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박상민, 의리 챙기다 돈 못받은 사연… "적게는 수백만원, 많게는 수천만원" (무엇이든 물어보살)

무명의 더쿠 | 07-08 | 조회 수 3445
RmcQgC
VQHvcG


박상민은 "내가 의리 때문에 돈 잃고 사람을 잃었다. 연예인 중에도 의리 때문에 서먹서먹해졌다. 나 혼자만 의리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라고 고민을 토로했다.


동료 연예인들에게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까지 돈을 빌려줬다는 박상민은 "문자가 장문으로 왔더라. 전기가 끊기고 수도가 끊겨서 집을 못들어갈 정도라고 하더라. 전화를 하니까 냅다 울더라. 더이상 묻지도 않고 돈을 보내줬다. 그 이후에는 방송에서 봤다"라며 "그 이후에도 두세번 정도 마주쳤는데 예전이랑 확실히 사이가 틀어졌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부탁이 워낙 많이 오니까, 모르는 전화번호는 안 받으려고 한다. 이름이 안뜨는데 외국 전화더라. 필리핀에 와있는데, 지갑을 잃어버렸다더라. 3일 후에 준다길래 돈을 빌려줬다. 근데 3일이 10년이 지났다"라고 말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KBS JOY




https://v.daum.net/v/20240708212813620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0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리플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다크닝과 무너진 메이크업에 지쳤나요? 네니요. 베이스맛집 입큰의 NEW 톤큐레이팅 신박템 <톤 웨어 틴티드 베이스 2종> 체험 이벤트 678
  •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 ◤더쿠 이용 규칙◢
  •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8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1
  •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대본과 나는 하나였다"…설경구, '대아일체'의 경지
    • 13:24
    • 조회 326
    • 기사/뉴스
    • [단독] 축구협회 직원, 정 회장 비판 글 이메일로 전 직원에 전달
    • 13:14
    • 조회 8921
    • 기사/뉴스
    123
    • 명품백 해명’ 변천사…검찰은 김건희 소환조사도 못 하나
    • 13:06
    • 조회 714
    • 기사/뉴스
    10
    • 뉴진스 하니의 노래에 ‘61살 암투병’ 일본인 “용기 주셔서 감사”
    • 13:05
    • 조회 1265
    • 기사/뉴스
    19
    •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서비스 장애 발생 피해 현황
    • 13:03
    • 조회 2663
    • 기사/뉴스
    16
    • 살인 누명 쓰고 43년간 옥살이한 美여성, 무죄 판결로 석방
    • 13:03
    • 조회 1524
    • 기사/뉴스
    7
    • 인니 발리서 관광용 헬기 추락…탑승자 5명 전원 생존
    • 13:01
    • 조회 1623
    • 기사/뉴스
    6
    • 대세와 대세가 만났다…'데드풀3' 라이언 레이놀즈·휴 잭맨, 스키즈 뮤비 출연
    • 12:49
    • 조회 736
    • 기사/뉴스
    3
    • 길가던 女 ‘사커킥’ 날린 40대…무기징역 구형에 “고의 없었다”
    • 12:49
    • 조회 2036
    • 기사/뉴스
    19
    • “역사기꾼 안 되려고” 설민석 울컥, 학위취소된 Y대 대학원 재입학 고백(강연자들)[어제TV]
    • 12:48
    • 조회 1718
    • 기사/뉴스
    14
    • 반려견까지 성적 고문·살해…동물학자 아니라 학대자였네
    • 12:35
    • 조회 3092
    • 기사/뉴스
    10
    •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 22일 위버스 커뮤니티 연다
    • 12:28
    • 조회 1167
    • 기사/뉴스
    5
    • 장마 안끝났는데…‘물폭탄’ 침수 차량 벌써 3100대 돌파
    • 12:28
    • 조회 1973
    • 기사/뉴스
    1
    • 세계 IT 시스템을 먹통으로 만든 원인으로 지목된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주가, 뉴욕증시 개장과 함께 전일 대비 11% 폭락
    • 12:24
    • 조회 1742
    • 기사/뉴스
    3
    • "'범죄도시'는 되고 '슈퍼배드'는 안돼?"…'변칙 개봉 논란 속 한국 영화계의 이중 잣대 [D:영화 뷰]
    • 12:12
    • 조회 1974
    • 기사/뉴스
    59
    • 유니스, 오늘(20일) 보령 '케이팝 슈퍼 라이브' 뜬다..임서원 MC→단체 무대
    • 11:58
    • 조회 1051
    • 기사/뉴스
    • 아시아에 3개의 열대 저기압 향후 동향에 주의
    • 11:42
    • 조회 1970
    • 기사/뉴스
    1
    • '적수 없다' 오타니, NL MVP 모의 투표에서 1위 표 41장 중 35장 '독식'
    • 11:40
    • 조회 1141
    • 기사/뉴스
    4
    • 프로야구 흥행 여성팬이 책임지는데, '야구대표자'는 제외?
    • 11:36
    • 조회 3769
    • 기사/뉴스
    35
    • 어뷰징 매체에 여론전 의뢰... 그 핵심에 등장한 이진숙
    • 11:32
    • 조회 854
    • 기사/뉴스
    2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