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국토부, 티웨이항공 안전대책 '미흡'…파리노선 취항 차질 불가피
5,214 7
2024.07.08 18:25
5,214 7

http://m.viva100.com/view.php?key=20240704010001502


4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의 파리 노선은 현재 노선허가 단계에 진입했으나, 안전대책 마련에 발목이 잡혔다. 이날 국토부 관계자는 “(티웨이항공이) 현재의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미흡한 점이 많다”며 “승객의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보다 철저하고 구체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국토부는 티웨이항공에 대해 안전대책 내용 보완과 추가 안전 조치 등을 주문하고, 항공기 정비와 조종사 훈련, 지상조업, 부품확보 등 안전운항 체계 전반에 걸친 철저한 검증을 예고했다. 아울러 최근 발생한 지연·결항 사례에 대한 전수조사도 병행키로 했다. 국토부는 이를 통해 티웨이항공의 안전 관리 체계 전반을 재점검,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찾아낸 뒤 보완된 안전대책들을 면밀히 검토해 노선허가 절차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티웨이항공의 유럽 주요 도시 취항 계획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업계 안팎에서는 당초 티웨이항공이 올해 6월 중 파리 노선 취항을 목표로 했지만, 이 계획이 연말까지 미뤄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

티웨이로 유럽 갈려는 덬들은 아무리 싸도 좀 더 신중히 예약하는게 좋을것같음!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LG생활건강💕] 모공고민 싹-! <케어존플러스 P-케어 모공탄력 세럼> 체험 이벤트 308 07.18 14,699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334,16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468,90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150,28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275,0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498,231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771,79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104,23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055,77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8 20.05.17 3,686,97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1 20.04.30 4,226,9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729,54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001 기사/뉴스 '서이초 1주기' 장대비 속 전국서 모인 교사들… 서울 곳곳서 추모 행렬 14 05:43 2,099
303000 기사/뉴스 김재중 “15년 동안 뮤지컬 섭외 들어와… 민폐 끼칠까 시도 못해” (재친구) 14 04:03 4,534
302999 기사/뉴스 유럽 간 홍명보 감독, 손흥민 만나 ‘의사’ 타진한다 54 00:50 2,634
302998 기사/뉴스 설민석, '표절 논란' 후 3년 만에 심경 고백…"너무 떨리고 공포스러워" ('강연자들') 31 07.18 7,585
302997 기사/뉴스 개봉 전 수십만석 유료 시사회 여는 ‘슈퍼배드4′ 논란 8 07.18 3,474
302996 기사/뉴스 오타니 올스타전 헬멧-유니폼 경매가 최고액 1~2위, 애런 저지 헬멧의 20배 2 07.18 1,198
302995 기사/뉴스 [제보영상] "폭우로 걱정했는데, 천사들이 다녀갔어요" 50 07.18 7,328
302994 기사/뉴스 상반기 日방문 외국인 역대 최다…한국인 443만명 '1위' 17 07.18 1,396
302993 기사/뉴스 "버튼만 누르면 고통 없이 사망"…'안락사 캡슐' 사용 앞둔 '이 나라' 어디? 14 07.18 3,393
302992 기사/뉴스 [단독] 北, '중국담당' 외무성 부상도 총살…대미·대중 핵심라인에 '간첩 혐의' 205 07.18 26,804
302991 기사/뉴스 교통통제 지하차도 진입했다 고립 80대…차 문 강제로 열어 구조 50 07.18 6,397
302990 기사/뉴스 "계좌번호 알려줘"…고경표, 큰돈 빌려달란 고규필 말에 '광속' OK 2 07.18 1,142
302989 기사/뉴스 [단독인터뷰] '만취 전복 사고' 개그맨 K씨 "그동안 중환자실에…죄송합니다" 4 07.18 8,436
302988 기사/뉴스 서울시 5평 청년주택 논쟁이 벌어졌을 때 누군가는 ‘청년기 잠깐 거쳐가는 공간 정도로 5평은 괜찮지 않냐’고 말했다. 25 07.18 6,552
302987 기사/뉴스 임성근 통화내역 공개…'구명 로비 의혹' 단톡방 멤버들 없어 5 07.18 3,477
302986 기사/뉴스 시시각각 망해가는 지방의료 17 07.18 5,973
302985 기사/뉴스 JYP, K팝 최초 라틴 걸그룹 만든다..오디션 'L2K' 론칭[공식] 15 07.18 3,232
302984 기사/뉴스 [단독] "북, 중국 주재 대사관 지하 감옥 설치"…탈북 사전 차단?(외교관 가두는중) 18 07.18 3,632
302983 기사/뉴스 나무엑터스, 직원사칭 피해 경고…"어떤 경우도 금전요구 無" 07.18 2,507
302982 기사/뉴스 [단독] ‘쯔양 협박’ 의혹 구제역·전국진 압수수색…“증거 없다” 반발 4 07.18 4,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