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행운은 몇 배?…63잎 클로버 기네스북 등재🍀
4,327 25
2024.07.08 21:15
4,327 25
tJfIpS

클로버 기네스 세계 기록을 경신한 63잎 클로버. 일본 도치기현 나스시오바라시에 거주하고 있는 와타나베 요시하루가 수정 재배했다. ⓒ기네스 세계기록






기네스 세계기록은 일본 도치기현 나스시오바라시에 거주하고 있는 와타나베 요시하루가 '63잎 클로버'를 재배해 기네스 세계 기록을 경신했다고 최근 밝혔다.


와타나베는 2012년부터 자신의 집 정원에서 클로버를 교차 수정했다. 이후 12년 만인 지난달 20일 63잎 클로버를 재배하는 데 성공했다.


와타나베는 정원에서 20잎의 클로버를 발견하고 자신이 세계 기록을 달성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이를 위해 자연적으로 수분 되도록 뒀던 클로버 일부를 일일이 손으로 수분했다.


이후 와타나베는 2020년에는 49개의 잎을 가진 클로버를, 2021년에는 55개의 잎을 가진 클로버를 재배했다.


와타나베는 "(63잎)클로버는 일반적인 클로버보다 잎이 작기 때문에 잎의 수를 세는 것이 매우 어려웠다"며 "클로버 잎 개수를 세는 데 한 시간 이상 걸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마침내 세계 기록을 달성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네잎클로버가 행운을 가져다준다고 하는 것처럼 이 63잎 클로버가 사람들에게 놀라움과 즐거움을 가져다주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한편 클로버 기네스북 이전 기록은 2009년 일본 이와테현 하나마키시의 오바라 시게오가 세운 56잎 클로버다.



표윤지 


https://v.daum.net/v/20240707033531687



덬들에게 행운이 함께하길🍀

목록 스크랩 (0)
댓글 2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다크닝과 무너진 메이크업에 지쳤나요? 네니요. 베이스맛집 입큰의 NEW 톤큐레이팅 신박템 <톤 웨어 틴티드 베이스 2종> 체험 이벤트 649 00:26 17,197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342,09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478,62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159,64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281,91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511,951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782,54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109,4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060,48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8 20.05.17 3,690,81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1 20.04.30 4,228,41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736,68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226 기사/뉴스 영국 밴드 샤카탁, 어도어 리포트 요청에 “음악학자 고용해 조사” 19 23:10 1,079
303225 기사/뉴스 CU의 나주 물류센터 근로자 휴게실에서 발견된 도청장치 26 22:57 4,695
303224 기사/뉴스 ‘사상검증구역’, 최우수 예능 작품상 “입소문 내주신 덕분”[청룡시리즈어워즈] 16 22:43 1,521
303223 기사/뉴스 "우산 주우려고"…잠실구장 취객 난입으로 경기 중단 소동 3 22:32 1,652
303222 기사/뉴스 [단독] 외사촌 현직 검사가 글 쓴 '임성근 구명' 수상한 카페 5 22:31 1,234
303221 기사/뉴스 '일주일 2시간 TV시청' 자녀 장기간 학대한 50대 친모 구속 기소 4 22:29 1,375
303220 기사/뉴스 tvN, 운동선수 2세 모인 '불꽃 소녀 축구단' 창단한다..이동국 감독 합류(공식) 9 22:29 1,297
303219 기사/뉴스 '160.6km' 문동주 공략한 김도영, 친정팀 한화 울린 김도현 호투…KIA 4연승, 1위 굳히기 [대전 리뷰] 1 22:28 510
303218 기사/뉴스 "그 급 아냐" vs "그 급 맞아"..변우석, 톱스타로 가는 부침일까 [Oh!쎈 초점] 50 22:19 2,136
303217 기사/뉴스 해결사 정훈! 결승타→쐐기포 '불방망이'…'김진욱 3승' 롯데[대구리뷰] 4 22:11 583
303216 기사/뉴스 '쯔양 협박 의혹' 구제역…"살인애교 학생회장이었다니" 17 22:06 3,826
303215 기사/뉴스 임성근, 청문회 중 ‘외사촌 검사’에 법률자문…논란 일자 검사가 내용 공개 2 21:58 969
303214 기사/뉴스 "버튼만 누르면 고통없이 사망"…'안락사 캡슐' 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 44 21:50 4,419
303213 기사/뉴스 싸이, 또 '흠뻑쇼' 논란... "새벽 세시까지 조명 리허설" 22 21:45 4,036
303212 기사/뉴스 "아이들이 자랑스러워할 것" 박지윤, 소감 중 자녀들 떠올리며 '울컥'[청룡시리즈어워즈] 17 21:37 3,962
303211 기사/뉴스 [제3회 BSA] '킬러' 금해나, 여우조연상 "저 모르는 분들이 더 많을텐데" 오열 14 21:33 3,670
303210 기사/뉴스 안재홍, 은퇴설 부른 연기로 남우조연상 쾌거 "영광이다"[청룡시리즈어워즈] 6 21:30 3,109
303209 기사/뉴스 車 안 기절한 여성 구해줬는데...“남편이 성추행 신고한다며 100만원 내놔라” 22 21:20 2,913
303208 기사/뉴스 400만원에 산 명품백, “원가는 8만원” 충격…‘장인정신’ 없었다 47 21:17 4,659
303207 기사/뉴스 대성 “박재범 소속사와 계약 직전까지… 가수 이미지랑 달라” (집대성) 2 21:14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