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KBO] '벤클 현장서 목격' 日 순수 청년, 결국 두산이 찜했다...국민타자 "우리 순번 오면 시라카와 영입할 것"
9,397 15
2024.07.08 14:50
9,397 15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09/0005112664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은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후반기 대비 훈련에서 취재진과 만나 “내일까지 상황을 보고 우리 순번이 오면 시라카와를 선택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략)

 

시라카와는 지난 3일 부로 KBO에 웨이버 공시된 상태다. 시라카와 선택권은 웨이버 공시 시점 순위의 역순으로 주어진다. 두산의 3일 기준 순위는 4위로, 원칙 상 10위 키움, 9위 한화, 8위 KT, 7위 롯데, 6위 NC, 5위 SSG의 선택을 기다려야하는데 SSG를 제외한 5개 구단 가운데 단기 외국인선수가 필요한 구단은 사실상 두산 뿐이다. 오는 9일 경기에서 기존 외국인투수가 6주 이상의 큰 부상을 당해야 하는데 그럴 가능성은 사실상 희박하다.
 

(중략)

 

경력만 보면 요키시를 영입하는 게 당연한 선택이지만, 또한 시라카와와 달리 비자 발급이 필요해 6주를 온전히 활용하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 소속팀 없이 개인 운동을 꾸준히 했다고는 하나 실전 감각이 우려되는 것도 사실이다. 
 

(중략)

 

두산은 시라카와를 택하는 하위 구단이 없다는 가정 아래 빠르면 오는 10일 시라카와 영입을 공식 발표할 계획이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이지스마트✨] 동국제약이 만든! 15분부터 시작되는 놀라운 숙취해소 <이지스마트 구미 츄> -💓 체험 이벤트 75 00:08 1,19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283,30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5,947,47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693,419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938,06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531,43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20.09.29 3,476,20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6 20.05.17 4,059,00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04,81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206,0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496 기사/뉴스 박서진 여동생, 12kg 감량! 오빠가 PT '플렉스'한 보람 있네 ('살림남') 6 00:13 3,353
306495 기사/뉴스 "진격의 무료"…네이버시리즈, 인기만화 '진격의 거인' 전권무료 25 08.31 2,742
306494 기사/뉴스 NCT 재현, SM표 관능의 새로운 대명사 [뉴트랙 쿨리뷰] 14 08.31 1,756
306493 기사/뉴스 “냄새 때문에 관광객도 안온다”…물고기 사체 100t 쌓인 그리스 항구 6 08.31 3,903
306492 기사/뉴스 "뜨거운 커피 붓고 달아나"..9개월 아기, 공원서 '묻지마 테러' 당해 29 08.31 5,396
306491 기사/뉴스 [단독] '29만 명 먹는 물'에 산업용 물질 뿌리고도…"나는 모르죠" / JTBC 뉴스룸 23 08.31 5,368
306490 기사/뉴스 두 배로 늘어난 '바다의 여름'‥기후변화에 사라지는 독도 홍합 1 08.31 1,032
306489 기사/뉴스 배당금 750억 따박 받는데 왜 포기하지?...밥캣 떼어내려는 두산의 속내 2 08.31 3,185
306488 기사/뉴스 글리코상과 나란히… 박서준, 日 오사카 팬미팅 특급 대우 눈길 3 08.31 2,791
306487 기사/뉴스 KBS 떠나는 이광용 아나운서 "KBS '국민의 방송' 걸맞길…응원하겠다" 9 08.31 3,511
306486 기사/뉴스 버핏 94세 생일, 버크셔 주가 사상최고 경신…주당 10억원 2 08.31 1,418
306485 기사/뉴스 윤여정 "인터뷰 절대 안 한댔는데…손석희 요청에 나와" (질문들) 2 08.31 1,896
306484 기사/뉴스 황재균이 또 류현진을 울렸다, 5위 빅매치 승자는 KT…한화 회장님 방문에도 2연패 2 08.31 1,586
306483 기사/뉴스 '한화·SSG와 0.5G차' 롯데의 가을 안 끝났다! 두산 7-4 제압…김태형 700승+'168안타 新' 레이예스, 아두치 뛰어넘었다[잠실 게임노트] 20 08.31 1,831
306482 기사/뉴스 윤여정, 손석희 미담 최초 공개 "아나운서가 탤런트에 인사해" ('질문들') 16 08.31 2,208
306481 기사/뉴스 반한 감정 심한 ‘이 나라’, 韓관광객 많이 오길 기대한다고? 18 08.31 3,376
306480 기사/뉴스 "9년간 남몰래.." 백진희, 마음으로 키운 16세 딸 공개 [스타이슈][종합] 8 08.31 7,021
306479 기사/뉴스 “딥페이크 피해학교 500곳 넘어”…서울 도심서 규탄 집회 2 08.31 1,164
306478 기사/뉴스 여학생 강간 혐의 10대 2명 1심서 무죄, 알고보니... 6 08.31 2,275
306477 기사/뉴스 5년 전부터 딥페이크 신고한 '추적단 불꽃' "범죄라는 인식 시급" 2 08.31 1,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