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고민시만 일하나?…'인턴'에 쏟아진 업무에 시청자 '갑론을박'[SC이슈]
58,532 577
2024.07.08 13:31
58,532 577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고민시 혼자 일하나?"

'서진이네2' 멤버들의 업무 분담에 대해 시청자들의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에서는 총 16팀, 55명의 손님을 맞이하며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하루를 보냈던 서진뚝배기 임직원들의 첫 번째 영업일 풍경이 그려졌다.

이날 영엉 첫날부터 쏟아진 손님들 때문에 그야말로 서진이네 멤버들은 멘붕에 빠졌다.

특히 그동안 첫날 영업에는 손님이 몰리지 않아 음식을 조금밖에 준비 하지 않았고, 홀은 손님들이 몰려 엄청난 양의 음식 주문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홀은 오픈 20분 만에 손님들로 가득찼고, 고민시는 "밥을 일부러 조금만 했는데 어쩌지"라고 걱정했다. 해드셰프 최우식은 "야. 조금 해놓으면 어떻게 해. 큰일났네"라며 당황했다. 이에 고민시는 "금방 할 수 있다"라며 밥을 다시 짓기 시작했다.

고민시는 열심히 음식을 만들던 중 "밥이 없어. 어떻게 해"라며 다시 당황했고 최우식은 "누구 마음대로 밥을 조금 했지?"라며 답답해했다. 고민시는 "죄송합니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오후 장사는 오픈과 동시에 홀이 가득 찼다. 이후 손님들이 한번 빠진 후 다시 손님들이 몰리기 시작했고, 37명의 손님이 웨이팅을 하기 시작했다. 결국 이서진은 "지금 재료가 조금 부족해서 죄송하다"라며 손님들을 돌려보냈다.

이후 고민시는 휴식을 취하며 이날 부족했던 점을 복기하다가 "깍두기 담가야 한다고 했지 참. 해야겠다"라며 다시 일어났다.

최우식은 그런 고민시를 보며 "너 왜 안 쉬는 거야? 너 물은 마셨어?"라고 걱정했다.

이에 고민시가 "화장실에 갈 까봐도 못 마시겠다"라고 답하자 최우식은 "미처 그거까지 생각 못 했다"라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인턴 고민시의 열정을 극찬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홀로 고군분투하는 모습에 걱정을 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고민시 혼자만 일해?", "인턴이 너무 일이 많다", "다들 조금 도와주지", "업무분담이 필요해 보인다" 등의 반응으로 인턴을 걱정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76/0004166125

목록 스크랩 (0)
댓글 57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비클리닉스💕] 패션모델 바디템✨ 종아리 붓기 순삭! <바디 괄사 마사지 크림> 체험 이벤트 437 07.15 38,572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330,77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458,85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138,865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265,75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478,378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757,63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9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052,59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8 20.05.17 3,682,41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1 20.04.30 4,221,95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725,4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58983 이슈 "근데 나 진짜 별로예요? 그래서 나랑 연애 못하는 거예요? 난 미호씨가 좋은데" 09:49 143
2458982 기사/뉴스 쿠팡 과로사 / CCTV 공개한 어머니‥"아들 같은 죽음 막아야" 2 09:47 366
2458981 기사/뉴스 행안부, 호우 위기경보 '경계'로 격상‥중대본 2단계 가동 8 09:41 719
2458980 기사/뉴스 집주인 단톡방 만들어 집값 담합 유도한 '방장'…서울 첫 적발 2 09:41 555
2458979 기사/뉴스 르세라핌 ‘퍼펙트 나이트’, 스포티파이 누적 재생 수 3억 돌파 6 09:41 306
2458978 이슈 폭우에 출근하는 90년대 한국인들.jpg 36 09:40 1,751
2458977 이슈 내일 하는 '청룡시리즈어워즈' 축하공연 라인업 3 09:40 1,372
2458976 이슈 현시간 비구름 레이더.jpg 15 09:39 2,177
2458975 기사/뉴스 외국인 건보 흑자인데…‘중국인’만 640억 적자 22 09:37 989
2458974 이슈 기사 댓글에 배우 죽이기 음모론 펼치는 팬덤 51 09:37 2,353
2458973 기사/뉴스 "업무 마비될 정도"…탕후루 가고 요거트 아이스크림 시대 32 09:36 1,589
2458972 기사/뉴스 '혼전남녀', '연애의맛' 제작진이 만든 한일 남녀 연애예능 8월 말 방송 (한국 남자-일본 여자) 3 09:36 508
2458971 이슈 파리와 사랑에 빠진 이준호 <하퍼스 바자> 5 09:36 489
2458970 이슈 워터파크 근무 첫날 4 09:35 1,124
2458969 이슈 지진희X손나은 부녀, 김지수 놓고 팽팽한 삼각관계(가족X멜로) 11 09:34 1,040
2458968 이슈 [놀아주는 여자] 질투하는 엄태구 애교로 달래주는 한선화 12 09:33 1,058
2458967 유머 앉은 자리에서 한봉지 조지면 1500 칼로리 뚝딱인 과자 20 09:31 3,527
2458966 유머 근데 이삭토스트 이름도 진짜 잘 지은 것 같음.jpg 24 09:29 3,804
2458965 이슈 방탄 진 전세계 언급량 2위인데 그게… 41 09:29 2,401
2458964 이슈 대부분의 집에서 잘못하고 있는것 28 09:28 3,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