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KBO] '벤클 현장서 목격' 日 순수 청년, 결국 두산이 찜했다...국민타자 "우리 순번 오면 시라카와 영입할 것"
6,171 15
2024.07.08 14:50
6,171 15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09/0005112664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은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후반기 대비 훈련에서 취재진과 만나 “내일까지 상황을 보고 우리 순번이 오면 시라카와를 선택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략)

 

시라카와는 지난 3일 부로 KBO에 웨이버 공시된 상태다. 시라카와 선택권은 웨이버 공시 시점 순위의 역순으로 주어진다. 두산의 3일 기준 순위는 4위로, 원칙 상 10위 키움, 9위 한화, 8위 KT, 7위 롯데, 6위 NC, 5위 SSG의 선택을 기다려야하는데 SSG를 제외한 5개 구단 가운데 단기 외국인선수가 필요한 구단은 사실상 두산 뿐이다. 오는 9일 경기에서 기존 외국인투수가 6주 이상의 큰 부상을 당해야 하는데 그럴 가능성은 사실상 희박하다.
 

(중략)

 

경력만 보면 요키시를 영입하는 게 당연한 선택이지만, 또한 시라카와와 달리 비자 발급이 필요해 6주를 온전히 활용하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 소속팀 없이 개인 운동을 꾸준히 했다고는 하나 실전 감각이 우려되는 것도 사실이다. 
 

(중략)

 

두산은 시라카와를 택하는 하위 구단이 없다는 가정 아래 빠르면 오는 10일 시라카와 영입을 공식 발표할 계획이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다크닝과 무너진 메이크업에 지쳤나요? 네니요. 베이스맛집 입큰의 NEW 톤큐레이팅 신박템 <톤 웨어 틴티드 베이스 2종> 체험 이벤트 729 07.19 33,453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371,23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493,86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176,59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304,20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534,888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809,32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128,75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076,78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8 20.05.17 3,702,67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2 20.04.30 4,244,4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751,2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357 기사/뉴스 ‘인사이드 아웃2’, 개봉 40일 만 800만 돌파 [공식] 4 13:18 308
303356 기사/뉴스 '파일럿' 올여름 가장 매력적인 4인방 [화보] 13:17 305
303355 기사/뉴스 法 "정산은 이승기측이 입증해야" 20년 지나 밝혀낼까[★FOCUS] 7 13:15 1,092
303354 기사/뉴스 “좋은 팀 플레이어로 기억해주시길” 미소와 눈물의 고별식, 마지막까지 LG 사랑 전한 켈리 [SS인터뷰] 13:14 321
303353 기사/뉴스 안유진, 3년 연속 ‘가요대전’ MC 발탁…NCT 도영·TXT 연준과 호흡[공식] 1 13:13 397
303352 기사/뉴스 최태원 "아들과 만난 게 왜 뉴스인지...책임 느낀다" 28 13:04 3,171
303351 기사/뉴스 '폭우로 중단' 싸이 흠뻑쇼, 오늘(21일) 정상 진행 "현재까지 변동無" (공식)[종합] 10 13:02 1,083
303350 기사/뉴스 '1박2일'·'런닝맨', 멤버 변동 리스크 타개할까 8 13:00 1,500
303349 기사/뉴스 [속보] 군, 北오염풍선 살포에 "모든 전선에서 대북 확성기 전면 시행" 9 13:00 888
303348 기사/뉴스 김창완 라디오 기자간담회 취소…美 공항 전산망 마비로 귀국 차질 6 12:41 2,960
303347 기사/뉴스 ‘치킨의 민족’ 한국인, 1인당 한 해 닭고기 소비량 26마리 23 12:33 1,653
303346 기사/뉴스 [국외지진정보] 07-21 11:53 과테말라 과테말라시티 동쪽 59km 지역 규모 6.2 1 12:18 732
303345 기사/뉴스 버버리, 럭셔리 포기?…"덜 부유한 고객 타깃할 것" 9 12:12 3,086
303344 기사/뉴스 인도 최대 도시 뭄바이서 폭우로 건물 일부 붕괴…1명 사망 12:01 3,296
303343 기사/뉴스 "이 콘서트 장르는, 도파민"…김재중, 성대 차력쇼 180분 8 11:28 1,858
303342 기사/뉴스 '신화' 이민우 "26억 원 사기 피해 후…결혼할 여유 없어" (살림남2) 52 11:28 5,620
303341 기사/뉴스 솔로 컴백 조현아의 무대 영상에 쏟아지는 조롱과 망신주기 279 11:12 50,090
303340 기사/뉴스 차량 돌진 후 흉기 휘둘러…카페 주인 숨지게 한 50대 체포 9 10:49 2,942
303339 기사/뉴스 검찰, '도이치·명품가방' 김건희 여사 비공개 12시간 대면조사(종합) 45 10:39 2,568
303338 기사/뉴스 'IL만 14명' 부상병동 LAD가 서울 시리즈 탓이라고? 구단에서 직접 부인했다 13 10:36 2,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