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시드 <신인남돌 사이에 낀 16년차 아이돌(태민) 찾기> 중
(템페스트 형섭, 보넥도 성호, 앤팀 후마, 제베원 한유진)
전부가 서로 누군지 전혀 모르는 상황에서
팬들과의 소통 얘기하다가
형섭(99년생) : 선배님은 버블이랑 위버스 모르고 유타 아시려나
*유타(UFO타운) : 그룹별 전화번호로 문자를 보내면
랜덤하게 아이돌들에게 답장받을 수 있는 그시절 서비스
운 좋으면 음성답장도 받을 수 있었음
유진(07년생) : 이게 뭐야...?
후마(98년생 일본인) : 모르겠어 ㅋㅋ
그리고 신인아이돌인척 하려는 16년차 태민의
“유타는 모르고 NCT 유타 선배님은 안다” 발언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발언에 실제로 공감하는 다른 아이돌들....
성호(03년생) : 동글아.. 너 포기했어?
결국 유타 발언한 신인 형섭군(동글이)이
16년차 아이돌로 몰리게 된다..
너무나 케이팝 사랑한 죄...
유타 한창 활발하게 서비스될때가 대충 2008~2010년쯤?까지니까
07년생 03년생들은 진짜 모를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