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군대 체질인가?” 엑소 백현, 제대 후 MBTI 바뀐 이유→ 팬 자랑까지 ‘팔불출’
7,594 1
2024.07.08 16:02
7,594 1
GnKHgX
그룹 엑소(EXO)의 멤버 백현이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휴식기동안 근황에 관해 털어놨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DAZED KOREA’에는 ‘[방구석 1열] 네, 제가 백현이 몫까지 나이 먹고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화보 촬영을 하는 백현의 모습과 함께 다양한 질문들에 관한 답변이 담겼다.


요즘 무엇을 하고 지냈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백현은 “요즘에 투어를 하고 있다”면서도 “곧 나올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휴식하면서 새로 생긴 취미도 있다고. 그는 “취미가 생긴 지 얼마 안 됐는데 부끄럽지만 그림을 그려보고 있다”고 고백했다. 약간 낙서와 비슷하지만 장족의 발전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이기도.


이어 제작진은 “군대 다녀와서 성격이 많이 바뀌었다고 들었어요”라고 서두를 열었다. 백현은 긍정하며 “제가 너무 계획적인 사람으로 바뀌었더라고요”라고 답변했다. 앞서 백현은 입대하기 전 그의 MBTI는 ‘ISFP’였지만 제대 후 ‘ESTJ’로 나왔다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군대에서) 삼시세끼 다 먹고 건강한 생활을 하다 보니까 그게 너무 좋더라”며 “하루의 일과대로 움직이는 게 너무 좋아서 (바뀌었다)”고 웃어 보였다. 이에 제작진이 “군대 체질인가?”라고 농담하자 “약간 그런 것 같기도 하고”라며 센스 있게 답변했다.
 
백현은 ‘엑소엘(엑소의 공식 팬덤 명칭)을 자랑해달라’는 부탁을 받기도 했다. 그는 “너무 많지만 사랑 표현에서 스스럼없이 해준다”며 바로 대답했다. 이어 “제가 무대 위에 있을 때 눈빛들이 있다”며 “나를 너무 좋아하고 응원하는 초롱초롱한 눈빛이 무대에서 나를 지치지 않도록 해준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끝으로 “지금까지 너무 오래 변하지 않는 사랑 해주고 무한하다고 느껴질 만큼 ‘영원히’라는 말에 닿을 수 있도록 느끼게 해줘서 고맙다”고 털어놨다. 백현은 서로가 서로에게 에너지를 받는 그런 관계가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해당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내 천년돌은 변백현이다”라던가 “인터뷰 내용이 너무 좋고 이런 백현이를 안 사랑하는 방법은 모르겠다”라는 등 많은 애정을 표했다.


https://naver.me/5pwxxWJj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다크닝과 무너진 메이크업에 지쳤나요? 네니요. 베이스맛집 입큰의 NEW 톤큐레이팅 신박템 <톤 웨어 틴티드 베이스 2종> 체험 이벤트 838 07.19 53,894
공지 7/23(화) 12시 30분 경 서버 작업 공지 07.14 3,305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405,00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533,61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194,96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331,81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563,435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856,3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150,9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091,69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00 20.05.17 3,710,62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2 20.04.30 4,261,30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768,3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663 기사/뉴스 [속보]검찰총장 "尹탄핵청원 청문회 출석 않겠다…법치주의 침해" 1 12:03 83
303662 기사/뉴스 임성근 청문회 증언 정정…"경호처 출신 송호종 부대로 초청했었다" 3 11:55 169
303661 기사/뉴스 강민경 "화장실 문 위에서 날 보는거야" 고교시절 '충격' 5 11:55 853
303660 기사/뉴스 리사와 하니, 영지 보며 드는 생각 "어디까지가 K팝인가?" 46 11:51 2,428
303659 기사/뉴스 "이 연습생 귀신 씌였니?"...민희진, 무속인 손잡고 뉴진스 데뷔? [엑's 이슈] 55 11:50 1,761
303658 기사/뉴스 하이볼 인기에...편의점, 레몬·라임 넣은 얼음컵 출시 26 11:28 3,046
303657 기사/뉴스 아내가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마구 때려 숨지게 한 60대 징역 10년 16 11:21 1,118
303656 기사/뉴스 [단독]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파리 올림픽 간다...“갤럭시Z폴드6·플립6 마케팅 총력” 7 11:14 681
303655 기사/뉴스 [속보] 서울 올림픽대로 여의상류IC 교통통제 해제 1 11:12 954
303654 기사/뉴스 [단독]허웅 전 여친, 카라큘라 고소…"스폰·낙태 등 허위사실 유포" 18 11:10 2,665
303653 기사/뉴스 전현무·이장우 결혼 안 하는 이유…'나혼산' 한국인 좋아하는 프로 두달 연속 1위 3 11:07 868
303652 기사/뉴스 이혜리·강혜원, '선의의 경쟁' 호흡…2025년 상반기 방송 11:04 704
303651 기사/뉴스 '감사합니다' 신재하, 신하균과 대면…남다른 특별출연 존재감 5 11:03 1,149
303650 기사/뉴스 강원대 의대 교수 23명 사직 15 11:02 2,495
303649 기사/뉴스 김소현·채종협이 쓰는 첫사랑 서사..'우연일까?', '선업튀' 넘을까[SC리뷰] 24 11:00 1,946
303648 기사/뉴스 "KBS, 외부에서 만드는 우익 콘텐츠 방영하려 해" 15 10:58 2,040
303647 기사/뉴스 한선화 "'놀아여', 엄태구 때문 출연..실제로도 극과 극 성격" [인터뷰③] 2 10:57 984
303646 기사/뉴스 [속보] "해리스, 지지 민주당 대의원수 매직넘버 확보"<AP집계> 1 10:52 1,090
303645 기사/뉴스 '나는 솔로' 데프콘, 21기 러브라인에 결국 일침 "역대 최고 '간잽이' 기수" 3 10:52 1,589
303644 기사/뉴스 신민아, 사랑스러운 얼굴에 고수위 대사..연기 변신 [손해 보기 싫어서] 5 10:50 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