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방탄소년단 진은 올여름 공개를 목표로 자체 콘텐츠를 촬영 중이다. 한 관계자는 "진이 여러 최근 등산에 나서는 등 여러 분야에 도전하는 콘텐츠를 촬영하고 있다"며 "이는 진과 빅히트 측이 직접 기획하는 자체 제작 콘텐츠"라고 귀띔했다.
앞서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는 진의 제주도 목격담이 확산했다. 진은 지난달 말 카메라 여러 대와 함께 한라산을 등반, 시민과 여행객의 눈에 띄며 예능을 찍는 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퍼졌다.
지난달 12일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한 진은 첫 행보로 허그회 및 팬미팅을 택하고 팬들과 만났다.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진은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에 출연을 예고했다. 이와 더불어 진은 최근 멤버 지민의 솔로 2집이 나오자 "지민아 다음은 나다"며 "나도 노래 부를 거야"라고 열의를 보이기도. 실제로 진은 새 음악을 선보이기 위해 음원 녹음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