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있지 나는 친구를 두 번 정도 잃어 본적이 있어”라며 “그래서 이전보다는 나아진 사람일거라고 생각해 그럴 수 있는 걸까”라고 의미심장한 글을 더해 시선을 끌었다.
이어 “사진을 보며 그런생각을 했어 늘 후회없이 살아야겠다. 전에 했던 실수를 다시는 하지 말아야지”라고 했다.
또 그는 “친구 사귈 때 나만의 버릇이라며 만일 이 사람이 내 뒤통수를 친다고 해도 사귈 것인가 항상 그걸 떠올려 보고 친해져요. 웃기죠”라고 쓰기도.
최강희는 "웃기죠. 그래서 뒤통수 치는건 괜찮긴 한데. 그것보다 내가 잃기 싫은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라며 남다른 속마음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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