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허웅 전 연인 측 "업소녀 아닌 미술작가…자료 조작한 2차 가해 유포자 고소할 것"
10,417 30
2024.07.08 15:08
10,417 30

RSNuQH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649760

 

A 씨의 법률대리인 노종언 변호사(법무법인 존재)는 8일 "이번 사건의 가장 중요한 쟁점은 2번의 임신중절수술을 앞둔 여자 친구가 남자 친구의 '애는 낳더라도 결혼은 좀 생각해 봐야 돼'라는 태도에 화가 나서 3일에 걸쳐 '그럴 거면 3억원을 달라' '같이 죽자' 등 표현을 한 행위가 공갈협박에 해당하는가이다"라고 밝혔다.

노 변호사는 "본질과 관계없는 사생활에 대한 2차 가해는 현재에도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라며 "허웅 측은 디스패치 보도라고 칭하며 '업소녀가 아니다'는 말은 거짓말이라고 게시했다"며 "하지만 실제 기사에서 디스패치가 위 수사보고서를 인용한 이유는 '제대로 내사도 하지 않고 보고서를 작성했고, 기본적인 사실 확인도 없이 몸집만 부풀렸다'는 비판 보도의 근거자료로 인용하기 위해서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 변호사는 "허웅 측은 이러한 기사 내용을 의도적으로 배제한 채 위 수사보고서를 사진만 캡처하고 자료를 조작했다"며 "수사기관 공식 수사자료상 A 씨 직업은 미술작가로 확인된다"고 강조했다.

노 변호사는 허웅이 출연한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미디어' 방송 내용 일부도 조작됐다고 주장했다. 당시 출연했던 허웅 측은 "자신의 친구에게 남성한테 블랙카드를 받아 사용한다고 자랑하는 A 씨"라며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이에 노 변호사는 "카카오톡 대화자는 A 씨가 아니라 제보자 B 씨가 자신의 친구와 나눈 카톡"이라고 반박했다.

노 변호사는 "2차 가해 엄정 대응의 입장은 변함이 없다"며 "악의적으로 말을 바꾸고 허위사실을 유포한 A 씨의 옛 친구이자 제보자 B 씨를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으로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LG생활건강💕] 모공고민 싹-! <케어존플러스 P-케어 모공탄력 세럼> 체험 이벤트 264 00:51 10,275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331,32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464,49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140,46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269,83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486,738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765,36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99,52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054,07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8 20.05.17 3,683,50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1 20.04.30 4,223,4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727,06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59371 기사/뉴스 (여자)아이들 소연, 호우 피해 성금 1억원 기부 4 18:01 81
2459370 이슈 [해외축구] 바이에른 뮌헨 내한기념 한글 유니폼 공개 3 18:00 277
2459369 유머 @ : 세븐틴.. 한계 없음 하이브.. 한 게 없음,으로 들림 1 17:58 367
2459368 이슈 안쓰러운데 너무너무 귀여운 아이라인 문신 노마취제거 후기ㅠㅠㅠㅠㅋㅋㅋㅋㅋ 1 17:56 792
2459367 기사/뉴스 양현민, '놀아주는 여자'의 신스틸러 16 17:55 734
2459366 기사/뉴스 '농약 사건' 발생 마을서 80대 주민 또 유사 증세…응급실 이송 10 17:55 1,120
2459365 유머 카톡 이모티콘으로 보는 아이돌팬과 머글의 시선차이.jpg 10 17:53 1,591
2459364 기사/뉴스 [단독] 음주운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 15분간 2차례 측정 거부 11 17:52 864
2459363 이슈 시골 할머님들 앞에서 아딱질 라이브 하는 (여자)아이들.x 4 17:51 361
2459362 정보 헤르페스 앓는 덬들을 위한 공익제보 36 17:50 2,609
2459361 이슈 오늘자 팬들한테 입술 역조공한 엠카 엠씨.x 1 17:50 781
2459360 기사/뉴스 [속보] 합참 “북한, 대남 오물풍선 부양…경기북부 이동 중” 19 17:49 1,076
2459359 기사/뉴스 하천 범람에 학교·시장 침수…충남 서북부 170㎜ 넘는 폭우(종합) 17:46 634
2459358 기사/뉴스 ‘내 새끼’ 뉴진스를 각별하게 아끼며 타 그룹에 당당하게 표절, 아류 딱지를 붙였던 민희진 대표다. 그랬던 민희진 대표의 자식들이기에 뉴진스의 표절 의혹을 바라보는 시선은 더욱 날카로울 수밖에 없다. 58 17:45 2,887
2459357 유머 여기에 신은 없다 5 17:41 1,169
2459356 유머 유튜브를하면도연씨를볼수있슴까? | 모지리is뭔들 EP.O (양세찬 쑥쑥 콘텐츠) 3 17:39 583
2459355 유머 20세기 초 조선의 수해에 큰 돈을 기부했던 독일인 34 17:38 2,313
2459354 기사/뉴스 <속보> 서울 올림픽대로 여의하류IC 양방향 교통 통제 2 17:38 1,941
2459353 유머 요즘 애들은 모르는 양궁 예전 모습.jpg 31 17:38 3,502
2459352 유머 워터파크 개장 4 17:34 1,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