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현직 프로야구 선수, 여자친구 폭행 혐의로 입건
78,947 386
2024.07.08 18:43
78,947 386

현직 프로야구 선수가 식사 자리에서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8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프로야구 선수 A씨를 폭행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A씨를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10시쯤 서울 강남구의 한 음식점에서 폭행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A씨의 여자친구인 B씨로, 20대 여성이었다. B씨는 남자친구인 A씨에게 이별을 통보하자 A씨가 갑자기 자신을 땅바닥에 넘어뜨리고 폭행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현재 수도권 모 구단 소속 선수인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A씨는 피해 여성의 주장과 달리 “다툼은 있었지만, 폭행은 하지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현장에서 귀가 조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곧 A씨를 대상으로 사건 경위 등 세부 내용을 조사할 예정이다.


https://naver.me/xgNmdsmY

목록 스크랩 (0)
댓글 38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비노X더쿠🌾] <아비노 더멕사 아토 바디 크림> 50명 체험 이벤트 343 09.01 18,71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331,86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5,986,97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745,86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5,001,0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550,3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20.09.29 3,506,19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6 20.05.17 4,070,77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17,7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223,18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760 기사/뉴스 "성수기 아녔어?" 극장가 ‘8월 쇼크’...관객 300만 명이나 줄었다 18:24 35
306759 기사/뉴스 박명수, 프랑스서 맛본 달팽이 요리에 “그냥 골뱅이 맛” 냉정(당나귀귀)[결정적장면] 1 18:24 53
306758 기사/뉴스 웨이션브이, 中 상하이 최대 공연장 접수… 1만 관객 열광 2 18:22 122
306757 기사/뉴스 팝스타 아델, 활동 중단 선언 "새로운 삶 살고파" 11 18:20 1,222
306756 기사/뉴스 여오현, "10번째 우승은 지도자로 이루겠다"… 새로운 출발🏐 1 18:16 314
306755 기사/뉴스 삼진-삼진-삼진-삼진-삼진…프로야구 최초 불명예 기록 앞두고 대반전 결승타 “매 경기 한국시리즈라 생각한다” / 롯데 정훈 3 18:14 346
306754 기사/뉴스 `교회 학대사망` 여고생 어머니 "가해자들 처벌 원치 않아" 23 18:12 1,531
306753 기사/뉴스 한국방송대상' 김은희, ♥장항준 시상으로 작가상 영예…"사랑하고 존경하는 분" 9 18:08 723
306752 기사/뉴스 "필리핀 가사관리사 임금체불...정부·서울시 책임져라" 3 18:07 346
306751 기사/뉴스 [단독] '마약 투약' 30대 여성, 친언니 신고로 덜미 11 18:06 1,740
306750 기사/뉴스 철거 부인했던 독도 조형물, 처음부터 리모델링 계획 없어 5 18:00 333
306749 기사/뉴스 ‘최우수 연기상’ 김태리 “힘든 삶, 선선한 바람 꼭 불어올 것”[한국방송대상] 6 17:58 768
306748 기사/뉴스 임영웅 저력…'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 5일만에 16만 돌파 8 17:55 385
306747 기사/뉴스 PD 87% "언론자유 보장 없어", 尹 취임 초기와 비교했더니‥ 20 17:52 874
306746 기사/뉴스 [속보] 정부 "4일부터 응급실에 군의관 배치…9일부터는 235명 파견" 58 17:50 1,983
306745 기사/뉴스 [단독]한국사 초고 집필 교육장관 보좌역, 최근까지 저자 유지 8 17:44 693
306744 기사/뉴스 "집 없는 거지는 거지답게 절약하길"…임대주택에 공지문 갑론을박 22 17:44 1,619
306743 기사/뉴스 "피부 발진에 눈 충혈까지"…전기차 화재 주민들의 '또 다른 고통' 4 17:41 1,796
306742 기사/뉴스 '24억 건물주' 권은비, 전용기까지? "일 때문 NO" 해명 10 17:35 2,832
306741 기사/뉴스 '독도는 우리땅' 노래 부른 아이돌에 일본 누리꾼들 비난 폭주 35 17:31 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