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경찰, ‘채 상병 사건’ 최종 수사 결과 오늘 발표…“공개로 전환”
1,923 13
2024.07.08 09:58
1,923 13

경북경찰청은 오늘 오후 2시 언론 브리핑을 통해 해병대원 순직 사건에 대한 수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경찰은 당초 수사 결과 발표를 전면 백 브리핑으로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비판이 잇따르자 오늘 오전 7시 공개 브리핑으로 바꾸겠다는 문자를 기자들에게 발송했습니다.

다만, 질의·응답은 백 브리핑으로 진행합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5일 해병대원 순직 사건 수사 결과에 대한 수사심의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수사심의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해 법조계와 사회계 인사 등 외부 위원 11명이 참여했습니다.

수심위는 피의자 9명 가운데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과 하급 간부 2명 등 총 3명에 대해서는 혐의를 인정하기 어렵다며 불송치 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이런 수사심의위 의견을 놓고 주말 사이 정치권에서 논란이 커진 만큼 경찰이 해당 의견을 참고해 같은 결론을 내놓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경찰이 수사심의위 의견을 반드시 따를 필요는 없지만, 최종 수사 결과에 참고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편, 순직 해병대원 소속 대대의 부대장이었던 이용민 중령 측은 수사심의위 개최 사실 자체에 하자가 있다며 김철문 경북경찰청장을 직권 남용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

또, 경찰 수사에도 법적·절차적 문제가 있다며 임 전 사단장도 함께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756614?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로마티카🧡] 흔적 순삭! 재구매 각! 순한 잡티 흔적 세럼이 왔다! <오렌지 흔적 세럼> 체험 이벤트 541 07.11 83,000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324,63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454,00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132,92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262,34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463,831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749,07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90,7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051,59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8 20.05.17 3,679,06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1 20.04.30 4,221,95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720,29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803 기사/뉴스 [단독] 검찰, ‘고가가방 의혹’ 수사 막바지…“청탁금지법 위반 아니다” 무게 12 19:47 271
302802 기사/뉴스 타이탄, 걸그룹 '앳하트' 론칭…내년 상반기 데뷔 목표 19:45 269
302801 기사/뉴스 카라큘라·구제역 이어 뻑가도 수익 정지?…"모녀 죽음 내몰아" 청원 등장 18 19:10 2,203
302800 기사/뉴스 초등생 동생 4년간 성폭행하고 동영상 촬영 20대 오빠 307 19:08 20,164
302799 기사/뉴스 “2030세대 월평균 120만 원 지출…지출의 40%는 ‘쇼핑’” 9 19:07 1,142
302798 기사/뉴스 ‘임신 36주 낙태’ 유튜버, 동영상 다 내렸다…의사들 “가짜여도 강력 처벌” 9 19:05 2,654
302797 기사/뉴스 사과한다며 '쯔양 과거' 다 폭로했다…'쯔양 협박' 유튜버, 2차 가해 8 19:03 3,170
302796 기사/뉴스 발가락으로 음식 '콕콕', 침까지…배달원 엽기 행각에 중국 '발칵'[영상] 18:56 1,151
302795 기사/뉴스 ‘잼미 입살인’ 사이버렉카 뻑가 수익중지·채널삭제 국민청원 개시 4 18:54 933
302794 기사/뉴스 “나를 해고해? 복수다” 애먼 투숙객 살해한 호텔 청소부 2 18:51 1,662
302793 기사/뉴스 “5명 독살 후 스스로 목숨 끊었다”…태국 호텔 6명 사망 사건의 전말 [핫이슈] 12 18:50 3,805
302792 기사/뉴스 김숙 "합정동 4억 집 사려던 최강희 말렸는데 지금 40억, 미안" 16 18:47 4,640
302791 기사/뉴스 울산 일방적 결정에 원두재 놓친 김기동 감독의 분노 “상식 밖의 일, 이태석 울산에 집 얻었다는데…답답하다” 8 18:45 1,093
302790 기사/뉴스 이준 “가수 땐 피부로 인기 체감…브라질서 뽀뽀 받아” 3 18:44 1,253
302789 기사/뉴스 대통령실 선임행정관 음주운전으로 송치…출근은 계속 10 18:37 1,839
302788 기사/뉴스 '이선균 수사 정보 유출' 사건, 서울중앙·인천지검으로 각각 이송 18:35 2,043
302787 기사/뉴스 [단독 인터뷰] ‘쯔양 협박’ 의혹 구제역 “내 월수익 1억, 몇천만원에 연연할 이유 없다” 34 18:30 5,022
302786 기사/뉴스 <속보> 경기 고양시 호우경보 발효 15 18:12 4,873
302785 기사/뉴스 [MLB] 다소 촌스러운 디자인과 더불어 전통과 벗어난다는 의견이 매년 제기되고 있다. 이 탓에 올스타 유니폼은 빈번히 외면받고 있다. 4 18:01 5,177
302784 기사/뉴스 "병원 가보라"는 어머니 때려 숨지게 한 30대 패륜아…징역 15년 14 17:36 2,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