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유연 "이대 다니면서 아이돌 하는 이유? 욕먹어도 재밌어" ('노빠꾸')
8,302 28
2024.07.08 19:27
8,302 28
MVHgwk

5일 유튜브 채널 '노빡구탁재훈'에는 그룹 '트리플에스'의 김유연과 김나경이 출연했다. '트리플에스'는 K팝 역사상 최다 인원을 자랑하는 걸그룹으로, 멤버가 총 24명이다. 김유연과 김나경에 따르면, 멤버가 많다 보니 메인 보컬을 제외한 멤버들의 파트는 공정하게 1초씩이라고. 이들은 자신의 파트가 나올 때 풀샷이 잡히면, 화면에 단독으로 잡힐 기회가 없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가수 탁재훈과 김예원, 그리고 개그맨 신규진으로 구성된 MC들은 두 사람에게 자신의 파트를 한 번씩만 불러달라고 요청했고, 김유연은 자신의 파트인 "다시 해볼까"를 선보였다. 하지만 MC들은 김유연의 파트가 마치 내레이션 같다며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자신의 파트에 음이 없다고 고백한 김유연은 노래를 못한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옆에서 이를 보던 김나경은 "김유연은 공부를 잘한다"며 "이대에 다닌다"라고 그녀를 위로하며 장점을 대신 어필했다.


그녀의 높은 학력에 MC들은 김유연에게 왜 가수를 하려는지 물었고, 김유연은 "정말, 하고 싶어서 가수를 하고 있다"며 "대중들에게 비난을 받아도 재밌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후 김유연은 낯을 많이 가리고, 가수 생활 중 스트레스가 쌓이면 한강에 가서 소리를 지르면서 스트레스를 푼다며 의외의 모습도 공개했다. 그리고 신규진이 "수줌음이 많다고 했는데 사범대 가서 애들 앞에서 어떻게 가르치려고 해요"라고 묻자, "그래서 학교를 안 가고 있다"고 재치 있게 답하기도 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13/0001300528

목록 스크랩 (0)
댓글 2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다크닝과 무너진 메이크업에 지쳤나요? 네니요. 베이스맛집 입큰의 NEW 톤큐레이팅 신박템 <톤 웨어 틴티드 베이스 2종> 체험 이벤트 613 00:26 13,179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342,09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476,65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156,34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277,17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503,350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776,83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106,4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057,82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8 20.05.17 3,689,13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1 20.04.30 4,226,9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733,83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156 기사/뉴스 '녹음파일 조작' 카라큘라·구제역, 경찰에 고발당해 4 16:24 608
303155 기사/뉴스 육성재, '귀궁' 출연 [공식] 1 16:20 486
303154 기사/뉴스 [속보] 한기총 "대법의 동성 배우자 건보 피부양자 인정, 해괴한 판단" 75 16:19 1,397
303153 기사/뉴스 2주간 자동차 침수피해 280억 원... 내년 차보험료 '비상' 16:19 237
303152 기사/뉴스 [속보] MS 윈도우 ‘블루스크린’ 현상, 주요 은행·항공사도 당했다…크라우드스트라이크 업데이트 원인 추정 19 16:13 1,903
303151 기사/뉴스 “형들에 열등감 느껴” 고백했던 유오성, 서울대 큰형 과기부 장관 후보 13 16:13 2,156
303150 기사/뉴스 '휴대폰 어디까지 공개해' 임성근 문자 상대는 "친척인 현직 검사" 3 16:10 517
303149 기사/뉴스 차인표 “대본 읽기가 소설 쓰기로… 틀 깨는 건 고통스럽지만 통쾌”[M 인터뷰] 2 16:09 601
303148 기사/뉴스 심현섭, 11세 연하 여친♥ 프러포즈 멘트 까먹어…'대혼란' 2 16:08 1,169
303147 기사/뉴스 삼성도 400억원 쏜다는데…'의자계의 에르메스' 뭐길래 [뉴스카페] 19 16:06 2,381
303146 기사/뉴스 "늦바람이 무섭다"..장민호, 양식조리기능사 자격증 도전 [편스토랑] 16:04 405
303145 기사/뉴스 '송종국 딸' 송지아 골프대회 출전 무산에 母박연수 "억울하다" 호소 183 16:04 16,730
303144 기사/뉴스 [포토] 오하영, 네 축하해요 27 15:58 3,429
303143 기사/뉴스 샤이니 태민, 인스파이어 아레나 재입성…첫 솔로 월드투어 포문 6 15:57 585
303142 기사/뉴스 '박주호 폭로' 20년 전에도 유사한 시도 있었다... 안정환, "내부에서 감독 자리 차지하려 했다" 8 15:51 3,021
303141 기사/뉴스 '극한 호우' 속 낚시 나갔다 2명 실종…경기소방 이틀째 수색 14 15:50 1,487
303140 기사/뉴스 현아, 북미 투어 콘서트 취소 "현지 사정 때문"  15 15:50 3,063
303139 기사/뉴스 [속보] 트럼프 “북한 김정은과 잘 지내…나를 그리워할 것” 7 15:48 468
303138 기사/뉴스 [단독] 훌쩍 큰 윤상현, ‘닥터슬럼프’ 이어 박형식과 ‘보물섬’ 연기호흡…재벌2세 역할 10 15:47 1,675
303137 기사/뉴스 [단독] "이틀 만에 또 걸려"...상습 음주운전 50대 남성 구속 7 15:30 7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