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왜 남의 집에서 잠을 자?"…연인 폭행해 의식불명 빠뜨린 40대남
4,768 7
2024.07.08 13:32
4,768 7

8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중상해 혐의로 40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4일 오후 2시쯤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빌라에서 여자친구인 40대 B씨의 머리를 여러 차례 때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A씨는 B씨, 지인인 C씨와 함께 인근에서 술을 마시다가 먼저 자리를 떴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A씨는 B씨와 연락이 닿지 않자 그를 찾던 중 C씨 주거지에서 B씨와 C씨가 함께 잠들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A씨는 이에 격분해 B씨의 머리를 손으로 여러 차례 내려친 뒤 자신의 집으로 데려갔다.

A씨는 잠든 B씨가 코를 심하게 골자 C씨에게 연락했고, C씨가 찾아와 B씨의 상태를 확인한 뒤 119에 신고했다.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현재까지 의식불명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신고 직후 현장에 함께 도착한 경찰에 의해 긴급체포됐다. 



https://naver.me/G9rjc2RS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브링그린💚] 요즘 좁쌀러들의 핫한 필승 꿀피부 비법 알로에 팩, <브링그린 알로에 99% 수딩젤 300ml & 팩 키트> 체험 이벤트 515 07.15 40,999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330,77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457,94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138,865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265,75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477,038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757,63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9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052,59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8 20.05.17 3,682,41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1 20.04.30 4,221,95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725,4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853 기사/뉴스 백종원 '승기' 잡나…홍콩반점 사장님들 "연돈볼카츠 측 '거짓말'" 08:57 148
302852 기사/뉴스 빅스 켄, S27M 엔터와 전속계약[공식] 4 08:55 244
302851 기사/뉴스 "열어 둔 가능성 화답 첫 소통" 홍명보와 손흥민, 강산도 변한다는 10년 만에 '감독-선수' 재회 4 08:53 165
302850 기사/뉴스 에펠탑보다 큰 소행성, 5년 뒤 지구로…“충돌 걱정해야” 9 08:40 1,013
302849 기사/뉴스 가수 오리 "조현아 '줄게' 커버 요청 多, 부르다 죽겠다"..조롱 사태 '불똥' [Oh!쎈 이슈] 25 08:38 3,023
302848 기사/뉴스 보통 ‘이 몸무게’ 찍으면 다이어트 시작한다 35 08:31 4,149
302847 기사/뉴스 [단독] 폰을 내려놓자, 가족이 보였다[안녕, 스마트폰] 1 08:30 699
302846 기사/뉴스 “김연아에게 밀렸을 때 고통스러웠다” 아사다 마오, 13년 만에 밝힌 심경 180 08:18 17,299
302845 기사/뉴스 [단독] 현대차 ‘충격’ 크겠네…한국인 남녀노소 선호車 1위, ‘모두’ 기아 [왜몰랐을카] 38 08:12 2,414
302844 기사/뉴스 고교생이 후배 얼굴 나체사진에 합성 9 08:08 1,752
302843 기사/뉴스 얼굴 공개한 공익신고자‥"구명 로비, 사실로 믿어" 11 07:59 2,879
302842 기사/뉴스 '음주·무면허' 인도 돌진해 놓고‥"운전 안 했다" 5 07:53 1,352
302841 기사/뉴스 [속보] 서울·부천·의정부 호우경보 발효‥서울 산사태 경보 '심각' 34 07:50 4,888
302840 기사/뉴스 ‘제2의 충주맨’? 장민호와 함께 BTS 춤을···(2장1절) 2 07:42 1,085
302839 기사/뉴스 카라 신비+몽환, 싱글 ‘I Do I Do’ 콘셉트 포토 공개 9 07:42 1,318
302838 기사/뉴스 컴백 앞둔 르세라핌, 누굴 위한 ‘내부총질’ 29 07:19 5,383
302837 기사/뉴스 [1보] 바이든, 다시 코로나19 확진…라스베이거스 유세 불참 45 07:11 6,508
302836 기사/뉴스 손석희·김수현·하이브와 '3연속 화해'...MBC는 왜 '고자세'를 먼저 풀었나 14 07:11 3,603
302835 기사/뉴스 카라큘라, 사무실 간판 떼고 잠적…쯔양 법적대응에 야반도주했나 63 06:44 9,226
302834 기사/뉴스 정태우 "후쿠오카 당일치기로 세끼 먹어…강남 스시보다 싸" 14 04:59 9,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