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출·퇴근이 행복해요”… 성동구, 서울서 매매·전세가 상승 1위
5,823 39
2024.07.08 10:39
5,823 39

성수동 고급 아파트와 대단지 아파트의 인기

강남과 광화문까지 각각 30분내로 이동이 가능한 지역인 성동구가 올해 서울 25개 자치구 중 아파트 매매가·전세가가 가장 많이 오른 지역으로 나타났다.
 
성동구는 강남까지 지하철로 30분 이내 접근이 가능해 이른바 ‘직주근접성’이 매우 뛰어난 지역이다. 서울 지하철 5호선 신금호역, 행당역과 2호선 왕십리역, 3호선 옥수역, 금호역이 지나기 때문에 서울 3대 업무지구인 강남과 광화문, 여의도까지 접근이 용이하다. 
 
출·퇴근 시간은 매일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데 출·퇴근 시간이 짧을수록 행복지수가 올라간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특히 출퇴근에 1시간 이상이 소요되면 유의미한 정신건강 악화가 일어나는 것으로 전해진다.
 
8일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성동구는 최근 7주동안 서울에서 가장 높은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을 기록했다. 7월 첫째 주에는 무려 0.59%나 올랐다.
 
성동구의 올해 누적 매매가 상승률은 무려 2.47%로 서울 평균(0.68%)은 물론 용산구(1.72%), 서초구(1.42%),광진구(1.23%)보다 높다.
 
전셋값도 마찬가지다. 올해 누적 성동구 전셋값 상승률은 4.65%로 서울에서 1위다. 그 다음 높은 지역은 은평구(4.31%), 노원구(3.85%), 동작구(3.18%) 등이다.
 
특히 성동구에서도 고급아파트 단지가 있는 성수동의 최고가 기록이 눈에 띈다. 성수동 아크로서울포레스트(2021년식·280세대) 61평은 지난6월10일 88억5000만원에 손바뀜하면서 최고가를 찍었다.
 
아울러 대단지들이 몰려있는 행당동과 옥수동에서도 상승세가 가팔라지고 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948583

목록 스크랩 (0)
댓글 3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LG생활건강💕] 모공고민 싹-! <케어존플러스 P-케어 모공탄력 세럼> 체험 이벤트 377 07.18 41,801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373,55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494,56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178,88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306,75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539,045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819,84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131,01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077,68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8 20.05.17 3,702,67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2 20.04.30 4,245,5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751,2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410 기사/뉴스 "아내가 속옷 입혀줘→정자 9마리"…★들의 TMI, 민망함은 시청자 몫 [TEN피플] 18 19:12 1,049
303409 기사/뉴스 7월 역대급 '폭우'… 기록 갈아치웠다 2 19:09 817
303408 기사/뉴스 트럼프 입에 K반도체 ‘긴장’… 美대선 리스크 대응책 분주 19:05 109
303407 기사/뉴스 국민 10중 6명 "의대정원 증원·필수의료 강화 긍정적" 경총, 국민건강보험 현안 인식조사…78% "건강보험료율 인하·동결해야" 9 18:58 248
303406 기사/뉴스 박완규 “고1때 인신매매 납치당해... 차 안에 여학생 2명 있었다” 19 18:52 3,115
303405 기사/뉴스 트럼프 "시진핑과 푸틴은 똑똑하고 강인한 지도자" 9 18:42 1,175
303404 기사/뉴스 "그냥 놀아요"…구직 포기 '고학력 백수' 400만 돌파 40 18:36 3,017
303403 기사/뉴스 軍 대북방송에 파주시민 공포감 높아진다 17 18:32 3,705
303402 기사/뉴스 우상혁·김서영, 파리 올림픽 개회식 한국 선수단 기수로 입장 11 18:29 3,369
303401 기사/뉴스 "K팝 아이돌 다녀간 한국 미용실 가본다"…외국인 관광객들 몰려 5 18:14 2,515
303400 기사/뉴스 "1000만원 써도 또 사러 와요"…제니·샤이니도 반한 이 반지 [럭셔리월드] 7 18:07 5,829
303399 기사/뉴스 [단독] `주 4.5일제` 접겠다?…우아한형제들 수장 발언에 `집단패닉` 12 17:59 4,594
303398 기사/뉴스 '국민 그룹' 코요태, 첫 미국 투어 LA서 화려하게 포문..폭발적 호응 3 17:57 1,743
303397 기사/뉴스 윤서령 ‘2024 드림 인 코리아 K-pop’ 심사위원 출격 1 17:56 1,298
303396 기사/뉴스 로또 1등 63명 논란에…"가장 많이 판매된 번호됐다면 5만명도 가능" 9 17:55 4,429
303395 기사/뉴스 "1인 1닭은 국룰"…'年20마리' 먹는 한국인, 20년 전 두 배 소비 17:53 1,143
303394 기사/뉴스 “호텔보다 싼데 인증샷 더 잘 나와”…MZ 몰리는 ‘이것’ 주가도 잘나가네 17:51 3,842
303393 기사/뉴스 100mL 향수 사고 12mL 덤 받았더니…"면세한도 초과" 3 17:44 2,505
303392 기사/뉴스 충주서 카페 여주인 살해 50대 체포…"교제폭력 추정" 6 17:43 1,237
303391 기사/뉴스 폭염 위기경보 '주의→'경계'로 상향…113개 구역 폭염특보 1 17:40 1,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