지 마세요” 12 01:12 3,632
303226 기사/뉴스 이진숙, 'KBS본관, 박정희 컨벤션센터로!'에 "멋진 생각" 20 00:58 3,209
303225 기사/뉴스 일등석 전용 라운지가 탐났던 4급 공무원 ..꼼수부리다 고소 당해 8 00:55 5,347
303224 기사/뉴스 ‘포탄 맞아 죽나 굶어 죽나’…전쟁에 ‘부도 직전’ 몰린 우크라이나 7 00:28 3,450
303223 기사/뉴스 헌재, '지자체 성인페스티벌 대관 취소, 기본권 침해 아니다' 6 07.19 4,758
303222 기사/뉴스 [단독] "왜 연락 안 돼" 무차별 폭행…'싱글맘' 중태 빠트린 교제폭력 26 07.19 6,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