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행운은 몇 배?…63잎 클로버 기네스북 등재🍀
6,858 25
2024.07.08 21:15
6,858 25
tJfIpS

클로버 기네스 세계 기록을 경신한 63잎 클로버. 일본 도치기현 나스시오바라시에 거주하고 있는 와타나베 요시하루가 수정 재배했다. ⓒ기네스 세계기록






기네스 세계기록은 일본 도치기현 나스시오바라시에 거주하고 있는 와타나베 요시하루가 '63잎 클로버'를 재배해 기네스 세계 기록을 경신했다고 최근 밝혔다.


와타나베는 2012년부터 자신의 집 정원에서 클로버를 교차 수정했다. 이후 12년 만인 지난달 20일 63잎 클로버를 재배하는 데 성공했다.


와타나베는 정원에서 20잎의 클로버를 발견하고 자신이 세계 기록을 달성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이를 위해 자연적으로 수분 되도록 뒀던 클로버 일부를 일일이 손으로 수분했다.


이후 와타나베는 2020년에는 49개의 잎을 가진 클로버를, 2021년에는 55개의 잎을 가진 클로버를 재배했다.


와타나베는 "(63잎)클로버는 일반적인 클로버보다 잎이 작기 때문에 잎의 수를 세는 것이 매우 어려웠다"며 "클로버 잎 개수를 세는 데 한 시간 이상 걸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마침내 세계 기록을 달성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네잎클로버가 행운을 가져다준다고 하는 것처럼 이 63잎 클로버가 사람들에게 놀라움과 즐거움을 가져다주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한편 클로버 기네스북 이전 기록은 2009년 일본 이와테현 하나마키시의 오바라 시게오가 세운 56잎 클로버다.



표윤지 


https://v.daum.net/v/20240707033531687



덬들에게 행운이 함께하길🍀

목록 스크랩 (0)
댓글 2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키엘X더쿠💙] 국민 수분 크림으로 환절기 속 건조 확- 잡아버리잖아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체험 이벤트 392 08:30 8,47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465,44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124,83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923,36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5,198,5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18,4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20.09.29 3,577,02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39,32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67,7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290,55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924 기사/뉴스 뉴스타파 “북녘할머니들의 증언” 위안부 증언. 꼭 봐줘!! 20:23 84
307923 기사/뉴스 한국은 변태의 나라, 제2의 인도".반한 감정 커지는 베트남 [지금이뉴스] / YTN 4 20:21 227
307922 기사/뉴스 [패럴림픽]탁구 김영건 금메달‥패럴림픽 통산 5번째 정상🥇💐 5 20:20 130
307921 기사/뉴스 김여사, "디올백 국가 귀속해야"‥소유권 포기 12 20:15 994
307920 기사/뉴스 [팝인터뷰②]'딸에 대하여' 오민애 "'파일럿'과는 정반대 엄마..이찬원 팬들 응원 감사해" 1 20:14 241
307919 기사/뉴스 수사심의위원회 "이런 식이면 폐지해야"‥불투명·불공정 지적 잇따라 1 20:13 290
307918 기사/뉴스 '파견 군의관 근무지 이탈에 징계 논의?'‥논란 일자 '입장 번복' 8 20:07 528
307917 기사/뉴스 스쿼트 기구 50㎏ 발판이 얼굴로 '쿵' 뇌진탕…헬스장은 "회원 잘못" 49 20:04 2,700
307916 기사/뉴스 '서진이네2' PD, '고민시 혹사'에 충격받은 이유 "모두가 열심" [★FULL인터뷰] 5 20:03 1,115
307915 기사/뉴스 홍명보”팔레스타인전에서 전방 선수들이 볼 받으려 전체적으로 내려와서 공격숫자 부족했다” 32 19:11 2,682
307914 기사/뉴스 대기업 직원 탕비실 간식 중고로 팔아 109 19:04 18,034
307913 기사/뉴스 '불량 탄소배출권' 투자한 정부... 100억 원대 손실 발생 9 19:04 1,111
307912 기사/뉴스 9월 모평은 '평이'…"표준점수 최고 국어 129점, 수학 138점" 11 18:39 1,138
307911 기사/뉴스 베네치아영화제 황금사자상, 안락사 다룬 '더룸 넥스트도어' 3 18:38 1,207
307910 기사/뉴스 故 안재환, 오늘(8일) 사망 16주기...정선희 “기일에는 몸도 아파” 31 18:35 7,113
307909 기사/뉴스 "성폭행 피해" 무고 20대女…합의금 3000만원에 벌금 700만원까지 7 18:00 1,985
307908 기사/뉴스 [단독]"교사 못 하겠다" 5년간 3만2704명 떠나…올해 벌써 3367명 25 17:57 3,198
307907 기사/뉴스 [단독] 허웅 ‘전 연인 강간상해’ 피소, 경찰 불송치 결정 43 17:56 7,573
307906 기사/뉴스 광명에도 '얼죽신' 열풍…재건축 단지 인기 시들 3 17:53 3,167
307905 기사/뉴스 캘리포니아 심각한 지반이동,,비상사태 선포 21 17:47 6,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