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 청취자는 "제 고교 동창 신봉선은 살이 빠지고 나는 쪘네"라고 사연을 보냈다.
이에 신봉선은 "다이어트하고 많이 빠졌을 때보다 지금은 몸무게가 올라왔다"며 "생활 패턴이 달라져 8시 타임 요가도 하고 왔다. 또 아침마다 수영도 할 때도 있다"고 11㎏ 감량한 비법을 설명했다.
이에 DJ 김태균은 "건강하게 살 빠진 신봉선이 배우 한지민 닮은꼴로도 유명하다고 하더라"고 이야기했다.
이아현은 김종국, 신봉선 열애설에 대해 가능성이 있냐고 묻자 신봉선은 "아현 언니가 예전에 방송에 나온 저와 김종국 모습을 보고 물어보더라"며 "그 오빠가 나를 싫어해. 종국 오빠는 내가 팬으로서 좋아한다"고 해명했다.
뉴스엔 권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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