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유연 "이대 다니면서 아이돌 하는 이유? 욕먹어도 재밌어" ('노빠꾸')
8,297 28
2024.07.08 19:27
8,297 28
MVHgwk

5일 유튜브 채널 '노빡구탁재훈'에는 그룹 '트리플에스'의 김유연과 김나경이 출연했다. '트리플에스'는 K팝 역사상 최다 인원을 자랑하는 걸그룹으로, 멤버가 총 24명이다. 김유연과 김나경에 따르면, 멤버가 많다 보니 메인 보컬을 제외한 멤버들의 파트는 공정하게 1초씩이라고. 이들은 자신의 파트가 나올 때 풀샷이 잡히면, 화면에 단독으로 잡힐 기회가 없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가수 탁재훈과 김예원, 그리고 개그맨 신규진으로 구성된 MC들은 두 사람에게 자신의 파트를 한 번씩만 불러달라고 요청했고, 김유연은 자신의 파트인 "다시 해볼까"를 선보였다. 하지만 MC들은 김유연의 파트가 마치 내레이션 같다며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자신의 파트에 음이 없다고 고백한 김유연은 노래를 못한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옆에서 이를 보던 김나경은 "김유연은 공부를 잘한다"며 "이대에 다닌다"라고 그녀를 위로하며 장점을 대신 어필했다.


그녀의 높은 학력에 MC들은 김유연에게 왜 가수를 하려는지 물었고, 김유연은 "정말, 하고 싶어서 가수를 하고 있다"며 "대중들에게 비난을 받아도 재밌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후 김유연은 낯을 많이 가리고, 가수 생활 중 스트레스가 쌓이면 한강에 가서 소리를 지르면서 스트레스를 푼다며 의외의 모습도 공개했다. 그리고 신규진이 "수줌음이 많다고 했는데 사범대 가서 애들 앞에서 어떻게 가르치려고 해요"라고 묻자, "그래서 학교를 안 가고 있다"고 재치 있게 답하기도 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13/0001300528

목록 스크랩 (0)
댓글 2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LG생활건강💕] 모공고민 싹-! <케어존플러스 P-케어 모공탄력 세럼> 체험 이벤트 324 07.18 17,698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338,43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472,85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154,335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275,62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502,186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776,83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105,20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056,46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8 20.05.17 3,688,44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1 20.04.30 4,226,9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732,34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098 기사/뉴스 ‘SON축구아카데미 아동학대 혐의’ 피해자, 스포츠윤리센터에 정식 신고 13:17 166
303097 기사/뉴스 46억 빼돌려 필리핀행‥건보공단 팀장 징역 15년 12 13:15 684
303096 기사/뉴스 전당대회에서 연설하는 트럼프 배경화면 28 13:13 1,255
303095 기사/뉴스 트럼프 "車 제조업 다시 미국으로…中 자동차에 100∼200% 관세" 2 13:09 402
303094 기사/뉴스 갓세븐 뱀뱀, 8월 8일 미니 3집 ‘BAMESIS’ 발매…1년 5개월만 컴백, 음악적 정체성 담았다 4 13:06 98
303093 기사/뉴스 [단독] 요양병원 환자에게 마약류 건넨 중국인 간병인 체포 15 13:06 1,476
303092 기사/뉴스 'DNA 러버' 정인선, 파격 뽀글뽀글 칼단발 변신...4차원 연구원 1 13:05 570
303091 기사/뉴스 16년 미제였던 '시흥 슈퍼마켓 살인사건'…4만원 훔치려고 범행 저질러 2 13:03 963
303090 기사/뉴스 “준비한 400대 전량 판매”…신형 쉐보레 콜로라도, 하루 만에 ‘완판’ 2 13:00 771
303089 기사/뉴스 김재중, 韓상위 0.05% 블랙카드로 뭘 사나 봤더니 '조미료'('편스토랑') 10 13:00 979
303088 기사/뉴스 트럼프 “김정은과 잘 지냈다…핵무기 많으면 잘 지내는게 좋아” 5 12:57 834
303087 기사/뉴스 프랑스 축구의 인종차별? 日향해 ‘이 단어’ 썼다 뭇매 15 12:55 1,381
303086 기사/뉴스 '충격' SON 생각은 안 해?...토트넘 부주장, 아르헨 '인종차별 옹호 주장' 지지→논란되니 '삭제' 10 12:51 1,582
303085 기사/뉴스 日 고교생들 응급실 보낸 ‘매운 감자칩’…얼마나 맵길래? 8 12:50 1,680
303084 기사/뉴스 '노 웨이 아웃' 조진웅·김무열, 200억을 둘러싼 전쟁 시작 1 12:49 394
303083 기사/뉴스 [속보] 트럼프 "북한 김정은과 잘 지내…아마도 나를 그리워할 것" 224 12:46 11,095
303082 기사/뉴스 오바마 전 대통령까지 나서 "바이든 결단 필요" 7 12:46 779
303081 기사/뉴스 김호중, 뺑소니 수사 중 노숙자 시설에 1500만원 기부…왜? 9 12:43 1,073
303080 기사/뉴스 트럼프 총격범, 삼성전자 안드로이드 폰 써…40분만에 잠금해제 15 12:43 3,359
303079 기사/뉴스 [공식] 2024 KBO 신인드래프트 날짜 변경…11일 열린다 3 12:41 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