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이제 좀 내려놔' 호날두, 2026 월드컵 출전 의지 보여

무명의 더쿠 | 07-08 | 조회 수 2351

salXFb

호날두의 소식을 전하는 크리스티아누 엑스트라는 7일(이하 한국시각) 호날두가 “2026년 월드컵에 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는 내용을 게재했다.


또 영국 스포츠 브리프는 8일 호날두가 2년 뒤 월드컵에 나설 각오가 돼 있다고 언급했다. 또 이번 유로 2024가 마지막 대회일 가능성이 낮다고 덧붙였다.


물론 2026 북중미 월드컵까지는 아직 2년이나 남았다. 호날두의 출전은 2년 후 여름 포르투갈 축구를 이끌 축구협회와 감독의 선택에 달렸다.


단 호날두가 포르투갈 축구 내에서 가지는 상징성을 감안한다면, 출전 의지를 꺾기는 쉽지 않다. 호날두는 포르투갈 축구 역대 넘버원이다.


호날두는 이미 이번 유로 2024에서 최악의 경기력으로 큰 비판을 받았다. 지난 2004년부터 6개 대회 참가라는 기록 외에는 남은 것이 없다.


프리킥은 벽을 때렸고, 수비 돌파에 실패했다. 또 슬로베니아와의 16강전에서는 자신의 장기 중 하나인 페널티킥까지 넣지 못했다.


하지만 호날두는 선발 출전과 풀타임을 고집했고, 결국 포르투갈은 8강전에서 프랑스에 무릎을 꿇었다. 호날두만의 탓은 아니겠으나,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호날두는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를 맞았으나 무리한 슈팅으로 홈런을 때렸다. 팀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


만약 호날두가 2년 뒤 월드컵에 나설 경우, 이는 6회 출전이 된다. 역사상 유일한 선수. 하지만 호날두의 경기력은 역대 최다 출전에 먹칠을 할 만큼 처참하다.

리오넬 메시와 함께 레알 마드리드 vs FC 바르셀로나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며 많은 것을 이룬 호날두. 이제는 내려놓을 때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382/0001136688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2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리플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다크닝과 무너진 메이크업에 지쳤나요? 네니요. 베이스맛집 입큰의 NEW 톤큐레이팅 신박템 <톤 웨어 틴티드 베이스 2종> 체험 이벤트 841
  • [완료] 7/23(화) 12시 30분 경 서버 작업 공지
  •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 ◤더쿠 이용 규칙◢
  •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00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2
  •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광주 학생들, '유관순 엽서' 만들어 판 33만원 일제 피해자 지원단체 기부
    • 13:15
    • 조회 42
    • 기사/뉴스
    • 에스파 '슈퍼노바' 英매거진 2024 상반기 최고 히트곡 '등극'
    • 13:08
    • 조회 270
    • 기사/뉴스
    9
    • "분노 못참아"...'고속도로 17초 보복 정차' 사망 부른 40대 최후
    • 13:05
    • 조회 1965
    • 기사/뉴스
    21
    • 전 용산서장 "대통령실 옮겨와 너무 바빴다"…징역 7년 구형
    • 13:02
    • 조회 877
    • 기사/뉴스
    10
    • 채종협♥김소현 '선업튀' 넘었다, '우연일까' 첫방 최고 4.9%
    • 12:58
    • 조회 2017
    • 기사/뉴스
    12
    • 정국의 황금빛 순간 되짚는 전시 8월 말부터 개최
    • 12:45
    • 조회 952
    • 기사/뉴스
    20
    • ‘트레이드 블루칩’ CWS 페디, 후반기 첫 등판서 6⅓이닝 2실점 호투
    • 12:45
    • 조회 329
    • 기사/뉴스
    • “먹고 살게 도와달라” 강인, 이특 발언 언급...“오해 없길...질책하려면 내게”
    • 12:38
    • 조회 2449
    • 기사/뉴스
    17
    • [단독]DJ DOC 정재용, '아빠는 꽃중년' 합류…이혼·신불자 후 근황 공개
    • 12:38
    • 조회 2869
    • 기사/뉴스
    14
    • 어도어 관계자는 23일 “이와 관련한 내용이 허위이고 연습생 영상을 무단 방출해 멤버들과 부모님들이 현재 하이브에 항의하고 있다”며 “이는 계약위반”이라고 밝혔다.
    • 12:26
    • 조회 18285
    • 기사/뉴스
    251
    • 인천, 상반기 수학여행단 3만명 이상 유치...수학여행 ‘메카'돼
    • 12:12
    • 조회 1956
    • 기사/뉴스
    11
    • 검찰 “김범수 시세조종 혐의 입증된 것”… 김범수 “구체관여 안해”
    • 12:11
    • 조회 905
    • 기사/뉴스
    5
    • 이정재, 청담동 550억 건물주 됐다... '오징어게임2' 앞두고 겹경사
    • 12:08
    • 조회 2538
    • 기사/뉴스
    17
    • [속보]검찰총장 "尹탄핵청원 청문회 출석 않겠다…법치주의 침해"
    • 12:03
    • 조회 2630
    • 기사/뉴스
    36
    • 임성근 청문회 증언 정정…"경호처 출신 송호종 부대로 초청했었다"
    • 11:55
    • 조회 1011
    • 기사/뉴스
    7
    • 강민경 "화장실 문 위에서 날 보는거야" 고교시절 '충격'
    • 11:55
    • 조회 3029
    • 기사/뉴스
    8
    • 리사와 하니, 영지 보며 드는 생각 "어디까지가 K팝인가?"
    • 11:51
    • 조회 36809
    • 기사/뉴스
    325
    • 하이볼 인기에...편의점, 레몬·라임 넣은 얼음컵 출시
    • 11:28
    • 조회 4949
    • 기사/뉴스
    29
    • 아내가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마구 때려 숨지게 한 60대 징역 10년
    • 11:21
    • 조회 1989
    • 기사/뉴스
    16
    • [단독]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파리 올림픽 간다...“갤럭시Z폴드6·플립6 마케팅 총력”
    • 11:14
    • 조회 1025
    • 기사/뉴스
    8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