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KBO] '벤클 현장서 목격' 日 순수 청년, 결국 두산이 찜했다...국민타자 "우리 순번 오면 시라카와 영입할 것"
6,131 15
2024.07.08 14:50
6,131 15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09/0005112664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은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후반기 대비 훈련에서 취재진과 만나 “내일까지 상황을 보고 우리 순번이 오면 시라카와를 선택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략)

 

시라카와는 지난 3일 부로 KBO에 웨이버 공시된 상태다. 시라카와 선택권은 웨이버 공시 시점 순위의 역순으로 주어진다. 두산의 3일 기준 순위는 4위로, 원칙 상 10위 키움, 9위 한화, 8위 KT, 7위 롯데, 6위 NC, 5위 SSG의 선택을 기다려야하는데 SSG를 제외한 5개 구단 가운데 단기 외국인선수가 필요한 구단은 사실상 두산 뿐이다. 오는 9일 경기에서 기존 외국인투수가 6주 이상의 큰 부상을 당해야 하는데 그럴 가능성은 사실상 희박하다.
 

(중략)

 

경력만 보면 요키시를 영입하는 게 당연한 선택이지만, 또한 시라카와와 달리 비자 발급이 필요해 6주를 온전히 활용하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 소속팀 없이 개인 운동을 꾸준히 했다고는 하나 실전 감각이 우려되는 것도 사실이다. 
 

(중략)

 

두산은 시라카와를 택하는 하위 구단이 없다는 가정 아래 빠르면 오는 10일 시라카와 영입을 공식 발표할 계획이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다크닝과 무너진 메이크업에 지쳤나요? 네니요. 베이스맛집 입큰의 NEW 톤큐레이팅 신박템 <톤 웨어 틴티드 베이스 2종> 체험 이벤트 716 07.19 30,400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364,64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487,36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173,33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293,00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531,142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800,60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124,94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071,69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8 20.05.17 3,700,04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1 20.04.30 4,242,11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746,33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311 기사/뉴스 일터 생긴 경계선 지능 청년들 “귀한 일터… 매일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 5 02:20 2,396
303310 기사/뉴스 9월 필리핀 가사 도우미 첫발…"업무 과중 예방·인권보호 관건" 26 02:18 1,695
303309 기사/뉴스 ‘다시 가르칠 수 있는 용기’…서이초 교사 1주기 추모 2 02:16 1,161
303308 기사/뉴스 세계 사망 1위, 무서운 이 질병…10대 환자도 확 늘었다 왜 9 02:09 4,371
303307 기사/뉴스 여성 집앞에 온 의문의 속옷 선물…"예쁘게 입으세요" 문자에 경악 12 02:08 3,470
303306 기사/뉴스 방글라데시, 시위 격화로 사망자 115명…통행금지령·군대 배치 6 02:04 1,625
303305 기사/뉴스 장마 아직 안 끝났는데…3호 태풍 ‘개미’ 발생 비상 8 02:00 3,477
303304 기사/뉴스 '음주운전+사고=도주' 공식 됐다…김호중이 쌓아올린 금자탑 4 01:58 2,643
303303 기사/뉴스 하지 말란 건 다한 여고생 '킥라니'에 60대 부부 참변… '무쓸모' 된 PM 규제 29 01:56 4,157
303302 기사/뉴스 호우로 축구장 1천900개 면적 농작물 잠겼다 6 01:52 3,440
303301 기사/뉴스 키스하려는 트럼프 살짝 피한 멜라니아...트럼프-멜라니아 불화? 9 01:04 4,423
303300 기사/뉴스 “정말 벗고 다닐건가요”…“상의 탈의하면 과태료 22만원” 금액 인상한 도시 4 00:58 6,789
303299 기사/뉴스 중국서 폭우로 고속도로 교량 붕괴…12명 사망·31명 실종 7 00:47 2,718
303298 기사/뉴스 싸이, 기상악화 '흠뻑쇼' 중단…"관객과 스태프 안전 최우선" 15 07.20 3,551
303297 기사/뉴스 CNN “한국 편의점 5만개, 전세계 맥도날드 매장 수보다 많아” 4 07.20 1,711
303296 기사/뉴스 [단독] 은행 내부자가 꿀꺽한 돈 올해만 662억…대부분 날리고 고작 2.5% 회수 5 07.20 1,826
303295 기사/뉴스 "돈 줘" 칠순 앞둔 아버지 얼굴 흉기로 찌른 아들, 징역 1년 9 07.20 2,206
303294 기사/뉴스 싸이 '흠뻑쇼' 과천 공연, 1시간 만에 취소…안전상 이유 [Oh!쎈 이슈] 14 07.20 6,592
303293 기사/뉴스 오늘 대북 확성기 방송 내용 139 07.20 38,885
303292 기사/뉴스 '털에 걸려 피 볼 수도'…모기는 털난 사람을 싫어해 27 07.20 3,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