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아이브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공식 채널에는 스타쉽 오디션 안내글과 함께 이서, 안유진, 리즈의 오디션 당시 모습이 공개됐다.
지금보다 더욱 앳된 모습인 세 멤버. 준비해온 노래와 춤을 열심히 보여준다. 다소 긴장한 모습이지만 막상 음악이 나오면 눈빛이 달라졌고 금세 끼를 뽐냈다. 지금과 똑같은 비주얼로 자연 미인을 입증하기도.
안유진은 댄스 곡을 선택한 두 멤버와 달리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오디션 곡으로 선택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잔잔한 곡이라 목소리 떨림이 부각될 수 있었지만 침착함을 유지, 열창을 하며 '명창 강아지' 면모를 보였다.
이게은기자
https://v.daum.net/v/20240708162525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