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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원덬이 보는내내 눈물쏟았고 미국에서 엄청난 이슈를 불렀던 넷플에서도 제작된 ‘사진속의 소녀’ 범죄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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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8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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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eyoutu.be/I7QrXne5RZU?si=wMxfTheweIXVUBpe


원덬은 넷플로 먼저 이걸 접했는데 유튜버가 이 얘기를 더 상세히 리뷰해준걸 보게됨 .. 진짜 한 여성의 인생이 너무 기구하고 범죄자 풀어주는 시스템에 분통터져서 눈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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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요약하면 (왼쪽 사진이 수잔)

한 소녀가 5살때부터 친아빠도 아닌 죽일놈의 개새끼 때문에 

5살때부터 성적으로 학대당하고 학창시절 올 A+를 받고 조지아공대 항공우주공학과에 전액장학금으로 합격한 인재였지만 

그 꿈도 무참히 빼앗기고 스트리퍼로 일해야만 했던 주변 사람들이 모두다 도망가라고 해도 두려움에 떨어 도망치지도 못했던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용기내 도망치려고 했을때 20대 초반의 나이로 결국 살해당함


IJrtCu
프랭크가 본명이고 정말 그냥 누가 길가다 죽여도 문제없을 쓰레기 중의 쓰레기 ㅅㅂ새끼였던게 (삶 자체가 그냥 범죄만 저지르는 놈임)

수잔 이전에 4살 아이를 납치,성폭행해서 교도소에 수감됐었음 

이후 프랭크가 수잔의 아들 마이클 납치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어떤 주소가 발견됐는데 이주소가 20몇년전 본인이 성범죄 저질렀던 4살아이가 현재 커서 혼자 살고 있었던 주소를 가지고 있었던 새끼임 




이 모든 내용들은 영상으로 보길 추천해 내가 쓴 건 정말 사건의 일부중의 일부이기 때문에


수잔(본명),샤론,토냐의 삶으로 살수밖에 없었던 1시간 30분의 길이지만 긴 영상을 볼수밖에 없게됨.. 


이 일이 세상밖으로 나올수 있었던 수잔이 짧은기간에 인연을 맺었던 사람들 ,이 사건을 맡은 수사관도 기자도 마침내 진짜 정체를 밝혀 샤론,토냐가 아닌 진짜 이름을 찾게된 과정이니까 꼭 한번 보길 바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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