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경찰, ‘채 상병 사건’ 최종 수사 결과 오늘 발표…“공개로 전환”
2,026 13
2024.07.08 09:58
2,026 13

경북경찰청은 오늘 오후 2시 언론 브리핑을 통해 해병대원 순직 사건에 대한 수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경찰은 당초 수사 결과 발표를 전면 백 브리핑으로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비판이 잇따르자 오늘 오전 7시 공개 브리핑으로 바꾸겠다는 문자를 기자들에게 발송했습니다.

다만, 질의·응답은 백 브리핑으로 진행합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5일 해병대원 순직 사건 수사 결과에 대한 수사심의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수사심의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해 법조계와 사회계 인사 등 외부 위원 11명이 참여했습니다.

수심위는 피의자 9명 가운데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과 하급 간부 2명 등 총 3명에 대해서는 혐의를 인정하기 어렵다며 불송치 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이런 수사심의위 의견을 놓고 주말 사이 정치권에서 논란이 커진 만큼 경찰이 해당 의견을 참고해 같은 결론을 내놓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경찰이 수사심의위 의견을 반드시 따를 필요는 없지만, 최종 수사 결과에 참고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편, 순직 해병대원 소속 대대의 부대장이었던 이용민 중령 측은 수사심의위 개최 사실 자체에 하자가 있다며 김철문 경북경찰청장을 직권 남용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

또, 경찰 수사에도 법적·절차적 문제가 있다며 임 전 사단장도 함께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756614?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비클리닉스💕] 패션모델 바디템✨ 종아리 붓기 순삭! <바디 괄사 마사지 크림> 체험 이벤트 526 07.15 69,746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376,08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495,08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178,88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307,83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541,149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822,71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133,4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077,68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8 20.05.17 3,702,67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2 20.04.30 4,246,26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751,2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434 기사/뉴스 '수원의 왕'이승우 떠난다...인천전 피날레골→원정석앞 '전북행' 고별인사 3 21:19 177
303433 기사/뉴스 딘딘, 연정훈·나인우 '1박2일' 하차에 먹먹 "우리 추억…사랑해" 1 21:15 204
303432 기사/뉴스 [단독]김건희 여사, 종로 창성동 경호처 부속청사에서 검찰 조사받아 16 20:59 766
303431 기사/뉴스 "우리 다시 만나"…연정훈·나인우, '1박2일' 라스트 댄스로 눈물의 하차 [종합] 7 20:35 1,301
303430 기사/뉴스 '백패커2' 백종원이 받은 의뢰 내용 보니..."불호 메뉴를 극호 메뉴로" 2 20:32 1,319
303429 기사/뉴스 '한공주'·'시그널', 밀양 피해자 동의 없이 제작?…직접 입 열었다 [엑's 이슈] 110 20:26 13,373
303428 기사/뉴스 3호 태풍 ‘개미’, 다음 주 금요일 중국 상하이 부근 상륙할 듯 10 20:21 1,809
303427 기사/뉴스 술술 잘 읽히는 북한판 조선왕조실록 22 20:21 3,683
303426 기사/뉴스 ‘미나리’서 ‘폭풍추격자’로 장르 변신… 정이삭 ‘트위스터스’ 북미 흥행 돌풍 20:19 910
303425 기사/뉴스 민폐 리허설에 공연 중단, 악재 이어지는 싸이 ‘흠뻑쇼’[스경X이슈] 17 20:17 2,245
303424 기사/뉴스 "수박, 왜 이렇게 밍밍하지?" 환불 속출…이유 알고 보니 37 20:10 8,347
303423 기사/뉴스 "일본, 고졸 채용증가율 27년만에 대졸 웃돌아" 9 20:08 2,623
303422 기사/뉴스 서은광, 오늘(21일) 려욱 '어린왕자' 리메이크 음원 발매 5 20:08 833
303421 기사/뉴스 '인기가요' 3주간 결방..파리 올림픽 중계 여파 [공식] 20:04 1,021
303420 기사/뉴스 ‘미나리’ 정이삭 감독 ‘트위스터스’, 미국서 흥행 돌풍 “예상 뛰어넘었다”[해외이슈] 8 20:04 1,805
303419 기사/뉴스 랄랄, 7시간 반 진통에도 자연분만 실패→제왕절개 출산 "두상 진짜 크다고" 5 20:02 3,295
303418 기사/뉴스 정정아 “비행기 추락 사고로 전원 사망..아나콘다 사건과 연결돼 있어” 충격 (동치미) [종합] 5 20:01 4,301
303417 기사/뉴스 BTS 지민, 보컬 기초부터 재도전…전역 후 새로운 모습 예고 36 20:00 2,550
303416 기사/뉴스 [단독] 카라큘라, JTBC기자 이름대고 수천만원 갈취의혹 34 19:58 5,003
303415 기사/뉴스 뱀뱀 “20살에 첫 정산 받고 가족에 2층집+차 선물”(당나귀 귀) 7 19:56 1,930