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상민, 의리 챙기다 돈 못받은 사연… "적게는 수백만원, 많게는 수천만원" (무엇이든 물어보살)
3,384 0
2024.07.08 21:33
3,384 0
RmcQgC
VQHvcG


박상민은 "내가 의리 때문에 돈 잃고 사람을 잃었다. 연예인 중에도 의리 때문에 서먹서먹해졌다. 나 혼자만 의리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라고 고민을 토로했다.


동료 연예인들에게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까지 돈을 빌려줬다는 박상민은 "문자가 장문으로 왔더라. 전기가 끊기고 수도가 끊겨서 집을 못들어갈 정도라고 하더라. 전화를 하니까 냅다 울더라. 더이상 묻지도 않고 돈을 보내줬다. 그 이후에는 방송에서 봤다"라며 "그 이후에도 두세번 정도 마주쳤는데 예전이랑 확실히 사이가 틀어졌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부탁이 워낙 많이 오니까, 모르는 전화번호는 안 받으려고 한다. 이름이 안뜨는데 외국 전화더라. 필리핀에 와있는데, 지갑을 잃어버렸다더라. 3일 후에 준다길래 돈을 빌려줬다. 근데 3일이 10년이 지났다"라고 말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KBS JOY




https://v.daum.net/v/20240708212813620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다크닝과 무너진 메이크업에 지쳤나요? 네니요. 베이스맛집 입큰의 NEW 톤큐레이팅 신박템 <톤 웨어 틴티드 베이스 2종> 체험 이벤트 638 00:26 16,361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342,09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477,42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158,675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278,9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511,289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780,51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109,4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060,48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8 20.05.17 3,690,81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1 20.04.30 4,226,9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736,68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222 기사/뉴스 車 안 기절한 여성 구해줬는데...“남편이 성추행 신고한다며 100만원 내놔라” 21:20 155
303221 기사/뉴스 400만원에 산 명품백, “원가는 8만원” 충격…‘장인정신’ 없었다 15 21:17 827
303220 기사/뉴스 대성 “박재범 소속사와 계약 직전까지… 가수 이미지랑 달라” (집대성) 2 21:14 404
303219 기사/뉴스 [단독]배민 최종면접까지 진행 했는데…외국인 임시대표, 채용 전격 중단 2 21:11 939
303218 기사/뉴스 “안녕, 너 예쁘게 생겼다” 말하자…아이 엄마 “나도 그쪽처럼 반말해 줘?” 7 21:10 1,504
303217 기사/뉴스 허영지 "故구하라 목소리 담긴 신곡, AI 아냐…생전 녹음" (데면데면)[종합] 3 21:09 1,384
303216 기사/뉴스 곽튜브, 남자 신인상 수상 "학폭 가해자 언급하려 했는데" 오열 ('청룡시리즈어워즈') 215 21:05 16,687
303215 기사/뉴스 [제3회 BSA] 'SNL' 윤가이, 신인여자예능인상 "처음 숨 쉬어지는 느낌" 눈물 1 21:01 1,604
303214 기사/뉴스 '고문기술자' 이근안, 국가가 피해자에게 배상한 33억원 물어내야 10 20:53 1,885
303213 기사/뉴스 5살 아이의 “살려달라”는 애원에도…20분 이상 방치한 태권도 관장 22 20:46 2,869
303212 기사/뉴스 [MBC 단독] 이진숙, 대전MBC 사장 때 서울 집 근처서 법인카드 87건 사용 13 20:42 1,610
303211 기사/뉴스 '잠적' 카라큘라, 영상 65개 무더기 삭제 중…검찰 수사 대비하나 17 20:36 3,191
303210 기사/뉴스 국내도 'MS 대란'‥항공권 발권도, 온라인 게임도 '먹통' 4 20:32 1,540
303209 기사/뉴스 출소 5개월 만에 모르는 여성 집 부수고 들어가 또 성폭행 157 20:24 12,948
303208 기사/뉴스 [1보] 베트남 '권력서열 1위' 응우옌 푸 쫑 공산당 서기장 별세 5 20:04 2,259
303207 기사/뉴스 "홀가분하게 외국 가려고" 어머니 살해 후 잠든 아들…징역 20년 39 20:01 4,417
303206 기사/뉴스 [포토]류승룡, 대상후보의 갸루피스 / 청룡시리즈어워즈 3 20:00 4,915
303205 기사/뉴스 [포토]주현영, 머리 잘됐죠? 1 19:53 4,064
303204 기사/뉴스 "유럽인은 우리 축구 문화 이해 못해" 엔조 아버지의 '더 이해하기 힘든 발언' 2 19:45 1,572
303203 기사/뉴스 [mhn포토] 고윤정 '그림같은 얼굴' 3 19:41 2,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