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제 좀 내려놔' 호날두, 2026 월드컵 출전 의지 보여
2,246 12
2024.07.08 15:29
2,246 12

salXFb

호날두의 소식을 전하는 크리스티아누 엑스트라는 7일(이하 한국시각) 호날두가 “2026년 월드컵에 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는 내용을 게재했다.


또 영국 스포츠 브리프는 8일 호날두가 2년 뒤 월드컵에 나설 각오가 돼 있다고 언급했다. 또 이번 유로 2024가 마지막 대회일 가능성이 낮다고 덧붙였다.


물론 2026 북중미 월드컵까지는 아직 2년이나 남았다. 호날두의 출전은 2년 후 여름 포르투갈 축구를 이끌 축구협회와 감독의 선택에 달렸다.


단 호날두가 포르투갈 축구 내에서 가지는 상징성을 감안한다면, 출전 의지를 꺾기는 쉽지 않다. 호날두는 포르투갈 축구 역대 넘버원이다.


호날두는 이미 이번 유로 2024에서 최악의 경기력으로 큰 비판을 받았다. 지난 2004년부터 6개 대회 참가라는 기록 외에는 남은 것이 없다.


프리킥은 벽을 때렸고, 수비 돌파에 실패했다. 또 슬로베니아와의 16강전에서는 자신의 장기 중 하나인 페널티킥까지 넣지 못했다.


하지만 호날두는 선발 출전과 풀타임을 고집했고, 결국 포르투갈은 8강전에서 프랑스에 무릎을 꿇었다. 호날두만의 탓은 아니겠으나,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호날두는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를 맞았으나 무리한 슈팅으로 홈런을 때렸다. 팀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


만약 호날두가 2년 뒤 월드컵에 나설 경우, 이는 6회 출전이 된다. 역사상 유일한 선수. 하지만 호날두의 경기력은 역대 최다 출전에 먹칠을 할 만큼 처참하다.

리오넬 메시와 함께 레알 마드리드 vs FC 바르셀로나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며 많은 것을 이룬 호날두. 이제는 내려놓을 때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382/0001136688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다크닝과 무너진 메이크업에 지쳤나요? 네니요. 베이스맛집 입큰의 NEW 톤큐레이팅 신박템 <톤 웨어 틴티드 베이스 2종> 체험 이벤트 729 07.19 34,051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371,23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494,56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177,975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304,20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536,737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811,2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129,91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076,78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8 20.05.17 3,702,67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2 20.04.30 4,245,5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751,2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364 기사/뉴스 이진숙, ‘MBC 노조 와해 여론전’ 온라인·극우매체에 의뢰 정황 11 14:20 870
303363 기사/뉴스 '미나리' 정이삭 신작 '트위스터스', 美 개봉 직후 흥행 돌풍 17 14:18 1,775
303362 기사/뉴스 ‘인기가요’ 3주간 못 본다 ‘파리 올림픽’ 중계 여파 [공식] 1 14:17 1,145
303361 기사/뉴스 랄랄, 엄마 됐다..“박조땅이 3.7kg” 득녀 발표[공식] 7 14:17 1,842
303360 기사/뉴스 내가 바로 '얼굴천재' 차은우다! 5 14:15 1,041
303359 기사/뉴스 “성심당 같다“ 천안 시민도 엄지 척…매출 251억 찍은 그 빵집 22 14:12 2,159
303358 기사/뉴스 [속보] `김여사 조사` 검찰총장도 패싱…"사후 통보 받았다" 18 14:02 1,212
303357 기사/뉴스 "음료 20잔 버려주세요"…스타벅스 이어 공차까지 '굿즈 대란' 27 13:43 4,953
303356 기사/뉴스 ‘인사이드 아웃2’, 개봉 40일 만 800만 돌파 [공식] 6 13:18 1,071
303355 기사/뉴스 '파일럿' 올여름 가장 매력적인 4인방 [화보] 2 13:17 1,048
303354 기사/뉴스 法 "정산은 이승기측이 입증해야" 20년 지나 밝혀낼까[★FOCUS] 10 13:15 2,624
303353 기사/뉴스 “좋은 팀 플레이어로 기억해주시길” 미소와 눈물의 고별식, 마지막까지 LG 사랑 전한 켈리 [SS인터뷰] 2 13:14 926
303352 기사/뉴스 안유진, 3년 연속 ‘가요대전’ MC 발탁…NCT 도영·TXT 연준과 호흡[공식] 6 13:13 1,086
303351 기사/뉴스 최태원 "아들과 만난 게 왜 뉴스인지...책임 느낀다" 35 13:04 4,982
303350 기사/뉴스 '폭우로 중단' 싸이 흠뻑쇼, 오늘(21일) 정상 진행 "현재까지 변동無" (공식)[종합] 14 13:02 2,201
303349 기사/뉴스 '1박2일'·'런닝맨', 멤버 변동 리스크 타개할까 12 13:00 2,870
303348 기사/뉴스 [속보] 군, 北오염풍선 살포에 "모든 전선에서 대북 확성기 전면 시행" 11 13:00 1,983
303347 기사/뉴스 김창완 라디오 기자간담회 취소…美 공항 전산망 마비로 귀국 차질 7 12:41 4,117
303346 기사/뉴스 ‘치킨의 민족’ 한국인, 1인당 한 해 닭고기 소비량 26마리 26 12:33 3,207
303345 기사/뉴스 [국외지진정보] 07-21 11:53 과테말라 과테말라시티 동쪽 59km 지역 규모 6.2 1 12:18 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