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출·퇴근이 행복해요”… 성동구, 서울서 매매·전세가 상승 1위
5,480 39
2024.07.08 10:39
5,480 39

성수동 고급 아파트와 대단지 아파트의 인기

강남과 광화문까지 각각 30분내로 이동이 가능한 지역인 성동구가 올해 서울 25개 자치구 중 아파트 매매가·전세가가 가장 많이 오른 지역으로 나타났다.
 
성동구는 강남까지 지하철로 30분 이내 접근이 가능해 이른바 ‘직주근접성’이 매우 뛰어난 지역이다. 서울 지하철 5호선 신금호역, 행당역과 2호선 왕십리역, 3호선 옥수역, 금호역이 지나기 때문에 서울 3대 업무지구인 강남과 광화문, 여의도까지 접근이 용이하다. 
 
출·퇴근 시간은 매일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데 출·퇴근 시간이 짧을수록 행복지수가 올라간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특히 출퇴근에 1시간 이상이 소요되면 유의미한 정신건강 악화가 일어나는 것으로 전해진다.
 
8일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성동구는 최근 7주동안 서울에서 가장 높은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을 기록했다. 7월 첫째 주에는 무려 0.59%나 올랐다.
 
성동구의 올해 누적 매매가 상승률은 무려 2.47%로 서울 평균(0.68%)은 물론 용산구(1.72%), 서초구(1.42%),광진구(1.23%)보다 높다.
 
전셋값도 마찬가지다. 올해 누적 성동구 전셋값 상승률은 4.65%로 서울에서 1위다. 그 다음 높은 지역은 은평구(4.31%), 노원구(3.85%), 동작구(3.18%) 등이다.
 
특히 성동구에서도 고급아파트 단지가 있는 성수동의 최고가 기록이 눈에 띈다. 성수동 아크로서울포레스트(2021년식·280세대) 61평은 지난6월10일 88억5000만원에 손바뀜하면서 최고가를 찍었다.
 
아울러 대단지들이 몰려있는 행당동과 옥수동에서도 상승세가 가팔라지고 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948583

목록 스크랩 (0)
댓글 3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비클리닉스💕] 패션모델 바디템✨ 종아리 붓기 순삭! <바디 괄사 마사지 크림> 체험 이벤트 419 07.15 34,158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324,63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455,31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137,565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264,05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470,188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753,43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92,2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052,59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8 20.05.17 3,680,61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1 20.04.30 4,221,95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722,9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823 기사/뉴스 "방법이 없는데?" 서장훈 한숨 푹..역대급 노답맘에 분노X눈물 폭발 (고딩엄빠5)[종합] 27 00:17 3,313
302822 기사/뉴스 “신용카드 배송 중입니다” 배달기사 전화… 보이스피싱이었다 7 00:08 2,011
302821 기사/뉴스 방시혁 VS 민희진 2차전…하이브 산하 레이블 줄소송 나선 까닭은 47 07.17 2,800
302820 기사/뉴스 전국 폭우피해 6 07.17 4,654
302819 기사/뉴스 일본의 극한직업 공무원 9 07.17 3,136
302818 기사/뉴스 “연돈볼카츠 사태로 매출 뚝”…뿔난 홍콩반점 점주들, 백종원 편에 섰다 1 07.17 3,781
302817 기사/뉴스 "무조건 월 138만원 준다" 오픈AI 기본소득 실험 '눈길' 1 07.17 1,760
302816 기사/뉴스 '이런 복덩이가 다 있나' 레이예스 역전 끝내기 그랜드슬램 폭발…작년 아쉬움 설욕! 롯데, 울산서 위닝시리즈 확정 [MD울산] 6 07.17 1,220
302815 기사/뉴스 신인 생애 첫 출루→레이예스 끝내기포…롯데, '후반기 첫 QS' 두산 꺾고 '2연승&위닝시리즈 확보' 9 07.17 967
302814 기사/뉴스 대통령실 행정관 음주운전 적발후 바로 사표 냈으나 반려됨 23 07.17 3,971
302813 기사/뉴스 전세계 언론 주목…방탄소년단 진, 파리 올림픽 성화봉송 화제성 휩쓸었다 14 07.17 1,168
302812 기사/뉴스 🛴목숨 빼앗는데… 전동킥보드 허술한 면허 인증🛴 7 07.17 1,475
302811 기사/뉴스 감전 남성 구한 80대 할머니 512 07.17 56,358
302810 기사/뉴스 "따로 커피도 마셨다"…봉화 농약, 오리고기 탓 아니었나? 2 07.17 3,622
302809 기사/뉴스 트럼프 피격이 여성 채용 늘린 탓? 사라진 여성 경호원들 156 07.17 21,903
302808 기사/뉴스 3만 9000원 갈치조림 27 07.17 7,515
302807 기사/뉴스 [속보] K원전, 체코에 24조 규모 수출... 佛 꺾고 유럽 첫 수주 20 07.17 3,758
302806 기사/뉴스 검찰, 김건희 여사 '제3의 장소' 조사 유력 검토 20 07.17 2,704
302805 기사/뉴스 [3보] 팀코리아, 프랑스 누르고 체코원전 우선협상자…유럽수출 교두보 1 07.17 2,239
302804 기사/뉴스 [속보] 尹, 체코 원전 수주에 "팀코리아 함께 뛴 기업인과 국민께 감사" 8 07.17 3,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