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군대 체질인가?” 엑소 백현, 제대 후 MBTI 바뀐 이유→ 팬 자랑까지 ‘팔불출’
7,458 1
2024.07.08 16:02
7,458 1
GnKHgX
그룹 엑소(EXO)의 멤버 백현이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휴식기동안 근황에 관해 털어놨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DAZED KOREA’에는 ‘[방구석 1열] 네, 제가 백현이 몫까지 나이 먹고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화보 촬영을 하는 백현의 모습과 함께 다양한 질문들에 관한 답변이 담겼다.


요즘 무엇을 하고 지냈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백현은 “요즘에 투어를 하고 있다”면서도 “곧 나올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휴식하면서 새로 생긴 취미도 있다고. 그는 “취미가 생긴 지 얼마 안 됐는데 부끄럽지만 그림을 그려보고 있다”고 고백했다. 약간 낙서와 비슷하지만 장족의 발전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이기도.


이어 제작진은 “군대 다녀와서 성격이 많이 바뀌었다고 들었어요”라고 서두를 열었다. 백현은 긍정하며 “제가 너무 계획적인 사람으로 바뀌었더라고요”라고 답변했다. 앞서 백현은 입대하기 전 그의 MBTI는 ‘ISFP’였지만 제대 후 ‘ESTJ’로 나왔다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군대에서) 삼시세끼 다 먹고 건강한 생활을 하다 보니까 그게 너무 좋더라”며 “하루의 일과대로 움직이는 게 너무 좋아서 (바뀌었다)”고 웃어 보였다. 이에 제작진이 “군대 체질인가?”라고 농담하자 “약간 그런 것 같기도 하고”라며 센스 있게 답변했다.
 
백현은 ‘엑소엘(엑소의 공식 팬덤 명칭)을 자랑해달라’는 부탁을 받기도 했다. 그는 “너무 많지만 사랑 표현에서 스스럼없이 해준다”며 바로 대답했다. 이어 “제가 무대 위에 있을 때 눈빛들이 있다”며 “나를 너무 좋아하고 응원하는 초롱초롱한 눈빛이 무대에서 나를 지치지 않도록 해준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끝으로 “지금까지 너무 오래 변하지 않는 사랑 해주고 무한하다고 느껴질 만큼 ‘영원히’라는 말에 닿을 수 있도록 느끼게 해줘서 고맙다”고 털어놨다. 백현은 서로가 서로에게 에너지를 받는 그런 관계가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해당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내 천년돌은 변백현이다”라던가 “인터뷰 내용이 너무 좋고 이런 백현이를 안 사랑하는 방법은 모르겠다”라는 등 많은 애정을 표했다.


https://naver.me/5pwxxWJj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이니스프리💚] 모공결부터 속광까지 #바르는스킨부스터 이니스프리 NEW 레티놀 PDRN 앰플 체험 이벤트 344 00:12 9,797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387,91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514,65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190,90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322,4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550,527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839,5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138,95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085,14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00 20.05.17 3,705,86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2 20.04.30 4,250,9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758,5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581 기사/뉴스 "두 아들 건다"던 카라큘라 "3천만원 받았다" 실토 (은퇴선언) 46 16:35 2,754
303580 기사/뉴스 “배우가 되고픈 피겨국대” 뮤지컬 아이스쇼 ‘더 루나’ 주인공, 임은수 2 16:34 833
303579 기사/뉴스 [단독]디에이치방배 평당 분양가 6496만원…‘10억 로또’ 1240가구 청약 18 16:28 1,448
303578 기사/뉴스 르세라핌, "실력 늘었다" 칭찬 쏟아져...코첼라 라이브 논란 극복 360 16:21 11,863
303577 기사/뉴스 안예은 "귀신 노래 전문 가수"…'심야괴담회' 주제가 공개 화제 8 16:17 801
303576 기사/뉴스 축구협회: “홍 감독 면담 방식 특혜 아냐…이미 스타일 잘 알고 있었기 때문” 55 16:16 1,086
303575 기사/뉴스 [공식] KFA "제시 마치 결렬 이유는 국내 거주 요건 및 세금" 13 16:15 1,828
303574 기사/뉴스 ‘예뻤어’·‘고민중독’ 등 밴드 열풍…7월 TJ노래방 인기차트 10위 중 5곡 차트인 17 16:08 668
303573 기사/뉴스 위너 이승훈 "프로듀싱에 희열…아이돌 제작해 보고파" (라디오쇼)[종합] 6 16:00 560
303572 기사/뉴스 박정표, 롯데 자이언츠 승리 기원 시구자 발탁 [공식] 4 15:48 1,167
303571 기사/뉴스 경찰, '수능 문제 판매' 현직 교사 24명 송치 35 15:43 3,238
303570 기사/뉴스 [단독] 엑소 수호, 차기작은 '리본'…변요한·이솜과 호흡 19 15:42 1,601
303569 기사/뉴스 떠난 켈리가 5선발에게 남긴 응원 "넌 정말 좋은 조건을 갖췄어" 7 15:41 1,295
303568 기사/뉴스 "할 만큼 다 했어" "그저 고맙지"...세상 떠난 김민기의 마지막 말 13 15:38 2,510
303567 기사/뉴스 글씨체 반전이라는 스위트홈 배우들 마지막 편지 94 15:37 9,474
303566 기사/뉴스 "카카오 최대 위기"…'SM 시세조종 의혹' 김범수, 오늘 구속 기로 4 15:36 1,784
303565 기사/뉴스 특정업체 밀어주기의혹 휘말린 ‘대한민국축구센터’충격 흡수성 문제, 플라스틱 배수판...재추진에도 미해결 11 15:35 1,534
303564 기사/뉴스 "이제 그만 좀 와라"…관광객에게 물총 쏘며 반대 시위하는 스페인 23 15:34 2,975
303563 기사/뉴스 ‘또 교제살인?’…카페로 차량 돌진 후 흉기로 사장 살해한 50대 11 15:31 2,359
303562 기사/뉴스 박지현·홍지윤·하이키·유니스, ‘K탑스타’ 최애스타 1위 등극...‘놀라운 인기’ 15:27 1,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