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제 좀 내려놔' 호날두, 2026 월드컵 출전 의지 보여
2,580 12
2024.07.08 15:29
2,580 12

salXFb

호날두의 소식을 전하는 크리스티아누 엑스트라는 7일(이하 한국시각) 호날두가 “2026년 월드컵에 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는 내용을 게재했다.


또 영국 스포츠 브리프는 8일 호날두가 2년 뒤 월드컵에 나설 각오가 돼 있다고 언급했다. 또 이번 유로 2024가 마지막 대회일 가능성이 낮다고 덧붙였다.


물론 2026 북중미 월드컵까지는 아직 2년이나 남았다. 호날두의 출전은 2년 후 여름 포르투갈 축구를 이끌 축구협회와 감독의 선택에 달렸다.


단 호날두가 포르투갈 축구 내에서 가지는 상징성을 감안한다면, 출전 의지를 꺾기는 쉽지 않다. 호날두는 포르투갈 축구 역대 넘버원이다.


호날두는 이미 이번 유로 2024에서 최악의 경기력으로 큰 비판을 받았다. 지난 2004년부터 6개 대회 참가라는 기록 외에는 남은 것이 없다.


프리킥은 벽을 때렸고, 수비 돌파에 실패했다. 또 슬로베니아와의 16강전에서는 자신의 장기 중 하나인 페널티킥까지 넣지 못했다.


하지만 호날두는 선발 출전과 풀타임을 고집했고, 결국 포르투갈은 8강전에서 프랑스에 무릎을 꿇었다. 호날두만의 탓은 아니겠으나,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호날두는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를 맞았으나 무리한 슈팅으로 홈런을 때렸다. 팀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


만약 호날두가 2년 뒤 월드컵에 나설 경우, 이는 6회 출전이 된다. 역사상 유일한 선수. 하지만 호날두의 경기력은 역대 최다 출전에 먹칠을 할 만큼 처참하다.

리오넬 메시와 함께 레알 마드리드 vs FC 바르셀로나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며 많은 것을 이룬 호날두. 이제는 내려놓을 때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382/0001136688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스탠드 업! 치얼 업! 텐션 업! 영화 <빅토리> 시사회 초대 이벤트 112 07.26 31,251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505,51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608,16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257,06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448,32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694,915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978,7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199,81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6 20.09.29 3,132,53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02 20.05.17 3,759,12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2 20.04.30 4,317,57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819,69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394 기사/뉴스 [2024 파리올림픽] ‘양궁 극장’ 슛오프 뒤 재판정으로 갈린 승부…“10연패 큰 부담 이겨냈다” 1 01:48 544
304393 기사/뉴스 우려가 현실로?…센강 오염으로 트라이애슬론 훈련 취소 17 01:19 2,762
304392 기사/뉴스 "순천의 딸 남수현 파이팅"…'10점' 과녁에 꽂히자 '환호·탄성' 10 01:14 3,031
304391 기사/뉴스 트럼프, "비트코인 절대로 팔지 말라" 9 01:08 3,015
304390 기사/뉴스 양궁 경기장 찾은 정의선 회장 부부와 이서현-김재열 부부 [파리 2024] 48 00:57 7,461
304389 기사/뉴스 세계최강 韓양궁, 현대차 '첨단기술'로 금빛 사냥 12 00:57 3,124
304388 기사/뉴스 [오늘의 그래픽] 무적의 韓 여자양궁…'단체전 10년패' 또 새역사🥇 12 00:50 2,031
304387 기사/뉴스 [1보] 한국 여자양궁, 올림픽 단체전 '10연패 신화' 완성 52 00:45 3,278
304386 기사/뉴스 ‘필리핀 가사관리사’ 열흘 만에 310가구 신청…인기 비결은 영어 34 00:29 3,530
304385 기사/뉴스 ‘신유빈 포효’ 탁구 혼합복식, 준결승 진출…12년만 메달 도전 [파리올림픽] 12 00:02 3,032
304384 기사/뉴스 그리, 입대 하루 앞두고 눈물…김구라에 "갔다 와서 더 잘할게. 사랑해" 16 07.28 3,519
304383 기사/뉴스 트럼프, 경쟁자 해리스에 “나라 파괴할 극단적 미치광이” 맹비난 136 07.28 9,291
304382 기사/뉴스 [단독]교육부 "無관여"…숙대, '김건희 논문 검증' 총장 재표결 강행하나 9 07.28 2,041
304381 기사/뉴스 하루 100만원 안 아깝다…'찜통버스'서 선수들 구한 회장님 [2024 파리올림픽] 33 07.28 10,410
304380 기사/뉴스 지난해 가구당순자산 평균 5.8억이라는데 우리집은? 34 07.28 3,654
304379 기사/뉴스 "아빠 폰에 남자 알몸 사진이"…동성 연인과 바람난 남편 9 07.28 4,125
304378 기사/뉴스 ‘슈퍼배드4’, 올해 글로벌 흥행 TOP3 …월드와이드 수익 6억 달러 목전 1 07.28 1,759
304377 기사/뉴스 위험천만한 테트라포드‥출입금지 규정 없어(제주) 4 07.28 1,522
304376 기사/뉴스 "누가 요즘 오마카세 먹어요?"…'욜로' 2030 돌변한 이유 162 07.28 45,406
304375 기사/뉴스 [사설] 강제동원 명시도 없이 사도광산 세계유산 내준 정부 73 07.28 3,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