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임성근, 불송치 결정에…"허위사실 정정 안 하면 민·형사 조치"
3,605 12
2024.07.08 17:08
3,605 12

[데일리안 = 김남하 기자] 업무상과실치사·직권남용 혐의로 고발된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은 8일 경찰의 불송치 결정이 내려지자 "수사기관의 공식적 사실 확인을 기다리면서 지난 10개월가량을 견뎠다"며 "이번에 확인된 사실과 다른 허위 사실을 발표한 분들은 오는 20일까지 기존에 쓰신 글과 주장을 정정해달라"고 말했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경북경찰청이 '해병대원 사망사건' 수사 결과를 발표한 이날 임 전 사단장은 취재진에게 이메일로 "기존의 글 취지와 내용이 제 명예를 훼손하는 경우 저에게 사과의 뜻을 개인적, 공개적으로 표시할 것을 요청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불완전, 불충분하게나마 저와 군의 명예를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조치를 해달라"며 "그 조치 여부를 저에게 문자메시지, 이메일을 통해 통지해달라. 통지 결과를 토대로 허위 사실을 공개적으로 주장한 분들을 상대로 형사 및 민사 소송 등 권리구제 조치를 빠짐없이 취해 나가겠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경찰 조사 결과는 그간 증거와 법리를 토대로 말씀드린 바와 사실상 거의 동일하다"며 "이에 더해 앞으로는 더 이상 허위 주장이 없기를 바란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848358?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LG생활건강💕] 모공고민 싹-! <케어존플러스 P-케어 모공탄력 세럼> 체험 이벤트 314 07.18 15,253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335,42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468,90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151,77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275,0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498,231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774,47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104,23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055,77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8 20.05.17 3,686,97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1 20.04.30 4,226,9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729,54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012 기사/뉴스 아픈 부모, 형제들 다 책임진 박서진 "어떻게 살아야 할지" 눈물 (살림남) 1 08:51 967
303011 기사/뉴스 [속보] '대충격' 아르헨 대통령 "인종차별 메시가 사과해야" 주장한 체육부장관 즉각 경질 12 08:51 1,067
303010 기사/뉴스 전현무·장민호·영탁·이찬원·강다니엘·해원·정동원, ‘아육대’ 7MC 확정 [공식입장] 46 08:47 1,260
303009 기사/뉴스 [클릭 e종목]“CJ ENM, 하반기 실적 기대감↑” 08:45 224
303008 기사/뉴스 ‘소금쟁이’ CP “이런 MC는 유재석 이후 처음, 이찬원에게 깜짝 놀라” [IS인터뷰] 2 08:43 383
303007 기사/뉴스 염정아→덱스, 첫 방부터 사 남매 '케미'…황정민 첫 게스트 예고 (언니네 산지직송) 12 08:40 834
303006 기사/뉴스 “군인 손님 재룟값만 받았더니”… 식당 사장님 울컥한 사연 26 08:36 3,252
303005 기사/뉴스 김재중, 눈물샘 폭발 일보 직전..진세연과 악연 첫만남[나쁜기억 지우개] 3 08:31 1,056
303004 기사/뉴스 엄태구 씨, 이제 '로코 길'만 걷도록 해요 [MD포커스] 15 08:27 821
303003 기사/뉴스 요즘 한국인들 '일본 여행' 많이 간다더니…'놀라운 상황' 4 07:47 3,634
303002 기사/뉴스 150만 돌파 ‘탈주’, 두 번째 여름 흥행작 될까 15 07:46 1,275
303001 기사/뉴스 '서이초 1주기' 장대비 속 전국서 모인 교사들… 서울 곳곳서 추모 행렬 19 05:43 3,127
303000 기사/뉴스 김재중 “15년 동안 뮤지컬 섭외 들어와… 민폐 끼칠까 시도 못해” (재친구) 20 04:03 6,216
302999 기사/뉴스 유럽 간 홍명보 감독, 손흥민 만나 ‘의사’ 타진한다 72 00:50 4,802
302998 기사/뉴스 설민석, '표절 논란' 후 3년 만에 심경 고백…"너무 떨리고 공포스러워" ('강연자들') 31 07.18 7,881
302997 기사/뉴스 개봉 전 수십만석 유료 시사회 여는 ‘슈퍼배드4′ 논란 8 07.18 3,587
302996 기사/뉴스 오타니 올스타전 헬멧-유니폼 경매가 최고액 1~2위, 애런 저지 헬멧의 20배 2 07.18 1,213
302995 기사/뉴스 [제보영상] "폭우로 걱정했는데, 천사들이 다녀갔어요" 50 07.18 7,461
302994 기사/뉴스 상반기 日방문 외국인 역대 최다…한국인 443만명 '1위' 17 07.18 1,438
302993 기사/뉴스 "버튼만 누르면 고통 없이 사망"…'안락사 캡슐' 사용 앞둔 '이 나라' 어디? 14 07.18 3,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