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정훈 대령 측 "임성근 불송치 예견된 일, 특검 필요성 잘 보여줘"
5,649 4
2024.07.08 15:53
5,649 4
박정훈 해병대 대령 측이 8일 경찰이 발표한 고 채상병 사망사건 수사결과를 두고 "특검이 왜 필요한지 잘 보여줬다"고 밝혔다.
 
박 대령의 변호인단은 이날 경북경찰청의 수사결과 브리핑 후 보도자료를 통해 "(임성근 당시) 1사단장을 송치하지 않은 것은 (윤석열) 대통령이 이첩 기록 탈취를 직접 진두지휘한 후 (이종섭) 국방부 장관 등이 지속적으로 수사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때부터 예견된 일"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경북경찰청이 7여단장을 송치하면서 제시한 근거(수색지침 변경에 영향을 미쳤고 인과관계 존부에 대해서는 법원이 판단이 필요하다는 등)는 1사단장에 대해서도 그대로 적용될 수 있다"라며 "(경북경찰청이 받아들인) 바둑판식 수색 지시가 수중수색을 전제로 한 것이 아니라거나 가슴장화는 실종자 수색작업이 아니라 수해 복구작업을 염두에 둔 것이란 1사단장의 변명은 도저히 믿기 어렵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다시 한 번 순직 해병의 명복을 빌며 조속히 특검이 발족해 해병 사망이 누구의 책임이고 누가 왜 해병대 수사에 개입했는지 낱낱이 규명되길 기원한다"라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39224?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LG생활건강💕] 모공고민 싹-! <케어존플러스 P-케어 모공탄력 세럼> 체험 이벤트 264 00:51 10,275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331,32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464,49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140,46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269,83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486,738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765,36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99,52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054,07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8 20.05.17 3,683,50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1 20.04.30 4,223,4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727,06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59369 유머 @ : 세븐틴.. 한계 없음 하이브.. 한 게 없음,으로 들림 17:58 156
2459368 이슈 안쓰러운데 너무너무 귀여운 아이라인 문신 노마취제거 후기ㅠㅠㅠㅠㅋㅋㅋㅋㅋ 1 17:56 508
2459367 기사/뉴스 양현민, '놀아주는 여자'의 신스틸러 13 17:55 446
2459366 기사/뉴스 '농약 사건' 발생 마을서 80대 주민 또 유사 증세…응급실 이송 7 17:55 745
2459365 유머 카톡 이모티콘으로 보는 아이돌팬과 머글의 시선차이.jpg 10 17:53 1,120
2459364 기사/뉴스 [단독] 음주운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 15분간 2차례 측정 거부 9 17:52 693
2459363 이슈 시골 할머님들 앞에서 아딱질 라이브 하는 (여자)아이들.x 4 17:51 310
2459362 정보 헤르페스 앓는 덬들을 위한 공익제보 30 17:50 2,080
2459361 이슈 오늘자 팬들한테 입술 역조공한 엠카 엠씨.x 1 17:50 635
2459360 기사/뉴스 [속보] 합참 “북한, 대남 오물풍선 부양…경기북부 이동 중” 18 17:49 930
2459359 기사/뉴스 하천 범람에 학교·시장 침수…충남 서북부 170㎜ 넘는 폭우(종합) 17:46 594
2459358 기사/뉴스 ‘내 새끼’ 뉴진스를 각별하게 아끼며 타 그룹에 당당하게 표절, 아류 딱지를 붙였던 민희진 대표다. 그랬던 민희진 대표의 자식들이기에 뉴진스의 표절 의혹을 바라보는 시선은 더욱 날카로울 수밖에 없다. 52 17:45 2,231
2459357 유머 여기에 신은 없다 5 17:41 1,117
2459356 유머 유튜브를하면도연씨를볼수있슴까? | 모지리is뭔들 EP.O (양세찬 쑥쑥 콘텐츠) 3 17:39 545
2459355 유머 20세기 초 조선의 수해에 큰 돈을 기부했던 독일인 34 17:38 2,023
2459354 기사/뉴스 <속보> 서울 올림픽대로 여의하류IC 양방향 교통 통제 2 17:38 1,846
2459353 유머 요즘 애들은 모르는 양궁 예전 모습.jpg 31 17:38 3,098
2459352 유머 워터파크 개장 4 17:34 1,554
2459351 유머 야간 편돌이를 건들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줌(매미, 말벌, 여치, 장수풍뎅이 사진 있음) 10 17:31 1,555
2459350 이슈 덬들 집보다 좋은 노르웨이 교도소 17 17:31 2,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